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텐
타이틀

적장도 덜덜..."SON 방치하면 순식간에 찢겨나갈 것" 손흥민, 데뷔전 30분 만에 MLS 공포의 타깃 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256 08.16 18: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이제 막 미국 무대 데뷔전을 치렀지만 손흥민(로스앤젤레스 FC)을 향한 상대 팀들의 견제는 이미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LAFC는 오는 17일(한국시간) 매사추세츠주 폭스버러의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뉴잉글랜드 레볼루션과 2025시즌 MLS 27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지난 시카고 파이어전에서 교체로 약 30분간 데뷔전을 소화한 손흥민은 이번 경기에서 선발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

손흥민은 지난 10일 미국 일리노이주 브리지뷰의 시트긱 스타디움에서 열린 MLS 26라운드 시카고전에서 후반 16분 교체 투입됐다.

P-1 비자와 국제이적증명서(ITC) 발급 절차가 빠르게 마무리되면서 벤치에 이름을 올린 그는 투입과 동시에 관중들의 기립 박수를 받으며 ‘레전드’의 미국 무대 첫걸음을 알렸다.

경기장에 들어서자마자 손흥민은 특유의 센스를 보여줬다. 후반 22분 첫 슈팅으로 몸을 풀었고, 6분 뒤에는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컷백을 힐킥으로 연결해 팬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비록 골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여전한 실력을 과시했다.

후반 25분 시카고가 조나탄 밤바의 개인 돌파로 역전골을 기록하며 1-2로 뒤처졌지만, 손흥민은 곧 반격에 나섰다.

후반 33분, 중앙선 근처에서 공을 잡은 그는 폭발적인 스프린트로 뒷공간을 파고들었고, 이를 막으려던 수비수 카를로스 테란의 반칙을 끌어냈다. VAR 판독 끝에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키커로 나선 데니스 부앙가가 침착하게 마무리하면서 경기는 2-2 무승부로 끝났다.

훈련에 충분히 합류하지 못한 상태에서 보여준 활약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손흥민의 몸 상태는 이미 상당히 가볍고 날카롭다는 평가다.

이러한 활약은 곧바로 MLS 전체에 경계심을 불러일으켰고, 특히 다음 상대인 뉴잉글랜드 레볼루션 감독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경기를 하루 앞둔 16일 미국 매체 ‘MASSLIVE’에 따르면 뉴잉글랜드 레볼루션의 케일럽 포터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과거는 중요하지 않다. 지금은 결과가 필요하다. 해내지 못하면 어떤 결과가 오는지 우리 모두 안다”며 각오를 다졌다.

그러면서도 LAFC의 공격을 이끄는 손흥민과 드니 부앙가의 조합을 최대한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포터 감독은 “부앙가와 손흥민이 동시에 살아난다면 리그 어느 팀이라도 무너질 수 있다. 그들을 방치하면 순식간에 찢겨 나간다. 하지만 우리는 두려워하지 않는다. 자신감을 갖고 준비할 것”이라며 두명을 적극적으로 견제 할것이라고 강조했다.

과연 데뷔전에서 가벼운 몸놀림을 보여준 손흥민이 본격적으로 견제를 받기 시작할 뉴잉글랜드 레볼루션과의 경기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진= LA FC X, 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617 '라이벌전 신승' NL 서부지구 1위 탈환한 다저스, 그럼에도 '눈물·한숨' 가득한 이유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6 387
9616 '슈퍼 비상!' 휴스턴 올스타 마무리 헤이더, 어깨 관절낭 통증으로 3주 결장 확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6 379
열람중 적장도 덜덜..."SON 방치하면 순식간에 찢겨나갈 것" 손흥민, 데뷔전 30분 만에 MLS 공포의 타깃 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6 257
9614 ‘우당탕탕 난타전 끝 눈물’ 이정후, 2루타+도루+볼넷 활약에도 팀 6-7 역전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6 304
9613 “맨유는 대응할 힘 생겼어” 아모링 ‘우승 실패+15위 추락+최다패’ 굴욕에도 아스널전 자신감 폭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6 182
9612 김하성 4타수 1안타 1득점...동점 발판 놓고 이정후 팀 눌렀다! 탬파베이 7-6 승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6 356
9611 ‘단 466분 출전 애물단지’ → ‘개막전 영웅’으로! 키에사, 부활의 날갯짓?…”리버풀서 더 많은 트로피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6 379
9610 다저스 4연패 탈출! 3-2, 한 점 차 진땀 승리...커쇼 7승+에르난데스 19호 홈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6 385
9609 '잘 가 흥민이 형' 펑펑 운 토트넘 MF, 이탈리아서 새 출발한다…"로마와 접촉, 이적료 380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6 373
9608 '호날두 문자 받을라'…레알 신입생, 입단식서 "세계 최고는 메시" 폭탄 발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6 406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9607 손흥민 미쳤다! 메시·르브론 제치고 '전 세계 유니폼 판매 1위' 위업…"전례 없는 수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6 271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9606 김민재 어떡하나…'전력 외' 분류→그런데 이적 무산, "높은 연봉이 걸림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6 372
9605 슈퍼컵 우승시켰는데…이강인, PSG 베스트 11 '충격 제외'→벤치 신세 못 면한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6 378
9604 1년 4개월 만의 재회, 韓 프라이드가 다시 뛴다! 이정후–김하성 대격돌...가을 희망 걸린 3연전 돌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6 375
9603 韓 프리미어리거 전멸하는 사이…'日 주장' 엔도는 개막전서 '환상 어시스트' 작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6 354
9602 英 BBC '비피셜' 떴다! 맨유, '2200억 요구' 브라이턴 MF 영입 포기→아모링 애제자 '급선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6 268
9601 'SON 이어 푸스카스상 수상' 한때 토트넘 특급 유망주, 현역 은퇴→세비야 코치진 합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6 231
9600 '손흥민 후계자' 수식어 부담스러웠나…'HERE WE GO' 확인, 사비뉴 토트넘행 '적신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6 380
9599 절친한 동료의 죽음, 그리고 추모 세리머니…살라, 故 조타 응원가에 결국 '오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6 381
9598 “SD 라이벌 의식 과해” 1경기 차 피말리는 NL 서부...다저스 vs 샌디에이고 3연전 돌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6 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