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업
펩시

‘안방마님이 이치로를 넘본다’...랄리 OPS 0.952+WAR 7.1→2024시즌 이치로와 동률, 포수의 한계를 찢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244 08.21 06:00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시애틀 매리너스의 안방마님 칼 랄리가 프랜차이즈 역사에서 이치로 스즈키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랄리는 올 시즌 47홈런을 터뜨리며 맹위를 떨치고 있다. 타율은 0.249로 평범하지만 OPS 0.952로 공격력을 증명했다. 여기에 타점 102개에 도루도 14개를 더했다. 단일 시즌 포수 최다 홈런 기록(48개·살바도르 페레스)에 단 1개 차로 다가선 것도 눈에 띈다.

20일(한국시간) 미국 매체 '스포팅 뉴스'에 따르면 랄리는 현재 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WAR) 7.1을 쌓아 구단 역사 단일 시즌 공동 9위에 진입했다. 이는 2004년 이치로 스즈키의 시즌과 같은 수치다. ‘포수가 이치로를 넘본다’는 말이 과장이 아닌 이유다.

시애틀 역대 단일 시즌 WAR 1위는 1996년 켄 그리피 주니어의 9.7이다. 쉽지 않은 고지지만, 시즌 막판 스퍼트에 따라 롤리가 ‘9점대’에 근접하거나 이치로(2004)를 넘어서는 시나리오도 배제할 수 없다.

더욱이 포수 평가지표는 최근 WAR 모델에서 반영이 까다로운 영역으로 꼽힌다. 이런 핸디캡을 고려해도 7.1이라는 수치는 롤리의 전방위 기여도를 말해준다.

팀 성적과 맞물림도 긍정적이다. 시애틀은 가을야구 경쟁권을 향해 치고 올라가는 중이다. 68승 59패 승률 0.535를 기록 중인 시애틀은 와일드카드 경쟁 1순위 뉴욕 양키스를 1경기 차로 추격하고 있다. 

랄리는 팀의 ‘승리 제조기’로 MVP 레이스까지 가시권에 두고 있다. 아메리칸리그 MVP 강력한 후보였던 애런 저지가 부상 이후 잠시 주춤한 사이 랄리가 치고 올라왔다. 충분히 노려볼만한 기세다.

포수로서 투수 리드와 수비, 그리고 거포 능력까지 갖춘 랄리는 구단 역사를 다시 쓰려고 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897 KBO 역대 최고의 마무리 투수 '돌부처' 오승환이 은퇴를 선언하자, 새로운 '끝판 대장'이 삼성에 등장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1 382
9896 ‘김도영·문동주 동기’ 유망주, 드디어 하이싱글A 적응? 이정후처럼 생일에 홈런 작렬…‘5경기 OPS 1.2…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1 370
9895 역시 손흥민! "TRUE LEGEND" 입증, 토트넘 143년 역사 "가장 사랑받는 선수" 선정...구단 T…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1 264
9894 제2의 오타니 꿈꿨던 미국 최고 유망주, 마침내 메이저리그 무대 선다! 피츠버그, ML 탑 프로스펙트 버바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1 270
9893 'HERE WE GO' 확인 '방출 통보' 호일룬, 결국 맨유 완전히 떠난다..."의무 이적 포함된 임대만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1 381
9892 ‘눈물 펑펑 흘렸던’ 日초특급 투수, 이번엔 정신력 논란…‘부진+부상+멘탈’ 삼중고에 흔들리는 다저스 유망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1 368
9891 '美 1티어' 분석 뮐러보단 쏘니! "성공 가능성 훨씬 높다" 이유는?..."손흥민, 일정 수준 출전 시간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1 239
9890 "모든 자질 갖춰" 초대박! 맨유, 발레바·워튼 좌절에도 1304억 들여 레알 '중원 엔진' 정조준…"UCL…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1 354
9889 ‘삼성 에이스→김하성 동료→방출’ 코너, 새 팀에서도 쉽지 않네…‘꼴찌팀’ 상대로 데뷔전부터 피홈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1 375
열람중 ‘안방마님이 이치로를 넘본다’...랄리 OPS 0.952+WAR 7.1→2024시즌 이치로와 동률, 포수의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1 245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9887 '확실한 1픽' 최윤아 감독이 밝힌 이가현 기용법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1 266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9886 [속보] 'BBC'급 충격 보도…아스널, 토트넘 '매디슨+손흥민 공백'메울 타깃 가로챈다! "선수도 합류 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1 337
9885 ‘4할→1할 추락’ 트레이드 복덩이, 살아나나 싶더니 부상 이탈…전민재 내복사근 미세 손상, ‘10연패’ 롯…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1 260
9884 이정후, 日 타격왕 제쳤다! 타율 0.344+OPS 0.936...장타·콘택·주루 ‘삼박자’ 완성, ‘亞 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1 248
9883 [속보] 이럴 수가! 토트넘, '개막전 멀티골' 히샬리송↔에제 맞바꾼다…"이후 위사 영입 추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1 253
9882 ‘탈SF효과’ 실존하나? 샌프란시스코 떠난 35세 좌타 거포, ‘역수출 신화’ 상대로 2G 연속 대포…‘16…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1 355
9881 SON 10년 헌신 와르르…'재계약' 로메로, 손흥민보다 연봉 더 받는다! "팀 내 최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1 325
9880 '뇌진탕 극복 타자 + MLB 18년 차 41세 노장 투수'의 베테랑 야구...‘무서울 게 없다’ 토론토,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1 319
9879 'GSW 0입 원흉' 쿠밍가 현실직시 절실하다...계약 지지부진 이유 →"자신을 'MVP 후보'급이라 생각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1 248
9878 ‘이정후가 새삼 대단하네’ 이런 투수 상대로 ‘5할 타자’라니…‘ERA 1.71’ 압도적, “그가 올해 우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1 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