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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완·이재활, 제6대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선거 입후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41 01.04 03:00

제6대 대한장애인체육회장 후보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제6대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선거에 정진완 현 회장과 이재활 전 대한장애인배구협회장이 입후보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3일 "제6대 대한장애인체육회장선거에 이재활 전 대한장애인배구협회장과 정진완 제5대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이 후보자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투표는 16일에 한다.

정진완 후보는 2000년 시드니 패럴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 출신으로 2006년부터 2011년까지 대한장애인체육회 생활체육부장을 역임했고, 문화체육관광부 장애인체육과장을 거쳐 2021년부터 4년 동안 대한장애인체육회를 이끌었다.

이재활 후보는 대구장애인체육회지원단 활동을 통해 장애인체육계에 발을 내디뎠고, 대한장애인배구협회장을 지냈다. 현재 대한장애인스포츠뉴스TV 회장을 맡고 있다.

후보자와 선거사무원(장애인후보자의 경우 선거사무원 1인, 활동보조인 1인)은 4일부터 15일까지 전화(문자메시지 포함),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 선거 홈페이지, 전자우편(SNS 포함) 등을 이용해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제6대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을 선출하는 선거인은 총 69명으로 구성됐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정가맹단체장 32명, 시도장애인체육회장 17명, 대한민국 국적을 지닌 IPC 집행위원 1명 및 선수위원 1명, 선수대표 8명, 지도자 대표 4명, 심판 대표 4명 및 학계 대표 2명이다.

최종 선거인 명부는 추천과 이의신청 절차를 거쳐 6일 선거운영위원회에서 확정된다.

선거공보는 투표안내문과 함께 8일에 선거인에게 발송되며 광역지방자치단체장이 당연직 회장을 맡고 있는 시도장애인체육회장은 사전에 신고서를 제출한 경우 거소투표를 할 수 있다.

후보자 소견발표회는 선거일 투표 개시 전인 16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한다.


정진완·이재활, 제6대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선거 입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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