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
타이틀

조정민·김소정, KLPGA 드림투어 인도네시아 대회 첫날 선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50 01.25 00:05

KLPGA 드림투어 인도네시아 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티샷하는 김소정

[대회 조직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처음으로 해외에서 개최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부 드림투어 대회 첫날 조정민과 김소정이 선두로 나섰다.

조정민과 김소정은 2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다마이 인다 골프클럽 BSD코스(파72·6천450야드)에서 열린 KLPGA 2025 드림투어 인도네시아 여자오픈(총상금 30만 달러)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조정민은 KLPGA 정규 투어에서 통산 5승을 보유한 베테랑이다.

김소정은 2023년 정규 투어에서 뛰다가 지난해부터 드림 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다.

폭우로 1시간 넘게 경기가 중단되기도 했던 이날 조정민과 김소정은 나란히 보기 없이 버디만 6개씩을 적어냈다.

박수진과 빳차라쭈딴 콩끄라판(태국)이 한 타 차 공동 3위(5언더파 67타)에 올랐고, 짜라위 분짠(태국) 등이 공동 5위(4언더파 68타)에 자리했다.

국가대표 출신 손예빈은 공동 9위(3언더파 69타), 2021시즌 정규 투어 신인왕 송가은은 공동 34위(이븐파 72타)다.

이번 대회는 KLPGA 투어와 아시아골프 리더스포럼(AGLF)이 협약을 맺고 진행하는 아시아 태평양 서킷 시리즈 투어를 겸한다.

드림투어 자격 상위 50명을 포함해 총 120명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선수들이 우승을 놓고 사흘간 경쟁한다.


조정민·김소정, KLPGA 드림투어 인도네시아 대회 첫날 선두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746 김예준, 최강 복서 이노우에에 4R KO 패…18년 만에 챔피언 무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5 68
1745 kt 강백호, 141.4% 오른 7억원에 연봉 계약…박영현, 2천4천만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5 70
1744 맨시티 '캡틴' 워커, AC밀란으로 임대…'완전 이적 옵션 포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5 76
1743 "EPL 브라이턴·애스턴 빌라, 유망주 윤도영 영입에 관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5 52
1742 일본인 투수 오가사와라, 워싱턴과 2년 50억원에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5 44
1741 LPGA 박세리 챔피언십, 개최 두 달 앞두고 취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5 56
1740 롯데 출신 허일, 미국프로야구 클리블랜드 마이너리그 코치 부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5 62
1739 PGA 제네시스 챔피언십, 예상대로 토리파인스에서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5 66
1738 아시아신기록·15년 만의 대기록... 지유찬·문수아, 최우수선수 영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5 58
1737 신네르 vs 츠베레프, 호주오픈 결승 격돌…조코비치는 기권(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5 62
1736 지유찬·문수아, 2024년 대한수영연맹 최우수선수로 선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5 97
열람중 조정민·김소정, KLPGA 드림투어 인도네시아 대회 첫날 선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5 51
1734 현대캐피탈, 한국전력 꺾고 14연승…역대 최다 연승 단독 3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5 66
1733 SK, 부산시설공단에 역전승…핸드볼 H리그 개막 6연승 질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5 100
1732 여자농구 우리은행, BNK와 맞대결 잡고 공동 선두…김단비 26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5 34
1731 정효근, 트레이드 후 첫 경기 15점…DB, 삼성 상대 11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5 66
1730 LPGA 투어 2승 김아림, 메디힐과 후원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5 38
1729 유승민 새 체육회장의 고민은 '초반 1년'…"명확한 결과 내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5 60
1728 '테이블 반란' 일으킨 18세 기대주 박가현·14세 천재 이승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5 78
1727 호주오픈 기권 조코비치 "1세트 이겼더라도 쉽지 않았을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5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