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본가-카지노분석,카지노커뮤니티,슬롯분석,꽁머니,카지노커뮤,토토커뮤니티,토토커뮤니티

돛단배
업

NFL 댈러스 카우보이스, 전 세계 스포츠팀 가치 9년 연속 1위…14조 5천억 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60 2024.12.15 12:00

NFL 댈러스 카우보이스, 전 세계 스포츠팀 가치 9년 연속 1위…14조 5천억 원

 

 

미국프로풋볼(NFL) 댈러스 카우보이스가 전 세계 스포츠팀 가운데 가장 가치가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14일 발표한 2024년 전 세계 스포츠팀 가치 순위에 따르면 NFL 댈러스는 101억 달러(약 14조 5천억 원)의 가치를 인정받아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댈러스는 이 순위에서 2016년부터 9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댈러스 카우보이스의 지난해 가치는 90억 달러로 평가됐고, 올해는 100억 달러를 넘겼다.

 

2위는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로 88억 달러의 가치로 평가됐다.

 

3위 NFL 로스앤젤레스 램스(76억 달러), 4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75억5천만 달러), 5위 NBA 뉴욕 닉스(75억 달러) 순이었다.

 

6위부터 10위까지는 NFL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74억 달러), NFL 뉴욕 자이언츠(73억 달러), NBA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71억 달러), NFL 뉴욕 제츠(69억 달러), NFL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68억 달러)가 자리했다.

 

미국 이외 지역팀으로는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가 66억 달러의 가치를 인정받아 NFL 필라델피아 이글스와 함께 공동 12위에 올랐다.

 

축구 국가대표 김민재가 뛰는 바이에른 뮌헨(독일)은 50억 달러로 NFL 볼티모어 레이번스, NBA 시카고 불스와 함께 공동 34위, 이강인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프랑스)은 44억 달러로 NFL 뉴올리언스 세인츠, NBA 토론토 랩터스와 같은 공동 47위다.

 

50위 내 팀들의 분포를 보면 NFL 팀이 29개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농구 12개, 축구 7개, 야구 3개 등 공동 50위까지 51개 팀이 이름을 올렸다.

 

홍성욱 기자 [email protected]

 

 


NFL 댈러스 카우보이스, 전 세계 스포츠팀 가치 9년 연속 1위…14조 5천억 원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67 내년 전국체전 개·폐회식 무대 연출에 박칼린 총감독 위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8 54
466 '1골 2도움' 손흥민, EPL 16R '이주의 팀'…"45분이면 충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8 49
465 ‘20만 유튜버’ 김원섭, 프로당구 2부 강등 아픔딛고 부활 날갯짓→드림투어 5차전 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8 78
464 [부산소식] 내년 전국체육대회 행사운영 자문위 발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8 51
463 소토 보낸 양키스, 벨린저 영입…컵스, 연봉 72억원 지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8 102
462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연내 승인…프로구장에 선진국급 투자모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8 66
461 볼빅, '핑크 볼' 수익금 유방암건강재단에 기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8 57
460 여자탁구 간판 신유빈, 세계랭킹 10위로 톱10 재진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8 57
459 [스포츠10대뉴스] ⑩54세 최경주, KPGA 투어 최고령 챔피언 신기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8 117
458 [스포츠10대뉴스] ⑨'니 땜시 살어야' 프로야구 김도영 신드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8 78
457 [스포츠10대뉴스] ⑧신태용에 덜미 잡힌 한국축구, 40년 만에 올림픽 출전 불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8 123
456 [스포츠10대뉴스] ⑦'전방위 압박'에도…이기흥 체육회장 3선 도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8 66
455 [스포츠10대뉴스] ⑥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한국시리즈 12전 12승 불패신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8 70
454 [스포츠10대뉴스] ④프로야구, 한국 프로스포츠 첫 1천만 관중 신기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8 54
453 휘닉스파크 '윈터페스타' 19일 오픈…공연·불꽃놀이 다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8 105
452 흥국생명 외국인 코치, 고희진 감독 조롱 논란…"당황스러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8 56
451 여자배구 흥국생명, 정관장에 발목 잡혔다…최다 연승 도전 실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8 72
450 KB손보의 무원칙 '대표팀 감독 빼내기 시즌 2'…이사회 선택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8 52
449 마레이·타마요 동반 더블더블…3연승 LG, 삼성에 14점 차 대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8 66
448 흥국생명 아본단자 감독, 벅찬 일정에 "4~5라운드서 변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8 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