카지노본가-카지노분석,카지노커뮤니티,슬롯분석,꽁머니,카지노커뮤,토토커뮤니티,토토커뮤니티

고카지노
업

현대차 N페스티벌 시상식…금호 SL모터스포츠·DCT 레이싱 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21 2024.12.15 15:16

현대자동차, '현대 N 페스티벌' 종합 시상식 개최

(서울=연합뉴스) 현대자동차가 지난 14일 경기도 의왕시 현대 N 아카이브에서 '현대 N 페스티벌' 2024시즌 종합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김규민 선수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4.12.15 [현대자동차·기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현대차[005380]는 지난 14일 경기 의왕 현대N아카이브(가칭)에서 국내 최대 원메이크(단일차종) 레이스 '현대 N 페스티벌'의 2024시즌 종합시상식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현대N아카이브는 국내외 모터스포츠 대회에 사용된 현대차 N 브랜드 차량을 관리하는 시설로 내년 초 공식 개소할 예정이다.

팀 부문 종합 우승은 'eN1' 클래스에서 금호 SL 모터스포츠팀, 'N1'에선 DCT 레이싱팀이 차지했다.

선수 부문에서는 클래스별로 박준의(eN1), 김규민(N1), 김효겸(N2), 최유준(N TT)이 각각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eN1과 N1은 프로 대회, N2와 N TT는 아마추어 대회다.

DCT 레이싱팀 김영찬은 현대 주니어 드라이버로 선정돼 내년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 레이스 출전권을 획득했다.

현대차는 다음 시즌 운영 계획도 발표했다.

2025시즌 현대 N 페스티벌은 4월부터 11월까지 총 6차례 경기로 펼쳐지는 가운데 TCR 월드투어(10월)와 TCR 아시아(9·10월)가 서포트 레이스로 참여한다. TCR 월드투어의 국내 개최는 이번이 처음이다.

11월 최종전에서는 중국 현대N컵, 미국 현대N트로피컵 우승자들도 출전해 국내 선수들과 실력을 겨룬다.

현대차 N브랜드매니지먼트 실장 박준우 상무는 "국내 선수들의 해외 진출은 물론 글로벌 모터스포츠 대회를 한국에 지속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자동차, '현대 N 페스티벌' 종합 시상식 개최

(서울=연합뉴스) 현대자동차가 지난 14일 경기도 의왕시 현대 N 아카이브에서 '현대 N 페스티벌' 2024시즌 종합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장지하 현대차 드라이빙익스피리언스&모터스포츠팀 팀장이 TCR 월드투어의 서포트 레이스 관련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2024.12.15 [현대자동차·기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현대차 N페스티벌 시상식…금호 SL모터스포츠·DCT 레이싱 우승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62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연내 승인…프로구장에 선진국급 투자모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8 67
461 볼빅, '핑크 볼' 수익금 유방암건강재단에 기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8 58
460 여자탁구 간판 신유빈, 세계랭킹 10위로 톱10 재진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8 58
459 [스포츠10대뉴스] ⑩54세 최경주, KPGA 투어 최고령 챔피언 신기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8 118
458 [스포츠10대뉴스] ⑨'니 땜시 살어야' 프로야구 김도영 신드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8 79
457 [스포츠10대뉴스] ⑧신태용에 덜미 잡힌 한국축구, 40년 만에 올림픽 출전 불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8 124
456 [스포츠10대뉴스] ⑦'전방위 압박'에도…이기흥 체육회장 3선 도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8 67
455 [스포츠10대뉴스] ⑥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한국시리즈 12전 12승 불패신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8 71
454 [스포츠10대뉴스] ④프로야구, 한국 프로스포츠 첫 1천만 관중 신기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8 54
453 휘닉스파크 '윈터페스타' 19일 오픈…공연·불꽃놀이 다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8 106
452 흥국생명 외국인 코치, 고희진 감독 조롱 논란…"당황스러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8 57
451 여자배구 흥국생명, 정관장에 발목 잡혔다…최다 연승 도전 실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8 73
450 KB손보의 무원칙 '대표팀 감독 빼내기 시즌 2'…이사회 선택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8 53
449 마레이·타마요 동반 더블더블…3연승 LG, 삼성에 14점 차 대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8 67
448 흥국생명 아본단자 감독, 벅찬 일정에 "4~5라운드서 변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8 118
447 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 조정두, 장애인체육회장 전문체육상 수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8 86
446 '반이기흥' 체육회장 후보 4명, 단일화에 합의…세부사항 조율(종합2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8 49
445 KB손보 감독에 라미레스 대표팀 감독 내정…연맹 "살펴보겠다"(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8 56
444 KB손보, 라미레스 대표팀 감독 내정 물의…"전임 감독제 훼손"(종합2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7 69
443 안세영 "이기든 지든 말했을 것…그냥 배드민턴을 즐기고 싶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7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