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카지노
펩시

신진서, 2020년부터 61개월 연속 세계 1위.. 김은지는 5개월 만에 女 정상 탈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78 01.06 15:00

신진서, 2020년부터 61개월 연속 세계 1위.. 김은지는 5개월 만에 女 정상 탈환

 

 

[OSEN=강필주 기자] 신진서 9단과 김은지 9단이 2025년 새해 각각 남녀 랭킹 1위에 올랐다.

 

6일 한국기원에 따르면 신진서 9단은 지난 한 해 통산 67승 1무 13패, 승률 83.75%의 성적으로 다승ㆍ승률 1위를 기록, 누적 상금 14억 5600만 원을 획득하며 2024년을 마무리했다.

 

또 2025년 1월 랭킹에서도 1위 자리 수성에 성공한 신진서는 61개월 연속(2020년 1월~현재) 왕좌를 지키며 최장기간 1위 기록 경신을 이어갔다.

 

김은지 9단은 최정 9단을 제치고 2024년 8월 이후 5개월 만에 여자랭킹 1위 자리를 탈환했다.

 

김은지는 34위(9,460점)에 랭크돼 36위(9,454점)의 최정보다 2계단, 6점 간발의 차로 앞서며 2025년 한층 더 치열해질 여자바둑 패권 다툼을 예고했다.

 

10위권 내에서는 박정환ㆍ변상일ㆍ신민준ㆍ김명훈 9단이 순위 변동없이 2∼5위를 지켰고, 강동윤 9단과 원성진 9단이 자리를 맞바꿔 각각 6~7위로 뒤를 이었다. 이창석 9단은 4계단 상승한 8위, 설현준 9단은 9위, 안성준 9단은 2계단 하락한 10위를 기록했다.

 

이 외에도 김채영 9단이 13계단 상승한 83위에 올라 100위권 내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고, 오유진 9단은 86위에 자리하며 여자랭킹 4위로 뒤를 이었다.

 

2009년 1월부터 레이팅 제도를 이용해 100위까지 공지했던 한국 기사랭킹은 2020년 2월부터 개정된 랭킹제도를 도입했고, 2022년 8월부터는 범위를 확대해 전체 프로기사의 랭킹이 발표된다.

 

/[email protected]

 

강필주 ([email protected])

 


신진서, 2020년부터 61개월 연속 세계 1위.. 김은지는 5개월 만에 女 정상 탈환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16 우즈가 만든 스크린골프 TGL, 첫 대회 시청자 수 90만명 돌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0 31
1215 MLB 샌디에이고, 연봉조정 앞두고 아라에스·시즈와 계약 합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0 60
1214 맨유, 22세 공격수 디알로와 재계약…"2030년 6월까지 뛴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0 46
1213 프로야구 LG서 은퇴한 허도환, 2025시즌 TV 해설위원 데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0 89
1212 스포츠윤리센터, 프로야구 LG 대상 스포츠윤리교육 시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0 37
1211 쿠팡, 스키장 13곳 패키지 특가…리프트·숙박권 최대 25% 할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0 92
1210 한국타이어 후원 포뮬러E '2025 한국 멕시코시티 E-PRIX'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0 70
1209 대한수영연맹 정창훈 회장, 140표 중 86표로 연임 확정...4년간 임기 연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0 50
1208 배드민턴협회장 선거도 가처분... ‘결격 판단’ 김택규, 가처분 신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0 91
1207 "장애가 '불행'은 아니죠"…전 보치아 국가대표 서현석씨 별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9 70
1206 가비 1골 1도움…바르셀로나, 빌바오 꺾고 스페인 슈퍼컵 결승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9 55
1205 유승민 체육회장 후보 '도덕성 논란' 제기에 네거티브 중단 촉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9 76
1204 최준용·송교창, 프로농구 올스타전 불참…버튼·구탕으로 교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9 140
1203 손흥민, 리그컵 준결승 첫판 승리에도 평점 주춤…5∼6점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9 68
1202 토트넘 입단 후 첫 '명단 포함' 양민혁, 등번호는 18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9 63
1201 체육회장 선거도 가처분 신청…축구협회장 선거처럼 인용될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9 58
1200 LIV 골프 소속 니만, 마스터스에 2년 연속 초청 선수로 출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9 102
1199 K리그1 전북, 2군팀 명칭 변경…"N팀으로 불러주세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9 33
1198 프로야구 FA 서건창, KIA와 1+1년 5억원에 계약…남은 FA는 3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9 97
1197 김광현, 올해도 SSG 후배들과 '오키나와 미니캠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09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