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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청, 광주도시공사 꺾고 핸드볼 H리그 여자부 단독 2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20 01.13 00:00

12일 광주도시공사와 경기에서 슛을 던지는 삼척시청 전지연

[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삼척시청이 광주도시공사를 물리치고 핸드볼 H리그 여자부 단독 2위로 올라섰다.

이계청 감독이 지휘하는 삼척시청은 12일 대구 계명문화대학교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024-20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 광주도시공사와 경기에서 29-26으로 이겼다.

2승 1무가 된 삼척시청은 1위 SK 슈가글라이더즈(3승)에 이어 2위가 됐다. 1승 2패가 된 광주도시공사는 8개 팀 가운데 6위로 처졌다.

전반을 14-14로 맞선 삼척시청은 이날 나란히 6골씩 넣은 허유진, 김보은, 전지연의 활약을 앞세워 경기 주도권을 잡아 나갔다.

김보은은 어시스트도 5개를 배달했고, 김민서는 3골에 도움 6개로 공격에 기여했다. 골키퍼 박새영 역시 방어율 39.5%로 골문을 잘 막았다.

광주도시공사에서는 김지현(6골), 정현희(5골·6어시스트)가 분전했다.

[12일 전적]

▲ 여자부

삼척시청(2승 1무) 29(14-14 15-12)26 광주도시공사(1승 2패)

▲ 남자부

상무(4승 2무 7패) 27(11-13 16-12)25 충남도청(1무 12패)


삼척시청, 광주도시공사 꺾고 핸드볼 H리그 여자부 단독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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