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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렌터카, PBA 팀리그 파이널 직행 눈앞…종합 1위 확정까지 1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90 02.13 12:00

SK렌터카, PBA 팀리그 파이널 직행 눈앞…종합 1위 확정까지 1승

 

 

[데일리안 = 김평호 기자] 프로당구 PBA 팀리그 SK렌터카가 정규리그 종합 1위 확정까지 1승만 남겨놨다.

 

12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4-25’ 5라운드 6일차 일정서 SK렌터카가 우리금융캐피탈을 세트스코어 4-1로 꺾었다.

 

조건휘와 히다 오리에(일본)이 각각 2승씩 올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SK렌터카는 1세트서 에디 레펀스(벨기에)-응오딘나이(베트남)가 다비드 사파타(스페인)-강민구에 8-11(7이닝)로 패배하며 한 세트를 내줬지만, 2세트 강지은-히다가 스롱 피아비(캄보디아)-서한솔에 9-4(7이닝)로 완승을 거두며 세트스코어 1-1을 만들었다.

 

이어진 3세트서 조건휘가 강민구를 15-3(5이닝)으로 대파해 앞서나가기 시작했고, 4세트서 조건휘-히다가 잔 차파크(튀르키예)-김민영을 9-7로 잡았다. 5세트서도 레펀스가 사파타를 11-1(4이닝)로 완승을 거둬 세트스코어 4-1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로써 SK렌터카는 25승13패(승점 71)를 기록하며 종합 1위 자리를 견고히 지켰다. 2위 하나카드(22승15패·승점 63)와 격차를 승점 8로 벌렸다. SK렌터카는 남은 2경기서 1승이라도 거둘 시 종합 1위를 확정해 포스트시즌 파이널 직행을 확정 짓는다. SK렌터카는 13일 하이원리조트, 15일 크라운해태를 상대한다.

 

SK렌터카의 5라운드 우승도 유력해졌다. 5라운드 우승 경쟁을 벌이는 에스와이와 휴온스가 각각 웰컴저축은행과 하나카드에 풀세트 접전 끝에 패배했다. SK렌터카는 5라운드 5승 1패(승점 14)로 3승 3패(승점 10)를 기록 중인 에스와이와 휴온스와 격차를 승점 4 차이로 벌렸다.

 

한편 이날 열린 다른 경기서는 크라운해태가 NH농협카드를 세트스코어 4-2로 제압했다. 크라운해태는 앞선 3세트를 내리 따내며 3-0으로 앞서가다 NH농협카드에 두 세트를 내줬다. 하지만 6세트서 백민주가 김민아의 추격을 뿌리치고 9-8(11이닝)로 제압하며 경기의 종지부를 찍었다. 크라운해태는 4위(3승2패·승점 9)로 올라섰으며, NH농협카드(1승4패·승점 3)는 최하위 탈출에 실패했다.

 

대회 7일차인 13일에는 오후 12시 하이원리조트와 SK렌터카의 경기를 시작으로 오후 3시 하나카드-에스와이, 오후 6시 우리금융캐피탈-크라운해태, 오후 9시 웰컴저축은행과 NH농협카드의 경기가 열린다. 휴온스가 휴식일을 가진다.

 

김평호 기자 ([email protected])

 


SK렌터카, PBA 팀리그 파이널 직행 눈앞…종합 1위 확정까지 1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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