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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캡틴' 린가드,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홍보대사 발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80 01.16 12:00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홍보대사로 발탁된 제시 린가드

[노스페이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의 2025시즌 주장으로 선임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출신 공격수 제시 린가드(32)가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의 홍보대사로 뽑혔다.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16일 "린가드를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의 새로운 홍보대사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한 린가드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뿐만 아니라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활약했고, 2024년 K리그1 서울 유니폼을 입고 새로운 도전을 펼치고 있다.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홍보대사로 발탁된 제시 린가드

[노스페이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린가드는 노스페이스의 2025 S/S 시즌 주력 상품인 '솔리드 테크 슈즈'와 'TNF 크루 재킷' 등을 착용하고 찍은 화보를 통해 제품 홍보에 나섰다.

영원아웃도어 성가은 사장은 "낯선 환경과 문화에 대한 두려움 대신, 열정을 바탕으로 한 도전을 통해 자신만의 새로운 경력을 쌓아가는 린가드의 진정성 있는 모습이 '멈추지 않는 탐험'이라는 브랜드 슬로건과 맞닿아 있다"고 밝혔다.


FC서울 '캡틴' 린가드,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홍보대사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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