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wjdalstjd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1)
wjdalstjd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10 18:51)
wjdalstjd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0)
개불짱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9 11:51)
개불짱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09 11:51)
개불짱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09 11:50)
dlehdks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9 08:15)
페가수스
돛단배

[아시안게임] 하프파이프 이승훈, 프리스키 종목 사상 첫 금메달(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85 02.08 15:00

문희성 남자부 동메달·장유진은 여자부 동메달 획득

이승훈의 연기 모습

[AFP=연합뉴스]

(하얼빈=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이승훈(서울스키협회)이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프리스타일 스키 선수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승훈은 8일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남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7.5점을 따내 우승을 차지했다.

이승훈은 한국 프리스타일 스키 선수로는 처음으로 동계 아시안게임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다양한 코스에서 스키를 타고 공중 기술 등을 겨루는 프리스타일 스키는 1996년 하얼빈 대회부터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열렸다.

개최국 사정 등에 따라 세부 종목은 조금씩 바뀌어왔으며, 이번 대회에선 하프파이프와 빅에어, 슬로프스타일, 에어리얼이 개최된다.

우리나라가 프리스타일 스키에서 따낸 메달은 2017년 삿포로 대회 남자 모굴에서 최재우가 수확한 은메달이 유일했다.

그러다가 이날 하프파이프에서만 최초의 금메달을 포함해 3개의 메달을 쓸어 담았다.

이승훈과 성하이펑(중국·90.50점)에 이어 문희성(설악고)이 88.5점으로 동메달을 따냈고, 여자부에 출전한 장유진(고려대)도 동메달을 가져왔다.

하프파이프는 기울어진 반원통형 슬로프에서 회전과 점프 등 공중 연기를 심판들이 채점해 순위를 정하는 종목이다.

이승훈은 결선 1차 시기부터 96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으며 우승을 예감했고, 3차 시기에서 더욱 완벽한 연기로 자신의 점수를 뛰어넘고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지난해 2월 캐나다에서 열린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에서 한국 프리스키 최초의 입상(동메달)을 기록한 실력자인 이승훈과 2006년생 유망주 문희성이 나란히 입상하며 하프파이프 대표팀은 1년 앞으로 다가온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기대감을 키웠다.

함께 남자부 경기에 나선 신동호(언동중)는 7위(77.25점)로 마쳤다.

장유진은 앞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 85점을 기록, 중국의 리팡후이(95.25점)와 장커신(89.25점)에 이어 3위에 올라 동계 아시안게임 프리스타일 스키 종목 여자부 최초의 입상자로 이름을 남겼다.

신혜린(언동중)과 이소영(상동고), 임연주(서울스키협회)는 각각 4∼6위로 마쳤다.


[아시안게임] 하프파이프 이승훈, 프리스키 종목 사상 첫 금메달(종합)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507 현대캐피탈, 정규리그 1위 카운트다운…레오는 6천500득점 돌파(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8 113
2506 '챔프전 직행 예약' 현대캐피탈, 정규리그 1위 매직넘버 '12'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8 58
2505 [아시안게임] 한국 상대한 린샤오쥔…계주 좌절 뒤 500m서 감격의 눈물(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8 110
2504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최민정, 500m 한풀이 성공 "8년 전 아쉬움 지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8 98
2503 남자프로축구 1월 국제이적료 총액 3조4천220억원…역대 최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8 167
2502 [아시안게임] 김길리, 5관왕 무산에도 활짝 "가슴이 뛰더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8 44
2501 축구협회 선거운영위 "정몽규 후보 자격 인정" 거듭 밝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8 48
2500 흥국생명, 투트쿠 출전선수 등록…9일 페퍼 상대로 부상 복귀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8 209
2499 한국, 하얼빈 동계AG 메달 레이스 첫날 金 7개…'슈퍼 골든데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8 46
2498 프로농구 선두 SK, 하위권 정관장 돌풍 잠재우고 신바람 5연승(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8 135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2497 현대캐피탈, 정규리그 1위 카운트다운…레오는 6천500득점 돌파(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8 56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2496 삼성의 불펜 에이스, 최지광의 좌절과 희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8 47
2495 김경애-성지훈, 하얼빈 AG 컬링 믹스더블 은메달…한일전 패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8 135
2494 ‘亞 유일 UFC 챔프’ 장웨일리, 3차 방어전 계체 통과…수아레스 꺾고 역대급 반열 오를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8 169
2493 쇼트트랙 박지원, 하얼빈 AG 남자 1,500m 우승…장성우 동메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8 204
2492 연봉 3000만원에 겨우 선수생명 연장했는데…롯데 내야 사령관 우뚝, 인간승리는 현실이 됐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8 72
2491 삼성의 불펜 에이스, 최지광의 좌절과 희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8 183
2490 김경애-성지훈, 하얼빈 AG 컬링 믹스더블 은메달…한일전 패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8 60
2489 ‘亞 유일 UFC 챔프’ 장웨일리, 3차 방어전 계체 통과…수아레스 꺾고 역대급 반열 오를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8 42
2488 [1보] 김준호, 하얼빈 아시안게임 빙속 남자 100m 동메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08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