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크벳
타이틀

K리그1 FC안양, 대학 신인 김지훈·장정우 영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53 01.08 15:00

김지훈(왼쪽)과 장정우

[FC안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은 대학팀에서 활약하던 신인 김지훈(20)과 장정우(20)를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아주대 출신의 수비수 김지훈은 188㎝, 90㎏의 건장한 체격을 활용한 대인 방어에 강점을 보이는 선수다.

지난해 제60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아주대의 6전 무패 준우승에 이바지하며 프로축구계의 시선을 끌었다.

김지훈은 "꿈에 그리던 프로 생활을 안양에서 시작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매 순간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구대 출신의 장정우는 패스 연계와 활동량이 좋은 미드필더다.

장정우는 "안양이라는 멋진 구단과 함께하게 돼 행복하다. 팀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리그1 FC안양, 대학 신인 김지훈·장정우 영입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38 타이틀리스트, 2025년형 프로V1·프로V1x 골프공 출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4 99
1337 KLPGA 임희정, 에이치모터스와 2년 후원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4 53
1336 '100% 회복' 이정후 "재활하며 더 성숙해져…의욕도 조절해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4 41
1335 KLPGA 투어 김재희, 이화여대의료원에 2천만원 기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4 115
1334 쇼트트랙 '긍정왕' 장성우 "하얼빈 AG서 첫 우승 기쁨 안고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4 42
1333 최경주재단, 장학생들에게 시력 교정 수술 후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4 79
1332 호주오픈 테니스 출전 선수들, LA 산불 피해에 응원 메시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4 90
1331 신진서, 커제에 파죽의 10연승…중국 갑조리그 우승 견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4 77
1330 여자탁구 신유빈, WTT 싱가포르 스매시 단·복식·혼복 출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4 42
1329 피겨 차준환, IOC 선수위원 후보 신청…'스포츠 외교관' 도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4 98
1328 감독 없어도 金 딴 안세영, 인도오픈 출격…"과거 연연하지 않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4 37
1327 조코비치, 호주오픈 1회전 역전승…신네르·알카라스도 2회전 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4 84
1326 프로농구 삼성, 4년여 만에 4연승…KCC에 12점 차 낙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4 65
1325 체육회장 선거, 14일 그대로 진행…법원, 선거 중지 가처분 기각(종합2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4 123
1324 화성FC 합류로 K리그2 14개 구단 체제…권오갑 총재 4선도 확정(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4 45
1323 이정후의 절친 소개…"김혜성은 맨유의 박지성 같은 선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4 94
1322 외곽 터진 여자농구 삼성생명, KB에 23점 차 대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4 55
1321 트레이너 한국에 보낸 SF 구단…100% 회복으로 화답한 이정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4 108
1320 이정후 "어깨 100% 회복…수술 후 복귀한 2019년보다 좋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4 78
1319 쇼트트랙 김길리, 1,500m 이어 1,000m도 우승…동계체전 2관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4 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