돛단배
코어

신네르, 4월 도핑 관련 CAS 출석...세계 1위 자리 위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43 01.12 03:00

신네르, 4월 도핑 관련 CAS 출석...세계 1위 자리 위기

 

 

세계 랭킹 1위 얀니크 신네르가 도핑 관련 심리를 위해 오는 4월 CAS에 출석할 예정이다.

 

AP통신은 11일 신네르가 4월 16일부터 이틀 동안 스위스 로잔의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서 진행되는 비공개 심리에 참석한다고 보도했다.

 

이번 심리는 지난해 3월 발생한 도핑 양성 반응 건과 관련이 있다. 당시 국제테니스청렴기구(ITIA)는 신네르의 '의도적 사용이 아니다'라는 해명을 수용해 징계 없이 사건을 종결했으나, 세계반도핑기구(WADA)가 이에 반발해 지난 9월 CAS에 제소했다.

 

신네르는 작년 호주오픈과 US오픈 우승자로, 12일 개막하는 2025 호주오픈에서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CAS는 4월 신네르의 출석 심리 후 WADA의 제소에 대한 최종 판결을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종균 [email protected]


 


신네르, 4월 도핑 관련 CAS 출석...세계 1위 자리 위기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18 김기홍 "최장수 체육국장, 이제 당구에 헌신하겠습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8 118
1517 김시우, PGA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2R 58위…임성재 등 하위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8 36
1516 사사키의 행선지는 MLB 다저스…오타니·김혜성과 한솥밥(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8 43
1515 1960년대 맨유 황금기 이끈 데니스 로, 84세 일기로 별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8 64
1514 사사키의 행선지는 MLB 다저스…오타니·김혜성과 한솥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8 51
1513 유승민 체육회장 당선인 '탁구 대부' 조양호 회장 묘소 찾는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8 77
1512 "스페인 농구코치, 내달 평양서 대표팀 지도 예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8 55
1511 크바라츠헬리아, PSG와 2029년까지 계약…이강인과 호흡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8 99
1510 호주 오픈 10대의 반란… 티엔, 메드베데프 꺾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8 42
1509 "이기흥 사퇴하라"던 韓 체육회 노조 "유승민 당선인은 기적" 환영 성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8 111
1508 남자 테니스 전설 조코비치, 호주오픈 16강 진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8 116
1507 대니엘 콜린스, 야유한 팬들에게 "돈 내고 보러와 줘 고마워" 응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8 43
1506 오타니, LA 산불 피해 지원 위해 7억여원 기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8 87
1505 대한수영연맹, 결산 이사회로 집행부 공식 일정 마무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8 96
1504 '괴물 공격수' 홀란, 맨시티와 9년 반 연장 계약…2034년까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8 85
1503 대한레슬링협회장 선거에 기업인 3명 도전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8 112
1502 조코비치, 25위 마하치 완파하고 호주오픈 16강 안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8 82
1501 빙속 정재원, 동계체전 1,500m 우승…대회 2관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8 89
1500 강이슬 역대 최연소·최소경기 3점슛 800개…KB, 3연패 탈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8 121
1499 '정지석·요스바니 동반 19점' 대한항공, 한전에 3-1 역전승(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8 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