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
크크벳

K리그2 베스트11 수비수 이태희, 1부 승격 안양과 재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09 2024.12.28 00:00

FC안양과 재계약한 수비수 이태희.

[FC안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프로축구 FC안양은 창단 첫 K리그1(1부) 승격에 힘을 보탠 베테랑 수비수 이태희(32)와 재계약했다고 27일 밝혔다.

2015년 성남FC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이태희는 2018∼2019년 군 복무를 위해 상주상무에서 보낸 시간을 제외하고 2021년까지 성남에서 활약했다.

이후 2022시즌 대구FC를 거쳐 2023시즌 안양에 합류, 왕성한 활동량과 적극적인 오버래핑으로 팀의 측면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올해는 K리그2 36경기 전 경기에 출전하며 안양의 창단 첫 우승과 1부 승격에 기여했고, '2024 K리그2 베스트11'의 오른쪽 수비수로도 선정됐다.

이태희는 프로 통산 K리그1 152경기(6골 14도움), K리그2 81경기(2골 5도움), 플레이오프 1경기를 뛰었다.

안양의 1부 승격으로 이태희도 2025시즌 K리그1 무대에 복귀할 수 있게 됐다.

안양은 새해 1월 3일부터 태국 촌부리에서 새 시즌을 위한 1차 전지 훈련을 할 예정이다.


K리그2 베스트11 수비수 이태희, 1부 승격 안양과 재계약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55 태권도, 2026 다카르 유스올림픽 '3대 메달 종목'으로 우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8 43
1154 태권도진흥재단, 몽골·브라질 등 8개국에 봉사단 파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8 108
1153 이정후 동료가 된 벌랜더…MLB 샌프란시스코와 1년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8 104
1152 프로농구 올스타전 예매 13일 오후 2시 30분 시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8 61
1151 강원 동해안의 겨울은 전지훈련 팀으로 '북적북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8 84
1150 한국 모글 유망주 이윤승, 2025 FIS 세계 주니어 선수권대회 남자 모글 3위(동메달) 쾌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8 112
1149 이기흥 대세론? 유승민 여론조사 압도적 1위 [대한체육회장 선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8 38
1148 "존 존스는 아스피날을 무서워하고 있다!" UFC 전 챔피언의 솔직한 답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8 58
1147 '14연패 끊은 51득점' 실바 "오늘 승리로 강훈련 보상받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8 73
1146 14연패 탈출…이영택 GS 감독 "훈련 도와준 최태웅 선배 고마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8 90
1145 실바 51점 폭발…GS칼텍스, 선두 흥국생명 꺾고 14연패 탈출(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8 49
1144 새 회장 임기 전까지 선거 치를수는 있나…혼란에 빠진 축구협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8 46
1143 'AG 앞두고 완승' 컬링 김은지 "우리가 잘해서 이겨 기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8 38
1142 남자 강원도청·여자 경기도청, 컬링 슈퍼리그 결승 기선제압(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8 109
1141 kt, 홍콩 이스턴에 져 EASL 2연패…멀어진 4강 토너먼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8 81
1140 프리스타일 스키 모굴 이윤승,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동메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8 95
1139 프로농구 선두 SK, 한국가스공사 잡고 5연승…20승 고지 선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8 57
1138 컬링 슈퍼리그 결승서 '먼저 1승' 강원도청 "2차전서 끝낼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8 45
1137 손흥민, 토트넘과 2026년까지 동행…구단 '1년 연장 옵션' 발동(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8 95
1136 토트넘, 손흥민과 '계약 연장 옵션' 마침내 발동…2026년까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8 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