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
크크벳

MLB 샌디에이고, 연봉조정 앞두고 아라에스·시즈와 계약 합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67 01.10 12:48

루이스 아라에스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연봉조정을 앞두고 타격왕과 선발투수를 붙잡았다.

MLB닷컴은 10일(이하 한국시간) 샌디에이고가 루이스 아라에스(27)와 올 시즌 연봉 1천400만달러(약 204억원)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아라에스는 3년 연속 타격왕에 오른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교타자다.

2022시즌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아메리칸리그(AL) 타격 1위에 오른 아라에스는 2023시즌에는 마이애미 말린스 유니폼을 입고 내셔널리그 타격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5월 하순에는 고우석 등과 1:4 트레이드로 샌디에이고로 이적해 타율 0.314로 2년 연속 NL 타격왕에 올랐다.

아라에스는 지난 2년 연속 연봉조정을 신청했으나 올 스토브리그에서는 구단과 막판 합의에 성공했다.

딜런 시즈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샌디에이고는 이날 우완 선발 투수 딜런 시즈(29)와는 1천375만달러(200억원)에 연봉 계약했다.

2025시즌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획득하는 시즈는 지난 시즌 33경기에 등판해 14승 11패, 평균자책점 3.47을 기록했다.


MLB 샌디에이고, 연봉조정 앞두고 아라에스·시즈와 계약 합의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58 KB손보, 7연승은 했지만…황택의 허리 부상 어쩌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7 45
1457 SK 김선형 "1쿼터부터 '부수겠다'는 마음으로 DB에 설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7 89
1456 9연승에도 '화난' 전희철 "4쿼터 집중력 풀리고 안일한 플레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7 82
1455 '김소니아 결승골' 여자농구 BNK, 삼성생명에 1점 차 역전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7 111
1454 빙속 간판 김민선, 동계체전 1,000m도 우승…대회 2관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7 128
1453 프로농구 SK, 시즌 두 번째 9연승으로 전반기 피날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7 70
1452 정의선 양궁협회장 6연임 임기 시작…2024 최우수선수는 김우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7 116
1451 이수경 삼보모터스 사장,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 선거 단독 출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7 48
1450 'AG 준비' U-22 축구대표팀 정식 감독, 협회 차기 집행부서 선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7 64
1449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조기 사퇴' 표명…IOC 위원직도 사의(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7 49
1448 유승민 체육회장 당선인, 강도 높은 개혁 예고…"한 몸 불태우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6 81
1447 청송 얼음골서 18일 전국 아이스클라이밍 대회 열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6 82
1446 '전임감독 유지' 가닥 잡은 KBO, 전력강화위원회 구성 완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6 61
1445 '16세' 내야수 이현승, MLB 피츠버그 입단…"장타력 기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6 120
1444 K리그1 수원FC, 2025시즌 주장에 이용…여자팀 '캡틴'은 최소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6 70
1443 자베르, 경기 중 찾아온 호흡 곤란 극복하고 승리···허리 통증 안고 싸운 라두카누도 호주오픈 첫 3회전 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6 63
1442 스포츠윤리센터, 26일까지 2025년 인권보호관 모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6 63
1441 정진완 장애인체육회장 당선인 "의과학 시설 확충 힘쓸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6 100
1440 J리그서 뛴 센터백 장민규, 제주 SK 입단…김학범 감독과 재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6 118
1439 세계 1, 2위 불참한 PGA 대회서 17세 소년이 흥행 카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6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