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업
크크벳

'큰물이 다르긴 다르네!' 래시포드, 맨유→바르셀로나, 인상부터 바뀌었다 "여기서 뛰는 게 즐거워, 우승 못 할 이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348 08.19 12: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를 떠난 마커스 래시포드가 FC 바르셀로나 생활에 대만족 중인 모양새다.

래시포드는 19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와 '엘 페리오디코'와의 인터뷰를 가졌다. 그는 현지 매체와 처음 인터뷰를 가진만큼 바르셀로나 입단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 

이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래시포드의 바르셀로나를 향한 무한한 신뢰감. 그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도 충분히 가능한 전력이라고 확신했다. 이에 대해 "바르셀로나는 기반을 갖추고 있다. 아니었다면 지난 시즌 세 개(라리가, 코파 델 레이,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의 트로피를 따내지 못했을 것"이라며 의견을 피력했다.

 

이어 "정신력과 동기부여가 강하다. 우리가 출전하는 모든 대회에서 우승 못 할 이유가 없다. 내게 바르셀로나는 우승을 위해 준비된 팀이다. 나는 단지 내가 할 수 있는 방식으로 돕고 싶다. 시즌은 길고, 축구는 예측 불가능하지만, 이 팀과 코칭스태프는 어떤 도전도 맞설 강한 멘탈리티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젊은 선수들의 재능과 멘탈에 깊은 인상을 받은 것처럼 보였다. 우선 래시포드는 페드리를 두고 깊은 애정을 드러냈으며, 라민 야말에겐 "사람으로서는 18살 소년답게 언제나 즐겁고, 웃고, 농담을 던지며 밝은 모습이다. 다만 선수로서는 최고 수준의 재능을 지녔다. 나이에 비해 놀라울 정도로 성숙하다. 그의 생각과 플레이는 나이를 훌쩍 뛰어넘는다. 그렇다, 확실하다. 올해가 아니더라도 언젠가 반드시 발롱도르를 차지할 수 있을 것이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래시포드에게 있어 바르셀로나 생활은 대만족 그 자체였다. 그는 "여기서 뛰는 게 즐겁다. 적응하는 최고의 방법은 경기에 나서고 즐기는 것이다. 내가 뛰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이기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내가 행복해야 한다. 그래야 최고의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래시포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시절보다 표정이 훨씬 밝아 보였다. 그도 그럴 것이, 래시포드는 근 몇 년 동안 힘든 시간을 보냈다.

당초 래시포드는 맨유 성골 유스 출신으로 뛰어난 잠재력을 일찍이 분출했고, 이에 많은 기대를 불러일으키며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다.  

 

그는 1군 무대에서만 426경기 138골 58도움을 기록할 만큼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지만, 최근 들어 기복 심한 경기력과 더불어 사생활 문제, 워크에식 논란이 겹치며 입지가 크게 흔들렸다.

임대를 떠난 애스턴 빌라 FC에서 복귀한 뒤에도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다. 후벵 아모링 감독은 결국 그를 훈련에서 배제하는 초강수를 두며 사실상 전력 외로 분류했다.

다행히 래시포드는 지난달 23일 바르셀로나 임대를 확정 지으며 새로운 기회를 잡았다. 또한 17일 RCD 마요르카와의 2025/26 라리가 개막전에서 후반 24분 페란 토레스와 교체돼 공식 데뷔전을 치르는 등 커리어 반등을 위한 전환점을 마련하고 있다.

사진=마드리드-바르셀로나, 스포르트, 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764 '뮌헨 1티어 충격 폭로' 김민재, 부상 투혼+혹사도 얄짧없다! 끝내 '매각 수순' 가시화 되나→'신입 경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9 348
9763 ‘14연승’ 후유증으로 연패? 그런 건 없다! 지구 라이벌 상대로 7-0 완승…멈추지 않는 밀워키, 80승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9 379
열람중 '큰물이 다르긴 다르네!' 래시포드, 맨유→바르셀로나, 인상부터 바뀌었다 "여기서 뛰는 게 즐거워, 우승 못…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9 349
9761 여자농구 BNK, 운영주체 BNK캐피탈→부산은행 변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9 383
9760 드디어 가동되는 사비 알론소 감독의 레알 마드리드! 1라운드 승리로 순조로운 출발 알릴 수 있을까? [매치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9 383
9759 토트넘, '최고 이적료'까지 준비했는데...야심차게 준비한 '손흥민 대체자' 프로젝트, 폭싹 망했다!→맨시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9 218
9758 ‘진기명기 수비’ 다음은 좋은 타격? ‘6번 중견수’ 이정후, 7G 연속 안타 도전…‘끝내기 만루포’ 맞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9 382
9757 ‘최악’ 혹평 남긴 데뷔전, 이번에는 다를까…2번째 등판 나서는 ‘MLB 38승’ 우완, 롯데의 운명 안고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9 379
9756 오열 또 오열! 네이마르, 인생 최대 굴욕에 서러운 눈물...산토스 홈에서 0-6 패배, "생전 처음 느껴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9 345
9755 '일사천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결단 내렸다!...1875억 과도한 이적료 책정 발레바 포기, 차선책, 워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9 379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9754 "이미 접촉" 아르테타, 이강인 원한다...아스널, "2주 안에 이적 협상 마무리 원할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9 376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9753 '작심 발언!' 해리 케인, 제대로 뿔났다..."이런 팀에서 뛰어 본 적 없어" 뮌헨, 현실에 한탄 "내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9 392
9752 '역대급 충성심!' 토트넘, 캡틴, 오피셜 공식 발표 떴다...손흥민, 떠난 자리 메웠다 "로메로, 2029…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9 383
9751 쏘니 대체자, 日 국대, "블록버스터급 영입 고려"..."프랑크 감독 승인" 이적료, 1134억, 쿠보, 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9 376
9750 범죄자 선배한테 협박당하고, 시즌 통으로 날리고…우여곡절 많았던 두산 00년생 우완이 드디어 날개를 핀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9 409
9749 '1560억 중견수' 이정후가 만든 기적, 200% 확신을 0%로 지웠다! 美 중계진 “10년 통틀어 최고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9 383
9748 맨유, 올해는 정말 다르다... 발레바 영입 좌절→'플랜 B' 즉시 가동 '英 차세대 중원 사령관' 정조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9 249
9747 'BBC'급 1티어 피셜 '토트넘에서 뼈를 묻겠습니다' 손흥민 이어 주장 선임 로메로 구단과 "재계약 체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9 277
9746 ‘이정후는 잡았는데’ 홈런볼 놓치고 좌절한 외야수, 동점 홈런으로 갚았다…‘고우석 이적 파트너’ 대포에 역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9 402
9745 ‘몸이 근질근질’ 김혜성, 메이저리그 복귀 본격 돌입...로버츠 감독 “조만간 실전 나설 것”, 트리플A 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19 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