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업

KBO 신인 오리엔테이션 7일 개최…프로 첫발 소양 교육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67 01.03 21:00

지난해 열린 신인 오리엔테이션에서 강의하는 박용택 위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가 7일 오전 10시 30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25 KBO 신인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한다.

신인 오리엔테이션에는 2025시즌 KBO리그에 첫발을 내디딜 10개 구단 소속 신인 선수와 육성 선수 등 총 130여명이 참가한다.

KBO 운영기획팀의 리그 소개를 시작으로 박용택 KBSN 해설위원의 선수단 소양 교육이 이어진다.

박 위원은 오랜 시간 KBO리그에서 활약할 수 있었던 자기관리 비결과 프로선수로 가져야 할 자세를 강의할 예정이다.

유튜브 채널 '야구부장'으로 알려진 스포츠조선 박재호 국장은 미디어 인터뷰 강의를 진행한다.

최지민(KIA 타이거즈), 김휘집(NC 다이노스) 등 현역 선수도 일일 강사로 나서서 아마추어 선수와 프로 선수의 차이점을 토크쇼 형식으로 전달할 참이다.

지난해 신인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했던 선수들의 설문에서 가장 듣고 싶은 강의로 꼽혔던 '셀프 멘털 코칭'과 부상 방지 교육도 열린다.

KBO 의무 위원인 중앙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한덕현 교수는 강한 심리적 압박감을 다스릴 방법을 강의할 예정이다.

부상 방지 교육은 KBO 의무위원회 구자욱 트레이너가 맡아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한 가운데 부상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부정 방지 행위와 스포츠 윤리교육은 스포츠윤리센터 소속 박희진 강사가 진행한다.


KBO 신인 오리엔테이션 7일 개최…프로 첫발 소양 교육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75 왕하오 잡은 금빛 스매시처럼…이기흥 거꾸러뜨린 유승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5 63
1374 친절한 오타니…먼저 김혜성에게 "안녕하세요, 혜성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5 56
1373 '대이변'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당선인 "변화 열망에 화답하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5 93
1372 김혜성 "가장 먼저 연락한 다저스…빨리 데뷔하도록 준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5 82
1371 쇼트트랙 최민정, 예열 완료…동계체전 2관왕 등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5 121
1370 메가 44점·박은진 결정적 블로킹…정관장, 창단 첫 10연승(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5 97
1369 알리, 개인 최다 28점…우리카드, 한국전력 꺾고 4위 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5 70
1368 프로농구 선두 SK, 꼴찌 정관장 잡고 8연승…워니 '트리플 더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5 101
1367 유승민 새 체육회장의 과제…정부와 관계 회복·조직 정상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5 111
1366 세 번째 '법정 파고'에 체육회장 3선 좌초한 이기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5 33
1365 유승민, 대이변 연출하고 대한체육회장 당선…이기흥 3선 저지(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5 123
1364 [2보]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당선 '대이변'…이기흥 3선 저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5 48
1363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당선 '대이변'…이기흥 3선 무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5 76
1362 축구협회, 언론인 선거운영위원 늘려 회장 선거 공정성 높인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5 89
1361 브레이킹 청소년 우수선수, 진천선수촌서 국가대표팀과 특별훈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5 120
1360 "서브는 언제나 내 무기였다" 베레티니, 에이스 32개로 2년 만의 호주오픈 복귀전 승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4 82
1359 '새 체육 대통령'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당선…이기흥 3선 저지(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4 39
1358 NBA '욕쟁이' 에드워즈, 7천만원 벌금 맞은 날 41점 맹활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4 39
1357 프로축구 광주 2025시즌 주장에 이민기…부주장 이강현·김진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4 93
1356 권기선 국학기공협회장, 3선 성공…족구·줄넘기협회장도 선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14 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