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빵
홈카지노

K리그1 김천, 2025년 정기총회서 이재하 대표이사 선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75 01.22 12:00

김천 상무 이재하 대표이사

[김천 상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김천 상무가 이재하 단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천 구단은 22일 "전날 김천시청에서 열린 2025년 정기총회를 통해 이재하 단장에게 대표이사를 맡겼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23년 2월 김천 상무의 2대 단장으로 취임했던 이재하 단장은 2년 만에 대표이사로 올라섰다.

김천 출신인 이 대표이사는 1987년 LG전선(현 LS전선)에 입사해 1991년 LG스포츠(지금의 GS스포츠)로 옮긴 이후 FC서울의 마케팅팀장, 사무국장, 경영기획부문장, 축구·배구 부단장 등을 지내며 스포츠 행정가로 일했다.

2012년 FC서울 단장을 맡아 그해 K리그 우승을 시작으로 2013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2015년 FA컵 우승, 2016년 K리그 우승 등을 뒷받침했다.

이 대표이사는 2018년 9월 FC서울과 결별한 뒤 2019년 1월부터 2020년 11월까지 성남FC의 대표이사를 맡기도 했다.

2023년 2월 김천의 단장을 맡은 이 대표이사는 그해 팀의 K리그2 우승에 힘을 보태며 1부리그 승격의 성과를 냈다.

이 대표는 "중책을 맡겨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올 한해는 김천에 중요한 시기"라며 "대표이사로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일하겠다"고 밝혔다.


K리그1 김천, 2025년 정기총회서 이재하 대표이사 선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612 조길형 충주시장 "충북체전 개막식 시민참여 행사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2 88
1611 대한당구연맹 회장 선거 D-1…김기홍 vs 서수길 '박빙' 전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2 41
1610 차준환 vs 원윤종 IOC 선수위원 국내 후보 경쟁…선정 절차 착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2 52
1609 프로야구, 2026년 아시아쿼터 시행…올해 연장은 11회까지만(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2 87
1608 성남종합운동장 2028년 프로야구 즐기는 '야구 전용구장' 탈바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2 27
1607 커제 '사석 관리' 두 번 위반…LG배 결승 2국 초유의 반칙패(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2 111
1606 올해도 170이닝 던지나…36세 양현종의 남다른 희생정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2 79
1605 韓쇼트트랙, 토리노 U대회 남녀 1500m 금·은·동 싹쓸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2 52
1604 조코비치, 세계 3위 꺾었지만 최고령 메이저 우승까지 '첩첩산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2 106
1603 韓쇼트트랙, 토리노 U대회 남녀 1500m 금·은·동 싹쓸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2 60
1602 프로야구 SSG, 미국 플로리다와 일본 가고시마서 1차 캠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2 38
1601 국내 골프장 38곳, 설 연휴 기간 휴장 없이 운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2 37
1600 그린벨트 파크골프장 허용·무단방치 자전거 처분요건 완화 추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2 53
열람중 K리그1 김천, 2025년 정기총회서 이재하 대표이사 선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2 76
1598 흥국생명 선두 행진 이끄는 '배구 여제' 김연경의 분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2 76
1597 대광로제비앙, KLPGA 김효문과 후원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2 33
1596 '형 등번호 단' 한화 김서현 "더 잘해야 한다고 마음 다잡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2 93
1595 알카라스 꺾은 조코비치 "이게 결승이었으면"…또 '산 넘어 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2 71
1594 멈추지 않는 MLB 다저스 연쇄 영입…올스타 불펜 예이츠 계약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2 100
1593 탁구 대표팀 지휘봉 잡은 오상은·석은미 감독의 '특별한 각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