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머니마니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5-14 18:22)
머니마니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5-14 18:22)
머니마니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5-14 18:21)
김부농님이 징검다리성공 하였습니다. (04-13 11:46)
김부농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4-13 11:41)
김부농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4-13 11:41)
차실장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4-13 04:07)
차실장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4-13 04:07)
차실장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4-13 04:04)
어어아아미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4-04 14:00)
식스틴
여왕벌

산소 반응 마음대로 조절하는 차세대 촉매 원천기술 개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53 07.22 09:03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산소 반응 조절 분자 시스템 연구 이미지(AI 생성·KAIST 제공) /뉴스1

배터리와 연료전지, 친환경 화학 공정의 성능을 높이기 위해서는 산소를 원하는 방식으로 반응시키는 기술이 중요하다. 국내 연구진이 산소 반응에서 전자가 이동하는 경로를 선택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새로운 분자 시스템을 개발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화학과 황승준 교수 연구팀이 산소 반응을 원하는 방향으로 조절하는 새로운 분자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연구팀은 저마늄과 전자를 저장하고 전달하는 분자 구조를 결합해 산소 반응에서 전자가 이동하는 방식을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는 원리를 처음 규명했다.

산소 반응을 제어하는 촉매는 지금까지 대부분 철, 코발트, 니켈 등 여러 전자를 자유롭게 주고받을 수 있는 전이금속을 이용해 개발돼 왔다. 반면 저마늄은 규소와 같은 계열에 속하는 주족 원소(주기율표에서 전이금속을 제외한 대표 원소)로, 여러 전자가 동시에 이동하는 복잡한 반응을 구현하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연구팀은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저마늄과 전자를 저장하고 전달하는 분자구조인 '산화·환원 활성 리간드(전자를 저장하거나 전달하는 분자 구조)'를 결합했다.

산소는 반응할 때 전자가 2개 이동하는지, 4개 이동하는지에 따라 만들어지는 물질과 반응 결과가 달라진다. 대표적으로 2전자 반응에서는 과산화수소가, 4전자 반응에서는 물이 생성된다. 필요에 따라 반응을 선택적으로 제어하는 기술은 배터리와 연료전지, 친환경 촉매 개발의 핵심 과제다.

이번 연구는 철이나 코발트 같은 전이금속에서 주로 가능하다고 여겨졌던 2·4전자 반응을 저마늄과 같은 주족 원소에서도 구현할 수 있음을 처음으로 보여준 성과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연구팀은 반응 과정에서 잠시 생성됐다가 사라지는 2전자 산화 상태의 저마늄 중간체를 안정적으로 분리하는데도 성공했다. 이 중간체는 하나의 저마늄 원자가 전자를 주는 역할과 받는 역할을 모두 수행하는 매우 드문 특성을 보이는데, 이 원리를 이해하는 중요한 단서가 됐다.

기술의 실제 활용 가능성도 확인됐다. 개발한 저마늄 복합체는 상온에서 빛을 사용하지 않고도 염소나 브로민 같은 할로겐 원자가 붙은 유기화합물에서 할로겐을 제거해 의약품과 플라스틱 등 다양한 화학제품의 원료인 알켄을 다시 만들 수 있음을 입증했다.

이는 높은 온도나 복잡한 공정 없이도 유용한 화학 원료를 보다 친환경적이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방식으로 생산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황 교수는 "이번 연구는 전이금속에 의존하던 촉매 반응을 저마늄과 같은 주족 원소로도 구현할 수 있음을 보여준 성과"라며 "앞으로 배터리와 연료전지의 성능을 높이는 것은 물론, 보다 친환경적이고 효율적인 화학공정을 구현하는 차세대 촉매 개발에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다만 이번 연구가 배터리, 연료전지, 친환경 산화 반응 같은 분야와 연결되려면 현재의 분자 수준 전자전달 제어를 전기화학적 구동, 실제 기질 변환으로 확장하는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KAIST 화학과 김성규·오진록 박사후연구원과 포항공과대학교(POSTECH) 화학과 최대의 석·박사통합과정생이 참여한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켐(Chem)에 온라인 게재됐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실(BRL) 지원사업, 학문후속세대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9734 구태언 "스테이블코인, 전자화폐와 유사…전금법 제17조 반영해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2 53
19733 "이번엔 강원도 스낵"…맥도날드 '홍천 우리쌀 칩' 출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2 114
19732 "재정위기 시민·공무원이 나선다"…세종시 혁신 아이디어 공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2 141
19731 캐나다 1위 보드카 하이볼 '뉴트럴', 이달 말 국내 상륙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2 73
19730 교육부 종합감사서 대구교대 16건 적발…"교원 채용·연구비 부실 운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2 81
19729 코스맥스펫, 증평 신공장 가동…반려동물 영양제·뷰티 '생산기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2 93
19728 '놀' 하나로 뭉친다…놀유니버스, 9월 플랫폼 통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2 86
19727 아리바이오 "AR1001 글로벌 3상 결과, 11월 美 학회서 공식 발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2 90
열람중 산소 반응 마음대로 조절하는 차세대 촉매 원천기술 개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2 54
19725 초·중학교 여름방학 이렇게 짧았나…조사해봤더니 평균 '25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2 66
19724 이재용·최태원·이해진, 美서 젠슨 황 만난다…AI 공급망 동맹 재확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2 147
19723 생성형 AI 앱 실행 횟수 20억 돌파…한국인 10명 중 9명은 앱 설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2 57
19722 "키미 K3 쇼크, 오히려 반도체 수요 늘린다…하닉 성장 지속"-KB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2 113
19721 소진공, 해외 온라인 플랫폼 판로지원 모집…내달 4일까지 접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2 147
19720 경주서 쓰레기 소각하다 주택에 불…1시간여 만에 진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2 58
19719 광주보건환경연구원, 여름방학 어린이 과학체험교실 운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2 63
19718 타이어뱅크 ‘다둥이 아빠’ 이동국과 함께 출산장려 캠페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2 122
19717 우아한청년들, 사고 경험 배민라이더 위한 안전교육 진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2 57
19716 삼성전자서비스, 2026년 서비스 품질 조사 4개 부문 1위 석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2 153
19715 이베이재팬 '큐텐재팬 메가 뷰티 어워즈'서 K-뷰티 강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7.22 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