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티비판5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7-15 19:13)
현대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2)
현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1)
현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2 18:41)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wjdalstjd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1)
페가수스
타이틀

EPL 3위 노팅엄, FA컵서 10명이 싸운 3부 팀에 승부차기 진땀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44 02.12 15:00

FA컵에서 3부팀 엑서터에 승부차기 끝에 승리한 노팅엄 선수들.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올 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3위를 달리는 노팅엄 포리스트가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에서 3부 팀에 진땀승을 거뒀다.

노팅엄은 12일(한국시간) 영국 엑서터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4-2025 FA컵 4라운드(32강) 원정경기에서 엑서터 시티와 연장전까지 2-2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2로 겨우 이겼다.

엑서터는 잉글랜드 3부리그 격인 리그원 소속 팀이다. 올 시즌 현재 리그원 24개 팀 중 18위에 처져 있다.

게다가 엑서터는 후반 42분 수비수 에드 턴스가 거친 태클로 퇴장당해 이후 10명이 싸웠지만 노팅엄은 승부차기까지 끌려가 간신히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노팅엄은 손쉬운 승리를 예상한 듯 지난 1일 EPL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 홈 경기에서 7-0 대승을 거둘 당시 선발 출전 선수 중 다닐루를 제외한 10명을 바꾼 채 엑서터에 맞섰다.

득점 세리머니 하는 엑서터의 조시 매그니스(27번).

[AFP=연합뉴스]

하지만 전반 5분 만에 엑서터에 일격을 당했다.

엑서터는 페널티지역 안 오른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상대 골키퍼가 잡다 놓치자 골문 앞에 있던 조시 매그니스가 오른발로 밀어 넣어 선제골을 뽑았다.

노팅엄은 10분 뒤 라몬 소사의 동점골에 이어 전반 37분 타이워 아워니이의 역전골로 금세 2-1로 전세를 뒤집었다.

그러나 후반 들어 5분 만에 엑서터의 코너킥 상황에서 문전 혼전 중 매그니스가 다시 한 골을 넣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노팅엄은 후반 42분부터는 수적 우위를 점했지만, 연장전에서도 추가 득점에 실패해 결국 가슴 졸이며 승부차기까지 해야 했다.

승부차기에서 엑서터는 첫 번째 키커 매그니스의 성공 이후 2, 3번째 키커가 실축한 반면 노팅엄은 1번 키커 크리스 우드부터 네 명이 모두 득점해 결국 4-2로 승리했다.

노팅엄은 같은 EPL 팀인 입스위치 타운과 16강에서 맞붙는다.


EPL 3위 노팅엄, FA컵서 10명이 싸운 3부 팀에 승부차기 진땀승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940 대전, K리그 개막전서 포항 완파…우승후보 서울은 제주에 완패(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6 79
2939 MLB 김하성, 탬파베이 캠프서 첫 타격 훈련…"재활 순조로워"(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6 119
2938 '산뜻한 새출발' 제주SK, 신인 김준하 데뷔골로 서울에 2-0 완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6 153
2937 이제는 '대전의 골잡이' 주민규 "멀티골 덕에 부담 덜었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6 52
2936 교체출전한 송명근 17점…우리카드, 삼성화재에 짜릿한 역전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6 239
2935 별이 된 하늘이 생각한 K리그 개막전…"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6 200
2934 하얼빈AG 한국 선수단 귀국…감동의 여정 마무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6 68
2933 여자농구 신한은행, 최하위 하나은행 제압…4강 PO 경쟁 계속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6 99
2932 대한수영연맹 새 '로고' 발표…제29대 집행부 구성도 완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6 117
2931 정관장, 풀세트 접전 끝에 도로공사에 승리…2위 탈환은 실패(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6 135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2930 2025 K리그 '개막 축포' 주인공은 대전 최건주…마사 도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5 60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2929 NH농협은행 이은혜·백다연, 뉴질랜드 테니스 여자 복식 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5 82
2928 '올해는 다르다' LG 정우영 "좋았던 모습 돌아가는 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5 152
2927 대전, 2025시즌 K리그 개막전 3-0 완승…'이적생' 주민규 멀티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5 99
2926 SK, 대구시청 꺾고 핸드볼 H리그 개막 11연승 행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5 48
2925 K리그 개막전 찾은 홍명보 "일본처럼 유럽 사무소 필요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5 78
2924 '4인 4색 새로운 여정'…대한태권도협회 홍보영상 4편 제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5 237
2923 NC 타자들이 스프링캠프에서 주목하는 투수 전루건·김민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5 237
2922 포항과 K리그1 개막전…대전 황선홍 "2무 8패는 끔찍한 역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5 58
2921 '하얼빈 금빛질주' 쇼트트랙 대표팀, 월드투어 6차 대회도 순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5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