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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韓슛돌이 막을쏘냐!' 이강인, '2026 월드컵' 위해 PSG 이탈 원한다 "이적료 730억 책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385 08.20 09: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이강인은 더 많은 출전 시간은 원해 이적을 원하고 있으나, 파리 생제르맹 FC(PSG)는 호락호락하게 보내줄 생각이 없는 모양새다.

PSG 소식에 정통한 프랑스 매체 '르퀴프'의 로익 탄지 기자는 20일(한국시간) "이강인은 즌 초반 PSG에서 긍정적인 출전 시간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시작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미래에 대해 선택지를 확인하고 싶어 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최근 들어 이강인은 다시금 이적 가능성을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이 있는 해에 더 많은 출전 시간과 가시성을 확보하고 싶어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여러 구단이 이강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모양새다. 탄지 기자는 "여러 프리미어리그 구단과 세리에 A의 SSC 나폴리가 이강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강인은 최근 들어 부쩍 PSG 내에서 입지가 상승한 모양새다. 기점은 토트넘 홋스퍼 FC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슈퍼컵. 당시 이강인은 후반 22분 PSG가 0-2로 끌려가고 있던 상황에서 브래들리 바르콜라와 교체 투입됐다.

이강인은 게임 체인저로 등극했다. 정규시간 종료까지 5분은 남긴 가운데 왼발 중거리슛으로 추격골 뽑아냈다. 그의 기세에 힘입은 PSG는 후반 추가시간 내친김에 동점골(곤살루 하무스)까지 터뜨렸고, 승부차기까지 이어지는 접전 끝에 우승을 맛봤다. 

이러한 활약에 FC 낭트와의 2025/26 리그 1 개막전에 선발 출전하기도 했다. 비록 공격 포인트를 올리진 못했으나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펼쳤다. 통계 매체 'FotMob' 기준 패스 정확도 57/61 (93%), 터치 79회, 롱패스 정확도 6/6 (100%), 기회 창출 3회 등의 수치를 쌓았고, 평점은 합격점인 7.6을 부여받았다.

 

이렇듯 입지가 좀 더 견고해지고 있었지만, 이강인은 여전히 이적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탄지 기자는 이에 대해 "지난 시즌 이강인은 두 시기로 나뉜 활약을 보였다. 2024/25시즌 초반 37경기를 소화했으나, 1월에 합류한 흐비차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영입 이후 21경기 중 8경기만 출전하며 사용 빈도와 기록 모두 감소했다. 특히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이후 주요 경기에서 이강인을 거의 기용하지 않았고, 리버풀전 19분 출전이 유일했다. 이런 상황이 이강인이 이적을 고려하게 된 배경"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이강인과 강력하게 이적설이 일고 있는 PL 구단은 아스널이다. 프랑스 매체 'VIPSG' 20일 "아스널이 이번 이적시장에서 이강인을 타깃으로 본격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공격 전방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미드필더로 평가받는 그는 미켈 아르테타 감독에게 팀 전술 옵션을 넓히는 이상적인 보강 자원으로 꼽힌다"며 "새로운 스포츠 디렉터 안드레아 베르타가 부임하면서, RCD 마요르카 시절부터 이강인을 지켜봐 온 이적 논의가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고 밝혔다.

 

문제는 아직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이강인을 신뢰하고 있다는 점이다. 매체에 따르면 PSG는 팀 전술과 완벽히 맞는 이강인은 가치를 낮추어 판매할 생각이 없으며, 최소 4,000(약 649억 원)~4,500만 유로(약 730억 원) 수준의 제안만 고려하겠다고 못 박았다.

이에 아스날은 보다 신중한 접근법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대 후 옵션으로 완전 영입하는 방식으로, 먼저 프리미어리그에서 선수 능력을 확인한 뒤 이적료를 지급하겠다는 계획이다.

다만 PSG는 현금 확보를 원해 해당 방식을 선호하지 않는 상황이다. 결국 아스널이 제안을 높이지 않는 한 이강인은 이번 시즌 PSG에 남을 가능성이 높은 실정이다.

사진=파리 생제르맹 FC,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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