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
업

김창수 코치·홍덕기 피지컬코치, K리그1 대전 황선홍 사단으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18 2024.12.31 21:00

대전의 김창수 코치와 홍덕기 피지컬 코치

[대전하나시티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은 황선홍 감독과 함께할 새 코치진으로 김창수 코치와 홍덕기 피지컬 코치를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선수 시절 국가대표로 2012 런던 올림픽 동메달, 2015 호주 아시안컵 준우승에 기여한 스타 플레이어 출신의 김 코치는 올해 K리그2 안산 그리너스 15세 이하(U-15)팀 감독을 지내다 황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풍부한 프로 및 국가대표 경력을 바탕으로 선수와 지도자 간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05∼2007년 선수로 대전에서 뛰었던 김 코치는 "(선수로 입단했을 때 구단이) 많은 부분에서 어려웠던 기억이 많은데, 너무 좋게 변한 거 같아 인상적"이라면서 "감독님을 도와 올 시즌보다 더 높은 위치에서 팬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홍 피지컬 코치는 경일대(2021)-서울 이랜드(2022)-김천 상무 U-18팀(2023∼2024년)에서 피지컬 코치로 일했다.

대전은 내달 1일 태국 방콕으로 1차 동계 전지훈련을 떠나 본격적인 새 시즌 준비에 들어간다.


김창수 코치·홍덕기 피지컬코치, K리그1 대전 황선홍 사단으로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90 '마감 3시간 전 사인' 김혜성, 9번째로 포스팅 통해 미국 진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4 68
989 김혜성, MLB 다저스와 3+2년 최대 324억원에 입단 합의(종합2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4 66
988 정현, 세계랭킹 207위 꺾고 인도네시아 퓨처스 테니스 대회 4강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4 75
987 최윤 회장 제25대 럭비협회장 선거 후보 등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4 52
986 '스타군단' 다저스 입성한 김혜성…생존 전략은 '다재다능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4 44
985 김혜성, MLB 다저스와 3+2년 최대 324억원에 입단 합의(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4 44
984 AP통신 "김혜성, LA다저스와 3년간 1천250만달러 계약 합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4 60
983 전북서 서울로 간 김진수 "힘든 결정…새 팀서 사랑받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4 70
982 남자배구 대한항공, 아시아 쿼터 리베로 료헤이 영입(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4 123
981 조코비치, 브리즈번 인터내셔널 테니스 8강서 탈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4 77
980 여자농구 KB, 선두 BNK 잡고 4연패 탈출…신인 송윤하 15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4 57
979 '잠실의 왕' 워니, 또 30점…프로농구 SK, 소노 따돌리고 3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4 99
978 남자배구 대한항공, 아시아쿼터 리베로 료헤이 영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4 92
977 정진완·이재활, 제6대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선거 입후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4 34
976 연합뉴스 이의진·설하은 기자, 체육기자연맹 4분기 기자상 수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4 121
975 프로축구 강원, 국가대표 출신 측면 수비수 홍철 영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4 95
974 박정환, 생애 첫 '명인' 등극… '제47기 SG배 한국일보 명인전' 시상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4 67
973 “한국인 선수가 아이에게 추억 선물”… 일본 마음 사로잡은 패럴림픽 은메달리스트 유수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4 58
972 '김기동 2년차' 활발한 이적시장 보낸 서울…"작년보단 더 높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3 32
971 키움 하영민 "우린 물음표 깨 왔던 팀…후배들 패배에 분노하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3 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