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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롤러스포츠연맹 회장에 김경석 호텔 그레이톤 둔산 대표이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70 01.13 00:00

김경석 대한롤러스포츠연맹 회장

[대한롤러스포츠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대한롤러스포츠연맹 신임 회장으로 김경석 호텔 그레이톤 둔산 대표이사가 당선됐다.

대한롤러스포츠연맹은 12일 "제19대 대한롤러스포츠연맹 회장 선거에서 총 113표 중 61표를 얻은 김경석 후보자가 김성남 후보(52표)를 9표 차로 제치고 당선인으로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김경석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29년까지다.

김 회장은 인라인하키, 인라인프리스타일, 아티스틱 등 다양한 롤러스포츠 세부 종목이 고르게 성장하도록 돕고, 스케이트보드가 2028년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대한롤러스포츠연맹 회장에 김경석 호텔 그레이톤 둔산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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