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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여제' 본, 시프린과 '드림팀' 결성 불발에 불편한 심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65 02.12 15:00

린지 본(오른쪽)과 A.J 허트.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스키 여제' 린지 본(미국)이 미케일라 시프린(미국)과 '드림팀 결성' 무산에 아쉬운 마음을 털어놨다.

본은 12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저도 감정이 있는 인간"이라며 "제가 감정을 드러낸 것에 대해 질책할 것이라면 질책해달라"고 밝혔다.

본이 이 글을 올린 건 현재 오스트리아 잘바흐에서 진행 중인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세계선수권 팀 복합 경기 때문이다.

알파인 팀 복합은 2명이 한 팀을 이뤄 한 명이 속도계인 활강을 타고, 또 한 명은 기술계인 회전 경기를 치러 기록을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종목은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도 열린다.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까지 알파인 복합은 한 명이 스피드와 테크니컬 레이스를 한 차례씩 달리는 방식으로 열렸으나 2026년 대회부터 2인 1조 경기로 변경된다.

따라서 이번 세계선수권 여자 팀 복합에서 '알파인 스키의 전설' 본과 FIS 월드컵 99승의 시프린이 한 팀을 이룰 가능성에 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본의 주 종목은 속도계인 활강과 슈퍼대회전이고, 시프린은 기술계인 회전과 대회전에서 강세를 보이는 선수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본이 시프린에게 함께 팀을 구성하는 것에 긍정적인 의견을 받았으나 이후 시프린이 본에게 '복합 경기에 출전하지 않겠다'고 알려왔다"며 "그러나 이후 다시 시프린이 의사를 번복해 브리지 존슨과 함께 복합 경기에 나가기로 했고, 본은 이 사실을 소셜 미디어를 보고서야 알았다"고 일련의 과정을 설명했다.

본은 이에 대해 "선수 선발 과정에 아무런 불만이 없다"며 "속도와 기술계에서 가장 빠른 두 명이 한 조를 이루는 것이 옳기 때문"이라고 전제했다.

이어 그는 "다만 팀 구성에 대해 내가 인스타그램을 보고 알게 된 커뮤니케이션 과정이 문제"라며 "전화나 문자로 연락만 했어도 될 일"이라고 아쉬움을 표현했다.

금메달을 따낸 시프린(왼쪽)과 존슨.

[EPA=연합뉴스]

시프린은 이번 세계선수권 출전을 위해 오스트리아에 왔지만 주 종목인 대회전 경기에 뛰지 않기로 했다.

지난해 11월 경기 도중 입은 부상으로 인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아직 이겨내지 못했다는 이유를 들었다.

그러나 이 팀 복합에 뛰기로 한 것은 회전 경기가 대회전에 비해 속도가 늦은 데다, 파트너인 존슨이 주니어 시절부터 함께 동고동락해온 사이였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결국 11일(현지시간) 열린 경기에서 시프린과 존슨 조는 합계 2분 40초 89로 금메달을 합작했고, A.J 허트와 한 조를 이룬 본은 2분 43초 87로 16위에 머물렀다.

시프린은 경기 후 "내가 지금까지 따낸 메달 가운데 가장 값진 결과"라고 '절친' 존슨과 함께 일궈낸 우승에 의미를 부여했다.

본 역시 처음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올렸던 글을 삭제하고 "저는 항상 팀의 결정을 지지해온 사람"이라며 "앞으로도 팀의 결정을 항상 존중하겠다는 마음에 변함이 없다"는 글을 올리며 '불화설' 등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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