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
홈카지노

KBO 신인 오리엔테이션 7일 개최…프로 첫발 소양 교육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70 01.03 21:00

지난해 열린 신인 오리엔테이션에서 강의하는 박용택 위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가 7일 오전 10시 30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25 KBO 신인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한다.

신인 오리엔테이션에는 2025시즌 KBO리그에 첫발을 내디딜 10개 구단 소속 신인 선수와 육성 선수 등 총 130여명이 참가한다.

KBO 운영기획팀의 리그 소개를 시작으로 박용택 KBSN 해설위원의 선수단 소양 교육이 이어진다.

박 위원은 오랜 시간 KBO리그에서 활약할 수 있었던 자기관리 비결과 프로선수로 가져야 할 자세를 강의할 예정이다.

유튜브 채널 '야구부장'으로 알려진 스포츠조선 박재호 국장은 미디어 인터뷰 강의를 진행한다.

최지민(KIA 타이거즈), 김휘집(NC 다이노스) 등 현역 선수도 일일 강사로 나서서 아마추어 선수와 프로 선수의 차이점을 토크쇼 형식으로 전달할 참이다.

지난해 신인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했던 선수들의 설문에서 가장 듣고 싶은 강의로 꼽혔던 '셀프 멘털 코칭'과 부상 방지 교육도 열린다.

KBO 의무 위원인 중앙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한덕현 교수는 강한 심리적 압박감을 다스릴 방법을 강의할 예정이다.

부상 방지 교육은 KBO 의무위원회 구자욱 트레이너가 맡아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한 가운데 부상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부정 방지 행위와 스포츠 윤리교육은 스포츠윤리센터 소속 박희진 강사가 진행한다.


KBO 신인 오리엔테이션 7일 개최…프로 첫발 소양 교육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01 장수군, 민간업체 '리턴'과 실내 축구 연습장 연말까지 건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3 101
1300 테일러메이드, 후원 선수가 우승하면 릴레이 경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3 39
1299 비행기에서 쫓겨난 前UFC 무패 챔피언 “승무원이 무례했다” 주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3 85
1298 "우리 고프가 달라졌어요" 더블폴트보다 에이스 더 많아진 고프, 1회전 낙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3 36
1297 ‘불혹’린지 본 4위… “몸 풀렸다, 이젠 우승 도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3 37
1296 V리그 판도 흔드는 '3위' KB손해보험·정관장, 연승 기록 도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3 41
1295 바르사, 레알 마드리드 완파하고 스페인 슈퍼컵 15번째 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3 88
1294 태안 백화산 얼음썰매장 개장…설날 오전 휴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3 100
1293 마음 다스리지 못한 김주형, 새해 첫 PGA 대회서 65위 부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3 88
1292 대한항공, 프로골퍼 윤이나 '엑설런스 프로그램' 후원 협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3 80
1291 2025 광주 양궁선수권대회 공식 누리집 개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3 70
1290 손흥민의 토트넘, FA컵 32강서 애스턴 빌라와 원정 격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3 80
1289 '스키 여제' 본, 현역 복귀 이후 월드컵 최고 성적 4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3 83
1288 "1승당 쌀 200㎏ 기부" 굿피플-프로농구 서울 SK '맞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3 99
1287 10명 싸운 맨유, 승부차기서 아스널 꺾고 FA컵 3라운드 통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3 94
1286 이강인 시즌 3호 도움…PSG, 하위권 생테티엔에 2-1 신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3 120
1285 부산시 남자펜싱팀, 파리올림픽 금메달 구본길 영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3 75
1284 ‘지금부터 주목’ 프로당구 1부 빛낼 예비 스타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3 44
1283 심석희, 동계체전 쇼트트랙 500m 우승… 44초013 기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3 68
1282 연장전 투입돼 승리 기여한 손흥민, FA컵 3라운드 7점대 평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3 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