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고카지노

애틀란타, 시즌 최종전 패하며 플레이오프 탈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40 01.06 15:00

애틀란타, 시즌 최종전 패하며 플레이오프 탈락

 

 

미국프로풋볼(NFL) 정규시즌 마지막 날 각 팀의 희비가 엇갈렸다.

 

애틀란타 팰콘스는 6일(한국시간) 열린 캐롤라이나 팬터스와 홈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38-44로 졌다.

 

이날 경기를 반드시 이겨야했던 애틀란타는 이 패배로 플레이오프 진출이 무산됐다. 뉴올리언즈 세인츠를 27-19로 이긴 탬파베이 버캐니어스가 NFC 남부 지구 우승을 차지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부상당한 구영회를 대신해 출전한 키커 라일리 패터슨은 이날 두 차례 필드골 시도중 한 차례를 놓쳤다.

 

첫 공격 시도에서 31야드 필드골을 성공시켰지만, 24-24로 맞선 후반 두 번째 공격 시도에서 52야드 필드골을 놓쳤다.

 

한편, 전날 피츠버그 스틸러스를 19-17로 이기며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이어갔던 신시내티 벵갈스는 댄버 브롱코스가 캔자스시티 치프스를 38-0으로 크게 이기면서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됐다.

 

덴버는 네 번의 터치다운 패스 포함 39차례 시도중 26차례 패스를 성공시키며 321야드를 기록한 쿼터백 보 닉스의 활약을 앞세워 2015년 이후 처음으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애리조나 카디널스의 한국계 쿼터백 카일러 머리는 이날 열린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와 홈경기에서 네 차례 터치다운 패스 포함 25차례 패스를 성공시키며 242야드 패스를 기록, 팀의 47-24 승리를 이끌었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김재호 MK스포츠 기자([email protected])

 


애틀란타, 시즌 최종전 패하며 플레이오프 탈락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88 김상식·하혁준에 덜미 잡힌 신태용, 인니 축구사령탑서 경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6 104
1087 대한유도회장 8일 첫 경선…조용철 전 회장 vs 강동영 전 처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6 117
1086 대방건설 골프단, KLPGA 투어 복귀한 성유진 영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6 31
1085 프로야구 SSG 마무리 조병현 억대 연봉 진입…350% 인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6 85
1084 임성재, PGA 투어 시즌 개막전 3위…우승은 마쓰야마(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6 116
1083 신진서, 2020년부터 61개월 연속 세계 1위.. 김은지는 5개월 만에 女 정상 탈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6 76
1082 손흥민, 2년 연속 'KFA 올해의 골' 수상…아시안컵 8강 프리킥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6 64
1081 김은지, 5개월 만에 여자랭킹 1위 탈환…신진서, 61개월 연속 1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6 79
1080 8개월만에 동남아 챔피언 조련…김상식과 박항서의 '평행이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6 113
1079 축구협회장 선거 D-2…정몽규·신문선·허정무 '날 선 신경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6 62
1078 용산구, 용산어린이정원 축구·테니스 교실 수강생 모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6 39
1077 MLB 다저스 로버츠 감독 "오타니, 5월까지 등판 말릴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6 62
1076 강형모 회장, 대한골프협회 제21대 회장에 당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6 78
1075 한 수에 17만원, 한 판에 1천776만원…신진서, 5년 연속 상금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6 96
1074 여자프로농구 3라운드 MVP에 김소니아…기량발전상은 이명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6 77
열람중 애틀란타, 시즌 최종전 패하며 플레이오프 탈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6 41
1072 유니버시아드와 AG, 세계선수권까지…'뱀띠 스타' 차준환을 주목하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6 77
1071 북한, 평양국제마라톤 6년만에 재개할 듯…참가비 150달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6 72
1070 '김상식 매직'에 베트남 열광…"베트남, 동남아축구 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6 36
1069 김채연 "하얼빈AG, 내게 집중할 것…세계선수권은 즐길게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6 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