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티비판5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7-15 19:13)
현대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2)
현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1)
현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2 18:41)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wjdalstjd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1)
텐
보스

NBA 첫 '토너먼트 올스타전' 팀 샤크 우승…MVP는 커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47 02.18 00:00

커리, 하프라인서 3점 꽂는 '신기'…웸반야마도 11점 맹활약

NBA MVP 받고 커리 배우 케빈 하트와 기념사진 찍는 커리

[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사상 첫 '미니 토너먼트' 형식으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올스타전에서 '샤킬 오닐 팀'이 우승했다.

'팀 샤크'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5-2026시즌 NBA 올스타전 결승에서 '팀 척(찰스 바클리)'을 41-25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NBA 사무국은 점점 팬들이 흥미를 잃어가는 올스타전 열기를 되살리고자 새로운 방식을 도입했다.

NBA 레전드인 오닐, 찰스 바클리, 케니 스미스가 드래프트로 8명씩을 선발해 팀을 꾸리고, 여기에 올스타 기간 열리는 NBA 라이징 스타스 우승팀(팀 캔디스)을 더해 총 4개 팀이 '40점 내기' 토너먼트를 벌였다.

3점 던지는 커리

[로이터=연합뉴스]

결승전에서는 팀 샤크의 '슛 도사'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와 팀 척의 '외계인' 빅터 웸반야마(샌안토니오)가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커리는 3점만 4개를 림에 적중시켜 12점을 뽑아냈고, 웸반야마는 팀 척에서 가장 많은 11점을 올렸다.

하이라이트는 경기 중후반에 나왔다.

웸반야마가 덩크를 꽂았다.

이를 가까이서 지켜본 커리는 천천히 공을 몰고 나오다 하프라인에서 3점을 넣는 '신기'를 펼쳐 보였다.

커리의 손을 떠난 공은 '찰싹' 소리를 내며 림 가운데를 정확히 통과했고, 커리의 소속팀 골든스테이트의 홈구장인 체이스 센터를 가득 메운 팬들은 환호성을 질러댔다.

승부를 매조진 건 제이슨 테이텀(보스턴)이었다.

웸반야마

[로이터=연합뉴스]

테이텀은 제임스 하든(클리퍼스)의 패스를 호쾌한 투 핸드 덩크로 마무리하며 결승점을 뽑았다.

테이텀은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많은 15점을 올렸다.

홈 코트에서 주인공 역할을 잘 해낸 커리는 올스타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그는 "올스타전에 나와 멋진 경기를 펼치는 건 우리의 책무"라면서 "책임을 다하도록 도와준 동료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예년처럼 화려한 올스타전 무대였지만, 새로운 진행 방식에 대해서는 뜨뜻미지근한 반응이 나온다.

AP통신은 "그다지 열정적이지 않은 무대였다"면서 "일단 경기가 일찍 끝났다. 하프타임 쇼가 경기보다 길었다"고 지적했다.


NBA 첫 '토너먼트 올스타전' 팀 샤크 우승…MVP는 커리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084 "악질이야! 엄청 비싼 변호사 고용했잖아" 신네르 3개월 '솜주먹' 처분에 테니스계 폭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8 171
3083 '아시안게임 열기 잇는다!' 전국동계체육대회 개막...4,278명 선수단 열전 돌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8 71
3082 ‘육상 전설’ 장재근 선수촌장, 19일 퇴임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8 73
3081 같은 약물 검출에 신네르는 3개월, 스페인 피겨 선수는 6년 징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8 268
3080 '농심배 5연패 도전' 한국, 박정환 9단 출격…日 시바노와 대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8 125
3079 올라가는 팀은 어디? 웰뱅-NH, 포스트시즌 첫 격돌...'대체' 김영원 P.S까지 나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8 56
3078 ‘육상 전설’ 장재근 선수촌장, 19일 퇴임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8 209
3077 IOC 선수위원 후보 차준환·원윤종, 26일 체육회 '비공개 면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8 132
3076 김혜성에게 다저스는 운명…"시스템이 제 문제점 딱 잡아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8 141
3075 '사격 황제' 진종오 의원, 체육계 의견 수렴 잇단 현장 행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8 104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3074 김혜성 "보시는 대로 행복…내 장점 수비·주루 잘 준비하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8 192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3073 트럼프 손녀와 우즈 아들, 특급 주니어 골프대회 동반 출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8 218
3072 IOC 선수위원 후보 차준환·원윤종, 26일 체육회 '비공개 면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8 80
3071 '레반도프스키 PK 결승골' 바르사, 바예카노 1-0 꺾고 선두 탈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8 256
3070 MLB 간판스타 트라우트, 부상 방지 위해 우익수로 보직 변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8 214
3069 여자하키 대표팀, 칠레 네이션스컵 출전 위해 출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8 215
3068 윤이나, 여자 골프 세계 랭킹 22위…3계단 상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8 60
3067 PGA 투어 우승 오베리, 남자 골프 세계 랭킹 4위로 상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8 237
3066 '2연패' 포항 박태하 "ACLE 16강 진출·새해 첫 승리 해내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8 129
3065 전 피겨 국가대표 박소연, 우즈베크 출신 전 피겨 선수와 결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8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