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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접촉" 슈퍼컵 원더골 ‘쾅’→韓 축구사 '새 발자취' 이강인, 21번째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되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357 08.18 18: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이강인(파리 생제르맹FC)가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과연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에 입단한 박승수에 이어 21번째 한국인 프리미어리거가 될 수 있을까.

영국 매체 ‘풋볼 토크’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커트오프사이드’ 보도를 인용 “아스널FC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가 올여름 PSG의 공격수 이강인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특히 아스널은 이강인 측과 직접 접촉에 나서면서 맨유보다 한발 앞서 나간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아스널은 현재 다재다능한 공격 자원을 찾고 있다"며 "크리스탈 팰리스 FC 의 에베레치 에제가 최우선 타깃으로 꼽히고 있으나, 구단은 현재 선수 방출에 우선 집중하고 있어 공식적인 제안은 하지 않았다. 이런 상황에서 토트넘 홋스퍼FC가 에제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아스널은 대안으로 이강인을 검토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현재 상황을 설명했다.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이 이강인에게 관심을 보이는 것은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보인다. 특히 최근 토트넘을 상대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기 때문이다. 

PSG는 지난 14일 이탈리아 우디네의 스타디오 프리울리에서 열린 2025 UEFA 슈퍼컵에서 토트넘과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4-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부의 흐름을 바꾼 주인공은 교체 투입된 이강인이었다. 후반 22분 워렌 자이르-에메리와 교체로 들어온 그는 팀이 0-2로 뒤지던 후반 40분, 박스 왼쪽에서 과감히 날린 왼발 슈팅으로 만회골을 터뜨렸다.

이어 곤살루 하무스가 추가시간 동점골을 기록하며 승부를 승부차기로 끌고 갔고, PSG는 결국 지난 시즌 ‘4관왕(리그1, 쿠프 드 프랑스, 트로페 데 샹피옹, 챔피언스리그)’의 위용을 지켜냈다.

PSG는 여전히 이강인을 핵심 자원으로 평가하며 만족할 만한 조건이 아니라면 잔류를 선호한다. 하지만 이번 토트넘전 활약을 계기로 이적시장 막바지 그의 가치가 더 높아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지난 15일 프랑스 매체 ‘RMC’의 PSG 담당 기자 파브리스 호킨스는 경기 후 “PSG의 다음 과제는 매각”이라며 랑달 콜로 무아니, 마르코 아센시오, 헤나투 산체스, 노르디 무키엘레 등을 방출 후보로 언급했다.

그는 “이강인 역시 ‘좋은 제안’이 들어온다면 이적 가능성이 있다”며 “특히 잉글랜드 클럽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토트넘전에서 그는 오른쪽 공격수로 나서 빠른 원터치 패스를 전개했고, 두 차례 슈팅을 시도했으며, 85분에는 직접 득점까지 올렸다. 이 활약이 구단 평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강인은 지난 시즌 PSG에서 공식전 45경기 6골 6도움을 기록했다. 중앙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 측면 공격수, 가짜 9번, 심지어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소화하며 전술적 유연성을 제공했지만, 시즌 막판에는 출전 시간이 줄며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와 데지레 두에 등에 밀려 주전 경쟁에서 다소 밀려났다.

이런 상황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둔 이강인에게 꾸준한 출전 기회를 확보할 수 있는 프리미어리그 이적은 더욱 매력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

한편, 이강인은 이번 슈퍼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한국 축구사에 또 하나의 발자취를 남겼다.

지난 2008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소속이던 박지성이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와의 슈퍼컵 결승 무대에 올랐지만 팀은 패했고, 박지성도 교체로 30여 분만을 소화했다.

당시 제니트의 김동진과 이호는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그러나 이강인은 교체 투입 후 직접 득점하며 팀의 우승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고,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영예를 안으며 선배들이 미처 써내려가지 못한 역사를 이어갔다.

사진= DIOR X, 365 SCORES,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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