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티비판5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7-15 19:13)
현대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2)
현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1)
현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2 18:41)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wjdalstjd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1)
업
샷벳

NBA '충격 트레이드' 주인공 데이비스, 1경기 뛰고 내전근 부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16 02.10 15:00

앤서니 데이비스

[Getty Images via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역사에 기록될 충격적 트레이드의 주인공 앤서니 데이비스가 댈러스 매버릭스 데뷔전을 치르자마자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다.

미국 스포츠 매체 ESPN은 10일(한국시간) 데이비스가 왼쪽 내전근 염좌 탓에 몇 주간 코트에 돌아오지 못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결장 기간이 최대 1달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내전근은 데이비스의 고질적 부상 부위다.

데이비스는 지난 9일 휴스턴 로키츠와 홈 경기를 통해 댈러스 유니폼을 입고 첫 번째 경기를 치렀다.

리그 정상급 빅맨으로 평가받는 데이비스는 30분만 뛰고 26점 16리바운드 7어시스트 3블록슛을 기록하며 116-105 승리를 이끌었다.

데이비스-PJ 워싱턴-대니얼 개퍼드로 이어지는 탄탄한 수비진을 꾸린 댈러스는 이날 블록슛만 18개를 기록하며 상대 골 밑 공격을 좀처럼 허용하지 않았다.

그러나 데이비스는 3쿼터 후반 갑작스러운 하복부 부위 통증으로 코트를 떠나 구단 관계자들과 팬들의 우려를 불렀다.

결국 내전근 쪽을 다친 것으로 진단받은 데이비스가 이탈하면서 댈러스는 핵심 선수 없이 플레이오프 진출 경쟁을 펼쳐야 할 처지가 됐다.

댈러스는 현재 28승 25패로 서부 콘퍼런스 8위다. NBA는 각 콘퍼런스 1∼6위가 플레이오프로 직행하고, 7∼10위는 플레이 인 토너먼트를 통해 플레이오프행 티켓을 두고 다툰다.

댈러스로서는 이번 시즌 우승을 목표로 대들보였던 루카 돈치치를 보내고 데이비스를 데려오는 승부수를 던진 터라 아쉬움이 클 법하다.

NBA에 정통한 소식통인 마크 스테인 기자에 따르면 데이비스와 댈러스는 수술과 재활 가운데 어떤 방법을 선택할지 등 세부 사안을 함께 논의해 결정하기로 했다.

지난 2일 댈러스와 LA 레이커스는 역대를 통틀어 유사 사례를 찾기 힘든 초대형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디애슬레틱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마법사'라 불리던 팀의 간판 돈치치를 내주면서까지 댈러스가 데이비스를 원해 트레이드가 이뤄졌다.

데이비스도 정상급 빅맨으로 꼽히지만, '살아있는 전설' 르브론 제임스를 잇는 차세대 리그의 간판을 쉽게 포기한 댈러스의 선택에 NBA 관계자들도 충격과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폭스 스포츠는 '돈치치-데이비스' 트레이드가 미국 프로 스포츠 역사상 가장 충격적이라고 평가했다.

이 매체가 이 트레이드에 이어 2위로 올려놓은 사례는 지금으로부터 100년도 더 된 1920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나온 '홈런왕' 베이브 루스의 트레이드였다.


NBA '충격 트레이드' 주인공 데이비스, 1경기 뛰고 내전근 부상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800 프로농구 LG, 5경기 만에 SK에 첫승…마레이 19점 21리바운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3 202
2799 성은정, KLPGA 드림투어 필리핀 대회 첫날 단독 선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3 43
2798 [아시안게임] 북한 렴대옥·한금철 "조국 없었다면 이 곳에 설 수 없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3 201
2797 울산, 아시아정복 일찍 접었다…부리람에 1-2 져 ACLE 16강 실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3 216
2796 한국, 동계AG 폐막 이틀 앞두고 프리스키서 은1, 동1 추가(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3 46
2795 [아시안게임] 북한 피겨 페어 렴대옥-한금철 은메달…이번 대회 첫 메달(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3 133
2794 [아시안게임] 여자 컬링 경기도청, '예선 1위' 준결승행…7연승(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3 241
2793 [아시안게임] 북한 피겨 렴대옥-한금철, 페어 은메달…이번 대회 첫 메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3 37
2792 드디어 선두 SK 잡은 프로농구 LG…"오늘 수비력은 100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3 233
2791 SK, 경남개발공사 물리치고 핸드볼 H리그 개막 10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3 240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2790 데뷔전 앞둔 포옛 " 전북 나아지고 있어…선수들 의지 강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3 258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2789 여자농구 우리은행, 신한은행 완파…정규리그 우승 보인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3 77
2788 프로농구 소노, 외국인 선수 윌리엄스 재합류…26일 KCC전 출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3 199
2787 [아시안게임] 피겨 김채연, 쇼트 개인 최고점 71.88점으로 2위…메달 청신호(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3 196
2786 알파인스키 최사라·바이애슬론 김윤지, 장애인동계체전 2관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3 113
2785 [아시안게임] 프리스키 윤종현 "중요한 경기서 銀…엄마·코치님 생각 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3 88
2784 한국, 동계AG 폐막 이틀 앞두고 프리스키서 은1, 동1 추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3 70
2783 프로농구 소노, 외국인 선수 윌리엄스 재합류…26일 KCC전 출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2 98
2782 [아시안게임] 피겨 김채연, 쇼트 개인 최고점 71.88점으로 2위…메달 청신호(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2 100
2781 알파인스키 최사라·바이애슬론 김윤지, 장애인동계체전 2관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2 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