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업

'韓 역대급 우승 청부사' 이강인, 프리미어리그로 왜 떠나나? 'PSG서 사랑 듬뿍' 받는데! "단장, 줄곧 LEE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392 08.16 00: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이적은 없다. 이강인이 파리 생제르맹 FC(PSG)에 잔류해 주전 경쟁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PSG 내부 소식에 정통한 프랑스 매체 '르퀴프'의 로익 탄지 기자는 15일(한국시간) 이강인의 이적설을 두고 "이번 여름 이적 가능성이 거론됐지만,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신뢰를 계속 받아왔다. 다음 시즌에도 PSG에 남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직접 이적 요청을 해야 하지만, 남은 2주 안에 이뤄질 공산은 낮다.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원하고 있고, 이는 당연한 일이다. 이강인은 이적료 2,200만 유로(약 357억 원)에 합류했으며 한국에서는 스타 선수이기 때문에 더 뛰고 싶어 한다. 8월에는 기회를 조금 더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최근 불거진 이강인의 PSG 이탈설은 다시금 일축되는 분위기다. 결정적인 이유는 이강인이 토트넘 홋스퍼 FC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에서 보여준 퍼포먼스 때문. 

이강인은 무너져가던 PSG의 판도를 바꿨다. 0-2로 토트넘에 끌려가고 있던 시점, 이강인은 후반 22분 자이르에메리를 대신해 교체 투입됐다.

날카로운 공격으로 토트넘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으며, 후반 40분엔 환상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골까지 뽑아내며 추격의 불씨를 틔웠다. 이에 탄력을 받은 PSG는 경기 종료 직전 동점골(곤살루 하무스)까지 터뜨렸다.

 

이강인은 승부차기에서도 빛났다. 네 번째 키커로 나서 왼발 슈팅으로 완벽하게 골망을 갈랐고, 마침내 우승컵까지 들어 올렸다. 이 와 같은 경기력에 이강인에게 호평이 쏟아졌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이강인의 활약으로 PSG가 위기를 극복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이렇듯 이강인이 맹활약을 펼치자, 팀 내 중요도가 높아지는 추세다. 이는 최근 대두되던 매각설과는 정반대의 상황이다. 이강인은 지난 시즌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와 데지레 두에에게 밀려 출전 시간이 대폭 줄어 들었다. 성적은 45경기 6골 6도움.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자 이강인이 더 많은 경기를 뛰기 위해 이적을 요구하고 있다는 소식이 나오기도 했다. 또한 PSG 내부 사정에 밝은 프랑스 매체 'RMC'의 파브리스 호킨스 기자도 "이강인은 좋은 제안이 오면 떠날 수 있다. 특히 잉글랜드 구단들이 관심을 보이며 접촉했다"고 보도할 정도였다.

이들의 유혹에도 불구하고 PSG는 이강인을 판매할 생각이 없다. '르퀴프'에 따르면 이적시장이 열린 뒤로 루이스 캄푸스 단장은 줄곧 이강인을 구단 미래 계획에 포함 시켰으며, 이적은 고려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파리 생제르맹 FC, 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604 1년 4개월 만의 재회, 韓 프라이드가 다시 뛴다! 이정후–김하성 대격돌...가을 희망 걸린 3연전 돌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6 376
9603 韓 프리미어리거 전멸하는 사이…'日 주장' 엔도는 개막전서 '환상 어시스트' 작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6 355
9602 英 BBC '비피셜' 떴다! 맨유, '2200억 요구' 브라이턴 MF 영입 포기→아모링 애제자 '급선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6 269
9601 'SON 이어 푸스카스상 수상' 한때 토트넘 특급 유망주, 현역 은퇴→세비야 코치진 합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6 233
9600 '손흥민 후계자' 수식어 부담스러웠나…'HERE WE GO' 확인, 사비뉴 토트넘행 '적신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6 381
9599 절친한 동료의 죽음, 그리고 추모 세리머니…살라, 故 조타 응원가에 결국 '오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6 383
9598 “SD 라이벌 의식 과해” 1경기 차 피말리는 NL 서부...다저스 vs 샌디에이고 3연전 돌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6 384
9597 [PL 포커스] 세계 최고 윙어가 돌아왔다…'극장 결승골' 키에사, 리버풀 '난세 영웅'으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6 402
9596 ‘야구만화인가’ 한 손으로 안타를 친 마이너 유망주…그런데 80년 전에는 한 팔 없는 빅리거도 있었다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6 271
9595 佛 'HERE WE GO'급 확인! 'PL 이적설' 이강인, PSG 잔류한다…"더 많은 기회 얻을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6 374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9594 '슈퍼 팀' LA 다저스보다 몇 배 강한 선발진 구축한 필라델피아, 당분간 6인 로테이션 돌린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6 354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9593 [오피셜] '伊 역대급 재능' PL에 뜬다…리버풀, '반 다이크 후계자' 레오니 영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6 355
9592 NBA 30개 팀 중 유일 無 영입 GSW 몰락한 ‘포스트 르브론’ 행선지로 급부상!..."D.그린과 유사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6 309
9591 ‘MLB 최악의 투수’가 5년 만에 ‘인간승리’ 신화 썼다! 34세 나이로 잠재력 폭발…‘올스타+10승+ER…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6 355
9590 '반등 절실' 맨유 VS '우승 간절' 아스널, '역대급 미친 개막전' 예고!→'충격 이적사가 주인공' 요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6 320
9589 몸값만 1570억인데 주전 아닌 벤치? "보기 좋지 않다"고 수비로 질책받은 이정후, 후반기 막판 SF 유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6 417
9588 김하성 도울 ‘30홈런 거포’ 합류? ‘코리안 더비’ 앞둔 탬파베이, 좌타 유망주 콜업 임박…올스타 1루수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6 406
9587 키움, 17일 KT전 ‘주부야구특공대’ 13기 시구 및 시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6 330
9586 롯데, 9월 잔여 경기 까지 무더위 대비 쉼터 확대 운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6 241
열람중 '韓 역대급 우승 청부사' 이강인, 프리미어리그로 왜 떠나나? 'PSG서 사랑 듬뿍' 받는데! "단장, 줄곧…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6 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