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현대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2)
현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1)
현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2 18:41)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wjdalstjd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1)
wjdalstjd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10 18:51)
wjdalstjd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0)
개불짱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9 11:51)
조던
크크벳

여자농구 우리은행, 신한은행 완파…정규리그 우승 보인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36 02.13 06:00

우리은행의 이민지

[WKBL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여자프로농구 디펜딩 챔피언 아산 우리은행이 인천 신한은행을 격파하고 구단 통산 15번째 정규리그 우승을 향해 성큼 전진했다.

우리은행은 12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신한은행을 63-51로 제압했다.

이로써 6개 팀 가운데 올 시즌 가장 먼저 20승(8패) 고지를 밟은 우리은행은 2위 부산 BNK(18승 9패)와 격차를 한 경기 반으로 벌렸다.

정규리그 2경기를 남겨둔 우리은행은 BNK(잔여 3경기)와 우승 경쟁에서 매우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우리은행과 BNK는 올 시즌 3승 3패로 상대 전적이 같지만 맞대결 시 골 득실은 BNK가 앞선다.

두 팀의 최종 성적이 같다면 BNK가 우위에 서는 셈이라 우리은행으로서는 승수가 더 많아야 한다.

이에 따라 14일 BNK가 용인 삼성생명과 경기에서 패하면 우리은행은 한 번의 승리로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할 수 있다. 우리은행의 다음 경기는 16일 청주 KB와 원정 경기다.

우리은행이 BNK와 경쟁을 이겨내고 우승을 달성하면 2022-2023시즌 이후 2년 만의 쾌거가 된다. 우리은행은 지금까지 정규리그 1위를 14회 이뤄 이 부문 역대 1위다.

이날 1쿼터 20-19로 접전을 펼친 우리은행은 2쿼터에만 3점 3방 포함, 13점을 몰아친 이민지를 앞세워 전반을 42-29로 크게 앞섰다.

후반에도 좀처럼 추격을 허용하지 않은 우리은행은 4쿼터에 에이스 김단비가 9점 5리바운드 3블록슛으로 공수에서 맹활약하며 12점 차 완승을 거뒀다.

김단비는 25점 17리바운드 5어시스트 4블록슛 2스틸로 전방위적인 활약을 펼쳤다.

신인 이민지도 16점을 올리며 외곽에서 김단비를 지원했다.

시즌 17패(10승)째를 당한 신한은행은 청주 KB와 공동 4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다.


여자농구 우리은행, 신한은행 완파…정규리그 우승 보인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830 전주빙상경기장, 냉동시스템 교체로 3∼6월 휴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3 198
2829 정의선, 美 골프 행사서 '실세' 트럼프 장남과 만났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3 56
2828 KBO 퓨처스리그, 3월 14일 개막…체크스윙 비디오판독 시범 도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3 64
2827 '스포츠 도시' 부상 용인시…작년 직장운동부 획득 메달 160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3 251
2826 호날두, 스포츠 선수 수입 2년 연속 1위…하루에 10억원씩 벌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3 231
2825 키움 애리조나 캠프는 '6일 훈련·하루 휴식' 강행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3 98
2824 '2루수 김혜성 후임'은 송성문…야수 포지션 구상 끝낸 키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3 106
2823 CJ, 동계스포츠 후원 이어간다…"내년 동계올림픽도 전폭 지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3 204
2822 '형님'처럼 키움 '아우'들 이끄는 푸이그의 매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3 97
2821 미국 대학 골프 선수가 59타…대학 선수 최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3 77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2820 [프로축구개막] ②황새 품에 안긴 주민규·'울산행' 광주 주축들…이적생 주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3 98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2819 [프로축구개막] ①역대 가장 이른 킥오프…11개월 '진짜 대장정' 스타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3 117
2818 '초고속 잠수함' 키움 이강준 "달라진 모습 모여드릴게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3 39
2817 탁구협회, 레전드 현정화·유남규 새 집행부 부회장으로 내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3 134
2816 SK렌터카, PBA 팀리그 파이널 직행 눈앞…종합 1위 확정까지 1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3 196
2815 '승부사' 김철중 4단 별세…향년 70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3 171
2814 여자 컬링 경기도청 7연승…'예선 1위' 준결승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3 91
2813 당구연맹 유청소년당구리그 2년만에 재개…문체부 올해 공모사업에 선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3 62
2812 이채운 '2관왕 도전' 시동...스노보드 하프파이프 예선 6위로 결선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3 73
2811 토트넘 간 찰스3세 "팀 잘 되나"…손흥민 "어렵지만 노력 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3 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