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허슬러

HERE WE GO! '15세 최연소 데뷔 신화' 엔시소, PL 중위권 떠나 '우승 후보' 첼시 이적 유력...'佛 스트라스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281 08.21 12: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훌리오 엔시소가 이번 시즌 RC 스트라스부르 알자스에서 실력을 갈고닦은 뒤 첼시 FC로 이적한다.

이적시장 소식에 정통한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21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엔시소는 이번 시즌 스트라스부르에서 보내고 다음 시즌 첼시로 합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계약 기간은 2031년까지이며,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돼 있다. 브라이턴 앤 호브 앨비언 FC에는 이적료 패키지 2,000만 유로(약 325억 원)가 지급된다. 메디컬 테스트는 목요일에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더해 이적이 확실시될 때 사용하는 자신만의 시그니처 멘트 'HERE WE GO!'까지 첨부했다.

 

2004년 파라과이 출신인 엔시소는 현재 프리미어리그를 누비고 있는 유망주다. 그는 자국 명문 클루브 리베르타드에서 구단 역사상 최연소 데뷔자(만 15세)로 이름을 올릴 정도로 뛰어난 잠재력을 갖추고 있었다. 

네 시즌 간 69경기 출전해 21골 8도움을 올리며 성장 가능성을 내비친 엔시소는 2022년 7월 브라이턴으로 이적하는 데 성공했다. 그는 어린 나이임에도 PL에서 준수한 실력을 뽐내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2023년 4월 AFC 본머스전에서 리그 데뷔골을 터뜨린 데 이어, 같은 달 첼시를 상대로 결승골을 기록하며 브라이턴 역사상 첫 첼시 원정 승리에 기여하기도 했다.

순항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2023/24시즌 초반 무릎 부상으로 장기 이탈을 겪었으며, 기량 저하로 선발 출전 기회를 종종 잃기도 했다. 결국 엔시소는 지난겨울 이적시장에서 입스위치 타운으로 임대 떠났다. 

엔시노는 비록 입스위치의 강등을 막진 못했으나, 13경기 2골 3도움 올리며 점차 경기력을 끌어올렸다. 그럼에도 브라이턴은 더 이상 엔시소와 동행할 생각이 없었다. 미국 매체 '디애슬레틱'에 따르면 파비안 휘르첼러 감독은 이번 시즌 구상에 엔시소를 포함하지 않았다.

 

이러한 가운데 첼시와 스트라스부르를 소유한 블루코 그룹이 엔시소의 잠재력을 높이 샀다. 영국 매체 'BBC'에 따르면 첼시와 스트라스부르는 긴밀한 연결고리를 갖고 있다. 스트라스부르에는 이미 첼시에서 임대 온 마이크 펜더르스, 켄드리 파에스, 마마두 사르가 뛰고 있다.

또한 지난 두 시즌 동안 이시 사무엘스스미스, 마티스 아무구, 디에구 모레이라 등 다수의 첼시 유망주들을 영입한 전력이 있다. 이러한 절차로 엔시소 역시 스트라스부르에서 한 시즌 실력을 갈고닦은 뒤 첼시로 떠나 PL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파브리치오 로마노 X, 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924 "손흥민이 메시·르브론 넘어?…말도 안 되는 소리!" LAFC 단장 '과장'에 美 뿔났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1 391
9923 "엔터테이너·슈퍼스타·리더십" 손흥민 LAFC 이적, 마침내 '공포의 삼각편대' 완성!→쏟아지는 극찬 "특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1 369
9922 'HERE WE GO' 확인! 첼시, 잘 사고 잘 파네…'18G 출전' 잉여자원, '클럽 레코드'로 떠난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1 405
9921 "선수들이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파"…프로 데뷔 16년차 손흥민의 롱런 비결→아직도 초심을 잃지 않았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1 353
9920 "큰 충격 받았다" 뮌헨, 갈등 본격화되나...해리 케인, "내가 뛰어온 팀들 중 제일 얇아"→회장, 콧방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1 382
9919 강습 타구맞더니 혹시 심각한 부상은 아니지?... '신이라 불린 사나이' 오타니 경기 도중 교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1 267
9918 이럴 수가! '아스널 이적설' 이강인, PSG가 붙잡았다…"큰 제안 없는 한 잔류 유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1 303
9917 'HERE WE GO' 아니었어?…맨유의 배짱, 첼시에 가르나초 이적료 '940억' 요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1 284
9916 스파이일까, 구원자일까? '오타니 킬러' 전형으로 1007억 받고 다저스 합류한 마무리 투수, 주말 복귀 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1 325
9915 [속보] 첫 타석부터 터졌다! 이정후, 9경기 연속 안타 달성! 중전 한 방으로 팀 첫 안타 생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1 269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열람중 HERE WE GO! '15세 최연소 데뷔 신화' 엔시소, PL 중위권 떠나 '우승 후보' 첼시 이적 유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1 282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9913 '분데스리가 최초 무패 우승' 이끈 특급 FW, 밀란서 새 출발한다…"완전 영입 옵션 포함 임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1 273
9912 "LG, 한화, 롯데, SSG, KIA 가을야구 간다!”...'통산 201홈런' 레전드 거포 최준석의 가을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1 367
9911 [속보] 亞 최고 투수 류현진도 벌벌 떨었던 쿠어스 필드, 세계 최고 선수 오타니도 '끙끙' 4이닝 5실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1 249
9910 오타니 만나면 '실직' 위기?...44호 홈런 내줬던 오스틴 곰버, 방출 명단 올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1 354
9909 최원준은 두산의 ‘언성 히어로’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1 331
9908 '4할 타율+ OPS 1.167 大폭발' KIA 한준수, 광주기독병원 7월 MVP 선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1 383
9907 타오바오 88VIP 주최 ‘브루클린 네츠 VS 피닉스 선즈’ NBA 차이나 게임 2025 티켓, 20일부터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1 357
9906 '이럴수가' 韓 최고 금강불괴 김하성, 또또 아프다! 허리통증으로 선발 라인업 제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1 238
9905 '주급도 아깝다' 이적료만 921억 맨시티 뚱보 MF, 계약 3년 남았지만 그냥 방출?..."임대-이적 힘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1 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