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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국민구단' 토트넘, '日 시장' 갈아타나...손흥민 대체자로 '01년생 재간둥이' 쿠보 영입 주시 중 "마케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384 08.19 21: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손흥민을 떠나보낸 토트넘 홋스퍼 FC가 쿠보 타케후사 영입을 통해 다시금 아시아 시장을 뜨겁게 달굴 수 있을까.

영국 매체 '팀토크'는 18일(한국시간) "토트넘은 레알 소시에다드의 윙어 쿠보의 영입을 검토 중이다. 이번 움직임은 맨체스터 시티 FC의 사비뉴 영입에도 관심을 두고 있는 가운데 나왔다"고 전했다.

이어 "토트넘은 지난 2025/26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번리 FC를 3-0으로 꺾으며 완벽 출발을 알렸지만, 토마스 프랑크 감독은 여전히 전력 보강을 원하고 있다. 토트넘은 윙어 옵션 강화를 추진 중"이라며 설명했다.

 

계속해서 "소시에다드가 쿠보를 매각하려면 최소 7,000만 유로(약 1,136억 원)가 필요하며, 이는 사비뉴보다 저렴한 옵션이 될 가능성이 있다. 특히 프랑크 감독이 직접 쿠보 영입을 승인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토트넘은 조만간 공식 입찰을 고려 중이다"고 밝혔다.

2001년 일본 가나가와현에서 태어난 쿠보는 현재 일본 축구의 차세대 주자로 꼽히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낸 그는 도쿄 베르디와 가와사키 프론탈레 유스팀을 거쳐 실력을 갈고닦았고, 2011년 당시 10세의 나이로 바르셀로나 유스팀에 합류해 일찍부터 유럽 무대 경험을 쌓았다.

 

쿠보는 바르셀로나에서 4년간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지만, 국제축구연맹(FIFA)의 징계로 출전 기회가 제한되며 본격적인 활약은 어렵게 됐다. 이로 인해 일본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었지만, FC 도쿄와 요코하마 F. 마리노스에서 뛰어난 경기력으로 주목받으며 다시 한번 유럽 무대에 도전할 발판을 마련했다.

이후 레알 마드리드의 카스티야(2군 팀)로 이적하며 라리가에 뿌리를 내리기 시작했다. 비록 1군 데뷔는 미뤄졌지만, 이 시기의 경험이 그를 라리가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는 선수로 성장시키는 밑거름이 됐다.

 

쿠보의 기량이 본격적으로 폭발한 무대는 소시에다드였다. 2022년 7월 입단한 뒤 첫 시즌(2022/23) 만에 44경기 9골 6도움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다음 시즌에서도 꾸준한 경기력을 유지하며 팀의 핵심 윙어로 자리매김, 빠른 드리블과 공격 전개 능력으로 라리가 내에서 명성을 쌓았다.

이러한 쿠보는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다양한 구단들과 연결되기 시작했다. 같은 라리가 소속 구단인 아틀레티코 데 마드리드는 물론 독일 전통 강호 FC 바이에른 뮌헨까지 관심을 드러냈다. 

 

여기에 더해 최근 손흥민이 이탈하면서 측면 공격에 공백이 생긴 토트넘도 흥미를 보였다. 더욱이 토트넘은 데얀 쿨루셉스키와 제임스 매디슨까지 이탈한 상태라 윙어와 공격형 미드필더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을 갖춘 쿠보는 더할 나위 없이 매력적인 자원이다.

여기에 더해 손흥민의 이적으로 시들해질 수 있는 아시아 시장을 다시금 달아올 수 있게 만들 법한 전략적 영입이 될 수 있다. 이를 두고 일본 매체 '사커다이제스트' 역시 "프랑크 감독 자신도 쿠보 영입에 승인 사인을 보냈다고 전해지며, 그가 프리미어리그에서 결정적 존재가 될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며 "큰 투자이긴 하지만, 토트넘은 쿠보 영입이 팀 전력 강화뿐 아니라 마케팅과 글로벌 인지도 향상 측면에서도 큰 수익을 가져올 것임을 이해하고 있다"고 짚었다.

사진=사커다이제스트,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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