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본가-카지노분석,카지노커뮤니티,슬롯분석,꽁머니,카지노커뮤,토토커뮤니티,토토커뮤니티

대빵
텐

김하성 노리던 디트로이트, 토레스와 1년 1천500만 달러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58 2024.12.28 15:00

소속 팀 찾는 FA 내야수들…좁혀지는 김하성 차기 행선지

FA 김하성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자유계약선수(FA) 김하성(29)의 차기 행선지 후보로 꼽혔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가 다른 선수로 빈자리를 채웠다.

디트로이트는 28일(한국시간) FA 내야수 글레이버 토레스와 계약기간 1년, 1천500만 달러(약 221억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토레스는 2018년부터 2024년까지 뉴욕 양키스에서 뛰면서 통산 두 차례 올스타로 선정됐다.

2024시즌엔 타율 0.257, 15홈런, 63타점의 성적을 올렸다.

2024시즌 내야수-우타자 기근에 시달리던 디트로이트는 알렉스 브레그먼, 김하성, 토레스 등 FA시장에 나온 내야수들에게 관심을 보였고, 일단 토레스와 단기 계약으로 급한 불을 껐다.

스몰마켓 구단인 디트로이트가 거액을 들여 내야수를 추가 영입할 가능성은 작아 보인다.

디트로이트와 계약한 글레이버 토레스

[AP=연합뉴스]

디트로이트가 토레스와 계약하면서 김하성의 행보는 좁혀지는 분위기다.

김하성 영입을 염두에 두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도 지난 8일 FA 유격수 윌리 아다메스와 계약기간 7년, 1억8천200만 달러에 계약했다.

현지 매체들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시애틀 매리너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등이 김하성 영입에 나설 수 있다고 예상한다.

한편 MLB닷컴은 FA시장 개장 전 FA 순위에서 그레그먼을 전체 5위, 아다메스를 9위, 김하성을 17위, 토레스를 21위로 평가했다.

토레스, 아다메스의 계약 규모를 고려하면 김하성의 시장 몸값을 짐작할 수 있다.

김하성은 2021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기간 4+1년, 최대 3천900만 달러에 계약했으며, 올겨울 FA 시장에 나왔다.


김하성 노리던 디트로이트, 토레스와 1년 1천500만 달러 계약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78 용산구, 용산어린이정원 축구·테니스 교실 수강생 모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6 39
1077 MLB 다저스 로버츠 감독 "오타니, 5월까지 등판 말릴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6 61
1076 강형모 회장, 대한골프협회 제21대 회장에 당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6 77
1075 한 수에 17만원, 한 판에 1천776만원…신진서, 5년 연속 상금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6 95
1074 여자프로농구 3라운드 MVP에 김소니아…기량발전상은 이명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6 77
1073 애틀란타, 시즌 최종전 패하며 플레이오프 탈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6 40
1072 유니버시아드와 AG, 세계선수권까지…'뱀띠 스타' 차준환을 주목하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6 76
1071 북한, 평양국제마라톤 6년만에 재개할 듯…참가비 150달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6 72
1070 '김상식 매직'에 베트남 열광…"베트남, 동남아축구 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6 35
1069 김채연 "하얼빈AG, 내게 집중할 것…세계선수권은 즐길게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6 53
1068 김상식호 베트남 미쓰비시컵 우승…태국에 합계 5-3 승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6 93
1067 '부상 병동' 토트넘, 21세 골키퍼 킨스키 영입…2031년까지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6 31
1066 스노보드 유망주 최가온,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불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6 68
1065 차준환·김채연, 대표 선발전 우승…3월 세계선수권 출전(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6 63
1064 이연경 8골…경남개발공사, 대구시청 꺾고 핸드볼 H리그 2연승(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5 57
1063 '요키치 46점' 덴버, 연장 접전서 샌안토니오에 짜릿한 역전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5 30
1062 강태선 체육회장 후보, 선거 캠프 개소 "조직 탈바꿈할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5 55
1061 '워니 25점' SK, kt 잡고 4연승…LG는 마레이 없이 연패 탈출(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5 111
1060 K리그1 울산, 베테랑 미드필더 이청용과 재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5 89
1059 '워니 25점' SK, kt 잡고 4연승…LG는 마레이 없이 연패 탈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5 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