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크크벳
크크벳

'SON 이어 푸스카스상 수상' 한때 토트넘 특급 유망주, 현역 은퇴→세비야 코치진 합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230 08.16 09:00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에릭 라멜라(AEK 아테네 FC)가 축구화를 벗는다.

라멜라는 2009년 CA 리버 플레이트 소속으로 프로 데뷔했고, AS 로마에서 통산 67경기 21골 13도움을 뽑아내며 두각을 나타냈다. 잠재력을 인정받아 2013년 여름 토트넘 홋스퍼 FC 유니폼을 입었고, 2021년 여름 세비야 FC 이적 전까지 통산 257경기 37골 44도움을 기록했다.

하이라이트는 토트넘 시절이었다. 라멜라는 2018/19시즌 토트넘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우승에 혁혁한 공을 세웠고, 2020/21시즌 아스널 FC 상대로 환상적인 왼발 라보나 킥 득점을 성공하며 2021년 국제축구연맹(FIFA) 푸스카스상을 수상했다. 토트넘 동료 손흥민(로스앤젤레스 FC) 뒤를 잇는 수상이라는 점에 의미가 있었다.

지난해 여름 세비야를 떠나 아테네에 둥지를 틀었고, 한 시즌 동안 31경기 6골 3도움을 올리며 건재함을 입증했다. 복수의 현지 매체에 따르면 라멜라는 현역 은퇴 후 곧장 지도자로 변신, 친정팀 세비야에 합류해 코치 커리어를 시작한다.

라멜라는 15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아테네와 상호 합의하 계약을 종료하고 가장 좋은 방식으로 동행을 마무리하게 됐다. (입단) 첫날부터 작별 인사를 받기까지 감사함으로 가득한 순간이었다. 아름다운 경험이었고, 놀라운 국가에서 다른 축구 문화를 만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아름다운 추억을 안고 떠난다. 동료들과 아테네의 모든 구성원에게 감사하다. 함께할 수 있어 큰 영광이었다"며 "구단의 미래에 좋은 일만 있길 바란다. 항상 내 마음속에 특별하게 자리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FC, 게티이미지코리아, 에릭 라멜라 인스타그램 캡처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617 '라이벌전 신승' NL 서부지구 1위 탈환한 다저스, 그럼에도 '눈물·한숨' 가득한 이유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6 387
9616 '슈퍼 비상!' 휴스턴 올스타 마무리 헤이더, 어깨 관절낭 통증으로 3주 결장 확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6 379
9615 적장도 덜덜..."SON 방치하면 순식간에 찢겨나갈 것" 손흥민, 데뷔전 30분 만에 MLS 공포의 타깃 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6 256
9614 ‘우당탕탕 난타전 끝 눈물’ 이정후, 2루타+도루+볼넷 활약에도 팀 6-7 역전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6 304
9613 “맨유는 대응할 힘 생겼어” 아모링 ‘우승 실패+15위 추락+최다패’ 굴욕에도 아스널전 자신감 폭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6 181
9612 김하성 4타수 1안타 1득점...동점 발판 놓고 이정후 팀 눌렀다! 탬파베이 7-6 승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6 356
9611 ‘단 466분 출전 애물단지’ → ‘개막전 영웅’으로! 키에사, 부활의 날갯짓?…”리버풀서 더 많은 트로피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6 379
9610 다저스 4연패 탈출! 3-2, 한 점 차 진땀 승리...커쇼 7승+에르난데스 19호 홈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6 385
9609 '잘 가 흥민이 형' 펑펑 운 토트넘 MF, 이탈리아서 새 출발한다…"로마와 접촉, 이적료 380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6 373
9608 '호날두 문자 받을라'…레알 신입생, 입단식서 "세계 최고는 메시" 폭탄 발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6 405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9607 손흥민 미쳤다! 메시·르브론 제치고 '전 세계 유니폼 판매 1위' 위업…"전례 없는 수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6 271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9606 김민재 어떡하나…'전력 외' 분류→그런데 이적 무산, "높은 연봉이 걸림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6 372
9605 슈퍼컵 우승시켰는데…이강인, PSG 베스트 11 '충격 제외'→벤치 신세 못 면한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6 378
9604 1년 4개월 만의 재회, 韓 프라이드가 다시 뛴다! 이정후–김하성 대격돌...가을 희망 걸린 3연전 돌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6 374
9603 韓 프리미어리거 전멸하는 사이…'日 주장' 엔도는 개막전서 '환상 어시스트' 작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6 354
9602 英 BBC '비피셜' 떴다! 맨유, '2200억 요구' 브라이턴 MF 영입 포기→아모링 애제자 '급선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6 268
열람중 'SON 이어 푸스카스상 수상' 한때 토트넘 특급 유망주, 현역 은퇴→세비야 코치진 합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6 231
9600 '손흥민 후계자' 수식어 부담스러웠나…'HERE WE GO' 확인, 사비뉴 토트넘행 '적신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6 380
9599 절친한 동료의 죽음, 그리고 추모 세리머니…살라, 故 조타 응원가에 결국 '오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6 381
9598 “SD 라이벌 의식 과해” 1경기 차 피말리는 NL 서부...다저스 vs 샌디에이고 3연전 돌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6 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