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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유찬·문수아, 2024년 대한수영연맹 최우수선수로 선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97 01.25 00:32

2024년도 대한수영연맹 여자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문수아.

[대한수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수영 쇼트코스(25m) 아시아기록 보유자인 지유찬(대구광역시청)과 15년 만에 여자 평영 200m 한국기록을 경신한 문수아(서울체고)가 2024년 대한수영연맹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지유찬과 문수아는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열린 대한수영연맹 표창 수여식에서 남녀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지유찬은 지난해 10월 인천에서 열린 2024 국제수영연맹(AQUA) 경영 월드컵 2차 대회에서 남자 자유형 50m 쇼트코스 아시아신기록을 수립했다.

문수아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여자 고등부 평영 200m 결승에서 15년 만에 한국기록을 새로 썼다.

대한수영연맹 표장 수여식 기념촬영 모습.

[대한수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영 김영범(강원체고 졸업)과 한다경(전라북도체육회), 다이빙 신정휘(국민체육진흥공단)와 정다연(광주광역시체육회), 수구 김찬수(강원특별자치도수영연맹), 아티스틱스위밍 김지혜(경희대), 오픈워터스위밍 오세범(국군체육부대)과 김수아(둔촌고)는 우수선수상을 받았다.

우수회원단체상은 경기도수영연맹이, 신설된 생활체육상은 대전광역시수영연맹 고종철 회장이 수상했다.


지유찬·문수아, 2024년 대한수영연맹 최우수선수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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