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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정 8골…SK, 서울시청 꺾고 핸드볼 리그 여자부 개막전 승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41 01.01 18:48

1일 서울시청과 경기에서 슛을 던지는 SK 송지은

[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SK 슈가글라이더즈가 핸드볼 H리그 여자부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SK는 1일 충북 청주시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024-20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개막전 서울시청과 경기에서 28-20으로 이겼다.

지난 시즌 우승팀 SK는 경기 초반 새로 영입한 골키퍼 박조은의 선방에 힘입어 7-2로 기선을 제압했고, 유소정(8골)과 강경민(6골)이 공격을 주도해 8골 차 완승을 거뒀다.

전반 6골 차 리드를 잡은 SK는 후반 들어서도 줄곧 5골 이상 격차를 유지하며 시즌 2연패를 향해 힘차게 출발했다.

서울시청에서는 지난 시즌 최우수선수(MVP) 우빛나가 6골을 넣으며 분전했다.

이날 경기 MVP에는 SK 골키퍼 박조은이 선정됐다. 박조은은 SK가 시즌 개막을 앞두고 이민지를 광주도시공사로 보내며 받아온 선수다.

1일 경기 시작 전 묵념하는 선수들.

[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경기 시작 전에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에 대한 묵념이 진행됐다.

[1일 전적]

▲ 여자부

SK(1승) 28(15-9 13-11)20 서울시청(1패)


유소정 8골…SK, 서울시청 꺾고 핸드볼 리그 여자부 개막전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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