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본가-카지노분석,카지노커뮤니티,슬롯분석,꽁머니,카지노커뮤,토토커뮤니티,토토커뮤니티

타이틀
펩시

Road to UFC 김민우vs극진공수도 세계 2위 [블랙컴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30 2024.12.26 12:00

Road to UFC 김민우vs극진공수도 세계 2위 [블랙컴뱃]



로드FC 챔피언 김민우 UFC 중위권 레벨

계체 실패로 Road to UFC 준결승 탈락

밴텀급→페더급, 블랙컴뱃에서 복귀 선택

블랙컴뱃 아시아 11위 단체 성장에 공헌

기노시타, 교쿠신 월드챔피언십 은메달

한일전 3승 김민우 vs 10KO승 기노시타


글로벌 넘버원 단체 진출 무산 후 체급을 올린 대한민국 종합격투기(MMA) 강자가 국내 무대 3경기 연속 무패를 위해 월드클래스 스트라이커와 대결한다.


서울특별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수용인원 5000명)에서는 12월28일 블랙컴뱃 13이 열린다. 블랙컴뱃 페더급(66㎏) 랭킹 1위 김민우(31)가 기노시타 다케아키(28·일본)와 치르는 한일전 홈경기가 메인이벤트다.


제5대 로드FC 밴텀급 챔피언(61㎏) 김민우는 2022년 아시아 종합격투기 인재 발굴 토너먼트 Road to UFC 시즌1 우승 후보였다. 그러나 준준결승 상대 계체 실패로 진출한 4강을 앞두고 이번에는 본인이 체중을 맞추지 못하여 결승행이 좌절됐다.


종합격투기 랭킹 시스템 ‘파이트 매트릭스’는 2020년 1분기~4분기 김민우한테 밴텀급 83점을 줬다. 현재 UFC 밴텀급 48위 및 상위 59.3%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세계 최고 대회 중위권 실력으로 Road to UFC에 정상 참가했다면 통과가 유력했지만, 김민우는 탈락 후 밴텀급 감량 어려움을 인정하고 페더급을 선택한다.



블랙컴뱃은 설립 3년도 되지 않아 ‘파이트 매트릭스’ 세계랭킹 27명을 보유한 아시아 11위 규모 종합격투기 단체로 컸다. 이런 성장세에 2023년 2월 및 2024년 1월 1승 1무효를 기록한 김민우의 공헌 또한 분명히 있다.

기노시타 다케아키는 2015년 극진세계연합(KWU) 월드챔피언십 80㎏ 은메달을 획득한 교쿠신 가라테(극진 공수도) 달인이다. 시범경기 및 아마추어 포함 종합격투기 KO승률이 90.9%(10/11)나 된다.

2633일(7년2개월14일) 동안 23차례 출전에서 서브미션 패배가 없는 주짓수 방어력 또한 평균 이상으로 볼 수 있다. 다만 KO패 4번을 당한 맷집은 단점으로 꼽아도 할말이 없다.



일본 DEEP는 ‘파이트 매트릭스’ 세계랭킹 59명 및 아시아 6위, Shooto는 ‘파이트 매트릭스’ 세계랭킹 25명 및 아시아 12위 규모 대회다. 기노시타 다케아키가 슈토 5승 및 DEEP 4승을 챙긴 것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성적이다.

김민우는 빅리그 8승4패의 사토 쇼코(37)와 7승4패의 나카무라 다이스케(44), 두 일본 베테랑을 이겼다. 종합격투기 완성도는 다소 아쉽지만, 파괴력이 뛰어난 기노시타 다케아키를 꺾어 한일전 4연승으로 블랙컴뱃 2승째를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김민우 종합격투기 주요 커리어
2011년~ 11승 2패

KO/TKO 3승 무패

서브미션 3승 무패

2017년 로드FC 타이틀 도전자

2019년 로드FC 챔피언(1차 방어)

2022년 Road to UFC 시즌1 4강

2024년 블랙컴뱃 페더급 1위

기노시타 다케아키 종합격투기 커리어
2017년~

11승 10패 1무 1무효

시범경기 1승

아마추어 1승 2패 1무효

KO/TKO 10승 4패

서브미션 무승 무패

2019~2022년 Shooto 5승 6패 1무

2023~2024년 DEEP 4승

2023~2024년 Rizin 2패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강대호 MK스포츠 기자([email protected])
 

Road to UFC 김민우vs극진공수도 세계 2위 [블랙컴뱃]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78 '5연패' 정관장 최승태 코치 "플랜 준비 잘못한 나 때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9 100
777 핸드볼 하남시청, SK에 5골 차 열세 뒤집고 역전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9 42
776 FA 투수 최대어 번스, MLB 애리조나와 6년 2억1천만 달러에 도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9 62
775 한숨 돌린 김연경 "3연패 기간 후배들과 질릴 정도로 미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9 66
774 MLB FA 에르난데스, 원소속팀 다저스와 3년 6천600만 달러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9 89
773 프로농구 LG, 7연승 신바람…종료 직전 장민국 역전 3점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8 35
772 체육회장 후보 강신욱 선거 캠프 개소…"체육회 수장 바꾸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8 68
771 프로농구 LG, 7연승 신바람…종료 직전 장민국 역전 3점포(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8 29
770 '14연패' GS칼텍스 이영택 감독 "어디부터 손 봐야 할지 막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8 59
769 위기의 흥국생명, 꼴찌 GS칼텍스 잡고 연패 탈출…전반기 1위(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8 101
768 위기의 흥국생명, 꼴찌 GS칼텍스 잡고 연패 탈출…전반기 1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8 57
767 NBA 클리퍼스, '커리 빠진' 골든스테이트 3연패 수렁에 빠뜨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8 33
766 ESPN "'5연패' NBA 새크라멘토, 브라운 감독 경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8 32
765 '치킨왕' 윤홍근 빙상연맹 회장, 재선 도전…의사 표명서 제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8 86
764 배준호 소속팀 스토크시티, 성적 부진에 시즌 두 번째 감독 경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8 30
763 정우영 뛰는 우니온 베를린, 성적 부진에 스벤손 감독 해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8 65
762 세계 1위 셰플러, 손 부상으로 수술…PGA 투어 시즌 개막전 결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8 43
761 신유빈과 '영혼의 콤비' 전지희, WTT 싱가포르 대회 출전할 듯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8 30
760 한국인 최연소·최초의 센터백…EPL 새역사 쓴 김지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8 29
759 김하성 노리던 디트로이트, 토레스와 1년 1천500만 달러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28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