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크크벳
돛단배

[오피셜] '韓 중원 자부심' 백승호, 137년 만에 '최다·최고' 大역사 한 획 그었다!→'英 최상 권위' PFA 올해의 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383 08.20 09: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지난 시즌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보인 백승호가 권위 있는 자리에 자신의 이름을 올리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

버밍엄 시티 FC는 2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수협회(PFA) 잉글리시 풋볼 리그(EFL) 리그 원 올해의 팀에 버밍엄 선수 7명이 이름을 올렸다"고 전했다.

이어 "선수단 투표로 뽑힌 이번 베스트11에는 라이언 얼솝, 알렉스 코크레인, 이선 레어드, 크리스토프 클라러, 백승호, 이와타 토모키, 제이 스탠스필드가 선정됐다. 이들은 구단 역사적인 시즌을 이끈 핵심 주역으로 꼽혔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들의 기록을 조명하며 "얼솝은 21경기 무실점으로 리그 원 골든 글러브를 차지했고, 코크레인과 클라러는 각각 42경기, 43경기를 소화하며 수비 핵심으로 활약했다. 레어드는 왕성한 활동량 속에 4골 4도움을 기록하며 공수에서 가치를 입증했다"고 짚었다.

계속해서 "중원에서는 백승호와 이와타의 호흡이 팀의 중심을 잡았다. 특히 셀틱에서 합류한 이와타는 6골을 터뜨리며 눈도장을 찍었다. 공격에서는 풀럼에서 임대 온 스탠스필드가 리그 19골을 넣으며 버밍엄의 승격 드라마에 마침표를 찍었다"고 강조했다.

백승호가 이번에 수상한 PFA가 매년 수여하는 상으로 잉글랜드 남자 프로 최상위 4개 리그(프리미어리그, 챔피언십, 리그 원, 리그 투)와 여자 최상위 리그(FA 여자 슈퍼 리그)에서 활약한 총 55명의 선수에게 매년 수여되는 상이다.

매년 1월 PFA 회원들이 후보 명단을 작성하면, 이후 각 리그 선수의 투표를 통해 수상자가 결정된다. 동료 선수들의 직접적인 투표로 선정된다는 점에서, PFA 올해의 팀은 사실상 가장 권위 있는 영예로 여겨진다.

크리스 데이비스 감독이 이끄는 버밍엄은 지난 시즌 돌풍을 일으켰다. 리그 원에서 34승 9무 3패를 기록하며 1위로 승격에 성공했다. 해당 수치는 1888년 EFL 창설이래 최다승 신기록이었으며, 역대 최고 승점이기도 했다.

이 중심엔 백승호가 있었다. 지난해 1월 전북 현대 모터스를 떠나 버밍엄으로 입성한 백승호는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며 팀의 핵심으로 거듭나기 시작했고, 지난 시즌엔 50경기 1골 4도움을 올리며 승격에 혁혁한 공을 세우기도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버밍엄 시티 FC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824 '누가 韓슛돌이 막을쏘냐!' 이강인, '2026 월드컵' 위해 PSG 이탈 원한다 "이적료 730억 책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0 387
열람중 [오피셜] '韓 중원 자부심' 백승호, 137년 만에 '최다·최고' 大역사 한 획 그었다!→'英 최상 권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0 384
9822 '타이거즈 불펜의 핵' 최지민-전상현, KIA 구단 7월 MVP 선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0 383
9821 "아시안컵도 못 따놓곤 전 세계 1위?" LAFC 단장, 손흥민 '오피셜' 발언에 '반박 주장' 제기됐다!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0 388
9820 오타니 좌절시킨 ‘후배 유격수’, 진흙 속 꽃처럼 피어나다…‘6G 4홈런+OPS 1.254+삼중살’→데뷔 첫…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0 407
9819 'UCL 김민재 몰락 주범' 인터밀란, 이번엔 KIM '구사일생' 돕는다! 확실한 영입 타깃 "고위진, 오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0 382
9818 이거 대박인데...! '엄청난 희소식' 다저스 김혜성, 가을 야구에서도 주전 2루수 청신호, '수비의 꽃'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0 377
9817 43살 맞아? '3할 타율+20홈런 눈앞' 예비 FA 최형우, 2년 연속 '기아 홈런존' 직격→전기차 주인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0 383
9816 [오피셜] "용납 불가" 라커룸 난투극 '라비오-로우' 결국 퇴출, 마르세유 공식 성명 발표... "이적 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0 396
9815 연봉만 '237억' 다저스 역사상 최저 타율 향하는 악성 계약, '1할 타자' 김혜성 동료, 드디어 벤치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0 350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9814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 지옥의 쿠어스 원정 나선 '세계에서 가장 비싼' 4520억 日 투수 극찬한 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0 412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9813 '한 이닝 만루홈런 2방' MLB 아시아 최다승 투수 박찬호 좌절시킨 주인공 아들, '4728억 타자' 타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0 336
9812 'ML 타율 전체 꼴찌' 쏟아지는 온갖 혹평 다 들었던 1570억 중견수 이정후, '8월 타율 0.333'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0 352
9811 맨유, 발등에 불 떨어졌다!...'주급 4억 7천' 골칫거리 산초, 땡전 한 푼 안 남기고 FA 이적?→"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0 380
9810 ‘이정후도 탈출이 답?’ 샌프란시스코 떠난 35세 외야수, ‘OPS 0.905’ 대폭발! “버렐 감옥에서 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0 379
9809 KIA, 혹서기 대비 원정 더그아웃에 '대형 패키지 에어컨 2대+냉방 덕트' 설치..."2단계 후속 조치도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0 381
9808 한숨만 후...'나 첼시 간다' 맨유 문제아 가르나초, 아직 협상 중인데→"이미 친구들에겐 호언장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0 355
9807 5562억은 기본일 줄 알았는데...이러다 물거품? 한국 광주에 형 뒀던 MLB 최고 타자 카일 터커, 2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0 352
9806 초대박! 레이커스 '포스트 르브론' 시대 준비? '언드래프티 신화 ↔ 그리스 괴인' 트레이드설 급부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0 386
9805 ‘내가 아직도 7승이라니’ 말도 안 되는 불운…‘ERA 2.16’ 사이 영 1순위 에이스, ‘AL 최강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0 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