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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연맹, 스페인 아티스틱스위밍 대표팀 코치 초청 강습회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95 01.12 18:00

해외 우수 지도자 초청 강습회에 참석한 아티스틱스위밍 관계자들.

[대한수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대한수영연맹이 11∼12일 이틀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2024년 3차 해외 우수 지도자 초청 강습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습회에서는 2021년부터 스페인 아티스틱스위밍 국가대표 코치로 활동 중인 스페인 지도자 네레아 산체스 몸블로나가 강연자로 나섰다.

산체스 몸블로나 코치는 국내 아티스틱스위밍 지도자, 심판, 은퇴 선수 등에게 아티스틱스위밍을 위한 지상 훈련, 새로운 규정에 대한 설명과 이해, 아크로바틱과 아크로 페어 지도법, 창의적인 안무 창작 등의 주제로 강연했다.

강습회에 참여한 김효미 아티스틱스위밍 대표팀 지도자는 "시즌 시작 전, 새로 개정된 규정을 학습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됐다"며 "이번에 배운 새로운 시선을 접목해 대표팀 선수들과 함께 2025시즌을 잘 준비해 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영연맹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의 재정 후원으로 지난해 경영 지도자를 대상으로 한 1, 2차 해외 우수 지도자 초청 강습회를 연 데 이어 다음 주에는 4차로 수구 강습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수영연맹, 스페인 아티스틱스위밍 대표팀 코치 초청 강습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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