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본가-카지노분석,카지노커뮤니티,슬롯분석,꽁머니,카지노커뮤,토토커뮤니티,토토커뮤니티

타이틀
업

'정찬성에게 졌던' 브라질 파이터의 자신감→"할로웨이 꺾고 UFC 챔피언 도전권 받고 싶다&#034…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88 2024.12.29 12:00

'정찬성에게 졌던' 브라질 파이터의 자신감→"할로웨이 꺾고 UFC 챔피언 도전권 받고 싶다"

 


 

모이카노, 할로웨이와 맞대결 희망

라이트급 챔피언 도전 의사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코리안 좀비' 정찬성(37·은퇴)에게 완패했던 헤나투 모이카노(35·브라질)가 'BMF(상남자)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33·미국)와 대결을 희망했다. 자신처럼 UFC 페더급에서 라이트급으로 월장한 할로웨이를 꺾고 챔피언이 되고 싶다는 뜻을 드러냈다.

 

모이카노는 29일(한국 시각) 'MMA파이팅'과 인터뷰에서 향후 계획에 대해 밝혔다. 특히 할로웨이와 맞대결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할로웨이와) 붙고 싶다. 할로웨이는 '이제 페더급에서 경기는 끝났다'고 말했다. 며 "할로웨이가 정말로 UFC 라이트급으로 와 저와 맞대결한다면, 그것은 굉장한 싸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할로웨이와 대결이 저를 타이틀샷을 위한 트랙에 올려놓을 것이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할로웨이와 맞대결에서 승리할 자신이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는 "할로웨이를 이긴다면, 100% 타이틀을 위해 싸울 수 있다"며 "제가 100% 기꺼이 이길 싸움이다"고 힘줬다. UFC 페더급 전 챔피언으로서 라이트급으로 체급을 올려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할로웨이를 꺾고 라이트급 챔피언 도전권을 얻고 싶다는 게 모이카노의 계획이다. 현재 모이카노는 UFC 라이트급 공식 랭킹 10위, 할로웨이는 5위에 올라 있다.

 

공교롭게도 모이카노와 할로웨이는 UFC 페더급에서 활약했다. 아울러 '코리안 좀비' 정찬성과 맞대결을 벌였다. 모이카노는 2019년 6월 UFC 파이트 나이트 154에서 정찬성과 격돌했다. 58초 만에 KO패했다. 정찬성의 놀라운 타격 능력에 고전하며 패배를 떠안았다. 당시 UFC 페더급 공식랭킹 5위의 강자였지만, 12위 정찬성의 벽에 막혀 챔피언 꿈을 접었다. 이후 라이트급으로 월장해 다시 전진하고 있다.

 

 

UFC 전 페더급 챔피언 할로웨이는 2023년 8월 UFC 파이트 나이트 225에서 정찬성과 주먹을 맞댔다. UFC 페더급 상위권 맞대결을 벌였다. 타격전에서 한 수 위 경기력을 보이며 3라운드 KO승을 올렸다. 화끈한 승부를 벌인 끝에 코리안 좀비를 물리쳤다. 정찬성은 할로웨이에게 진 후 은퇴를 선언했다.

 

정찬성을 꺾고 기세를 높인 할로웨이는 올해 4월 UFC 300에서 저스틴 게이치를 제압하고 BMF 타이틀을 따냈다. 5라운드 승부에서 경기 종료 1초를 남기고 '버저비터 KO승'을 거뒀다. 하지만 지난 10월 UFC 308에서 일리아 토푸이라에게 KO패하면서 페더급 타이틀 탈환에 실패했다. 경기 후 UFC 라이트급으로 무대를 완전히 옮기겠다는 뜻을 밝혔고, 모이카노 등 강자들과 대결 가능성을 드높이고 있다.

심재희 기자([email protected])

 


'정찬성에게 졌던' 브라질 파이터의 자신감→"할로웨이 꺾고 UFC 챔피언 도전권 받고 싶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61 EPL 맨유, 뉴캐슬에 0-2 완패…12월에 공식전 '6패 굴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31 79
860 K리그1 포항, 베테랑 공격수 백성동과 재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31 54
859 동국대, 파크골프 최고위과정 제3기생 모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31 42
858 용인 새 자원회수시설 '그린에코파크' 이동읍 덕성리에 조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31 59
857 2024시즌 K리그 입장 수입, 역대 최고 425억원 찍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31 76
856 신진서 농심배 '끝내기 6연승' 등 한국기원 10대 뉴스 선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31 30
855 새해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클럽 월드컵 축구 등 빅 매치 풍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31 83
854 J리그로 떠났던 수문장 송범근, 2년 만에 K리그1 전북 복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31 33
853 K리그2 전남, '1부 경력' 브라질 공격수 레안드로 영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31 62
852 올해 전 세계 구글 검색 스포츠팀 1·2위는 양키스와 다저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31 29
851 PGA 개막전 버디왕 임성재, 이번에는 우승 도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31 43
850 '올스타전 없는' 올스타 휴식기…프로배구 구단 전력보강 구상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31 87
849 리디아 고, 뉴질랜드 정부로부터 최고 시민 훈장…역대 최연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31 54
848 신유빈, 전지희와 싱가포르 스매시 단식 출전…복식은 이은혜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31 89
847 전 태권도 국가대표의 폭행 논란, 해프닝으로 일단락될 듯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31 91
846 [제주항공 참사] 체육회장 후보 강신욱·유승민, 합동분향소 조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31 31
845 프로축구연맹 제13대 총재 선거에 권오갑 단독 출마...4선 앞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31 99
844 대한수영연맹 회장 선거 2파전…새해 1월 9일 선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31 46
843 한상호 대한컬링연맹회장 연임 성공…"하얼빈서 전종목 석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31 32
842 충청권 축구협회·프로팀 성명 "축구종합센터 기능 축소 반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31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