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보스
페가수스

"학교 운동 수준" VS "수비 책임" 맨유-아스널 '개막전 골' 두고 맨체스터家 레전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273 08.20 15: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이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 아스널 FC전에서 나온 선제골로 두 레전드가 엄청난 설전을 벌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의 2025/26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나온 선제골을 두고,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19일(이하 한국시간) "로이 킨과 마이카 리차즈가 TV 생중계에서 격렬한 설전을 벌였다"고 보도했다.

 

매체가 주목한 것은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 방송 도중 패널로 출연한 '맨유 레전드' 킨과 '맨체스터 시티 FC 아이콘' 리차즈의 반응. 이들은 18일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퍼드에서 펼쳐진 맨유와 아스널과의 골 장면에 두고 격렬한 언쟁을 벌였다.

전반 13분 코너킥 상황에서 맨유의 골키퍼 알타이 바이은드르는 윌리엄 살리바의 압박을 견디지 못하며 밸런스가 무너졌다.

 

결국 바이은드르는 볼처리에 실패했고, 이를 리카르도 칼라피오리가 놓치지 않고 가볍게 머리로 밀어 넣어 선제골을 뽑아냈다. 

맨유는 아스널을 따라잡기 부던히 노력했지만, 아스널의 골문을 끝내 열지 못했고, 0-1으로 패배하며 분루를 삼켰다.

해당 골 장면을 두고 일각에서는 바이은드르가 미숙했다와 수비진이 안일했다는 의견이 대립을 이뤘다.

 

이는 축구인들의 시선에서도 극명하게 갈렸다. 킨은 "바이은드르가 강하게 나서야 하고 공격적이어야 한다. 선수들에게 '와서 맞서라, 내가 처리할 수 있다'라고 말할 정도여야 한다. 하지만 그는 충분히 강하지 않다. 이건 학교 운동 수준의 실수다. 심판만 쳐다보지 말고 상황을 장악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반면 리차즈는 "살리바와 메이슨 마운트 사이의 균형을 보면 그는 사방에서 흔들리고 있다. 마테이스 더리흐트가 안쪽으로 들어가고 마운트가 바깥쪽으로 나갔으면 더 나았을 것이다. 킨 말에 동의하지만, 앞에 인파가 있을 때는 상황이 어렵다"며 바이은드르를 제대로 보호하지 못한 수비진의 책임도 있다고 반박했다. 

 

이 과정에서 이들의 언성은 높아졌고, 제스처도 커질 정도로 분위기는 과열됐다. 킨은 "골키퍼가 뒤로 물러서 있으면 안 된다. 살리바가 거의 아무것도 안 하고 있다"고 재차 지적했고, 리차즈는 "그 역할의 선수는 골키퍼를 보호해서 공을 처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상황이 혼란스럽다"고 맞받았다.

킨은 화룡점정으로 "이건 성인 수준의 경기다. 골키퍼를 돌봐줄 수 없다. 그는 체스를 두듯 플레이해야 한다"고 바이은드르를 꼬집었다.

사진=유나이티드 인 포커스, 스카이스포츠, 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열람중 "학교 운동 수준" VS "수비 책임" 맨유-아스널 '개막전 골' 두고 맨체스터家 레전드 '갑론을박' 터졌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0 274
9843 영국 독점! '제발 리버풀로 보내 줘' 자체 파업 단행한 이삭 성명문...뉴캐슬, "이적시키지 않겠단 입장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0 176
9842 '레알 마드리드산 브라질리언 스타→벤치 워머' 호드리구, 라리가 개막전서도 끝내 외면...알론소 "걔? 아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0 384
9841 이정후 또또 쳤다! 홈런 날리고 2루타까지...시즌 29번째 2루타 작렬→멀티 장타 경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0 381
9840 여자농구 신한은행, 2025~2026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권 획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0 348
9839 ‘교체가 답인가?’ 9회만 되면 불안...이닝당 3명 출루+ERA 15.88 '大참사', 날개 꺾인 아기 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0 255
9838 폭탄 발언! 제대로 뿔난 해리 케인, 다 이유 있었다...뮌헨, '왜 이러나' 엄청난 돈 벌었는데 임대만 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0 211
9837 끝내 1티어 확인! 황희찬, 손흥민 바통 이어받아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위상 빛낸다...PL 신흥강호 떠오른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0 259
9836 '주먹질·뺨 때리기·유망주 기절'까지...'佛 125년 전통 명가' 마르세유, 개막전부터 '콩가루 분위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0 188
9835 '입을 함부로 놀린 죄' 62골 PL 특급 FW 이사크 '돌발 발언'→끝내 리버풀 이적 무산 가능성↑...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0 293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9834 [속보] 시작부터 터졌다! 이정후, 시즌 7호 홈런 '쾅'...77경기·281타수 기다림 끝에 리드오프 아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0 238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9833 [속보] 오타니, 시즌 44호 홈런 '쾅!'...메이저리그 전체 홈런 공동 2위 등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0 386
9832 '토트넘 전설' 손흥민 VS '뮌헨 트레블 2회' 뮐러...美 화끈 달군 '월드 클래스' 대규모 이적, ML…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0 391
9831 프로농구 KBL, 선진리그 심판 국제 교류 캠프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0 222
9830 2025 박신자컵 아시아쿼터, 2명 모두 출전 가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0 253
9829 ‘출루→도루→장타’ 풀코스 예고! 1번 타자 이정후, 타율 0.333 업고 8경기 연속 안타 사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0 354
9828 반전에 반전! "선택지 확인" 이강인, 향한 관심 아스널뿐만 아니다...PSG, 요구 금액, 730억 수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0 349
9827 이틀 새 두 국가서 인종차별…인판티노 회장 규탄, "절대 용납할 수 없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0 348
9826 2025 BNK금융 박신자컵 티켓 예매 22일 오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0 340
9825 ‘일본산 총알 포’ 장전 완료! 오타니 쳤다 하면 160km 타구 '쾅'...오늘은 담장 넘길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0 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