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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이적설' 이사크, 결국 뉴캐슬이 숙였다…"다시 돌아와 주면 안 되겠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85 08.23 12:00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결국 급한 건 뉴캐슬 유나이티드 FC다. 리버풀 FC 이적설에 휩싸인 알렉산데르 이사크를 붙잡기 위해 에디 하우 감독이 나섰다.

올여름 이적시장 마감이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전히 이사크의 거취는 불투명하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의 크레이그 호프 기자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이사크는 리버풀 이적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 20일 공개된 그의 성명은 이적 가능성이 낮아지고 있다는 현실을 깨닫고 나온 반응"이라고 보도했다.

이사크는 20일 영국 맨체스터 오페라 하우스에서 열린 2025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 시상식에 불참했다. 당시 이사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해의 팀에 선정돼 자랑스럽다. 팬들과 동료들에게 감사하다"며 "나는 시상식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 여러 상황을 고려할 때 그 자리에 있는 건 옳지 않다고 느꼈다. 현실은 약속이 있었고, 뉴캐슬은 오랫동안 내 입장을 알고 있었다. 약속이 깨지고 신뢰가 무너졌을 때 더 이상 관계는 지속될 수 없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이에 뉴캐슬이 뿔이 났다. 뉴캐슬은 같은 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사크의 성명에 매우 유감스럽다. 그는 계약이 남아있고 올여름 팀을 떠날 수 있다는 어떠한 약속도 없었다"고 반박했다. 호프에 따르면 뉴캐슬은 이사크의 성명을 접한 뒤 불쾌해 했고, 절대 이적시키지 않겠다는 입장을 단호히 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불리한 쪽은 뉴캐슬이다. 이사크는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이다. 뉴캐슬은 올여름 공격진 보강에 어려움을 겪었고, 주로 윙어를 소화하는 앤서니 고든을 최전방 공격수로 기용하는 실정이다. 지난 16일 영국 버밍엄 빌라 파크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 FC와 2025/26 프리미어리그(PL) 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도 상대 퇴장으로 수적 우위를 점했지만 골 결정력 부재에 발목을 잡혔고, 0-0으로 비겼다.

뉴캐슬은 오는 26일 영국 뉴캐슬어폰타인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리버풀과 2025/26 PL 2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영국 매체 'BBC'의 22일 보도에 의하면 하우는 "이사크와는 아무 문제가 없다. 만나면 평소처럼 대화한다. 지금의 상황은 양쪽 모두에게 이상적이지 않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사크가 돌아온다면 받아들일 생각이 있다. 그는 우리와 계약된 선수다. 리버풀전에 뛰길 바랐지만 그러지는 못하게 됐다. 안타까운 일이다. 선수들의 마음도 다르지 않을 것이다. 이사크는 훌륭한 선수고 좋은 사람이다. 만약 그가 다시 돌아와 뛰고 싶어 한다면 선수들은 기꺼이 환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사크는 뉴캐슬 1군에서 배제돼 홀로 훈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매체 'NUFC 블로그'는 21일 "이사크는 지난 한 달 동안 뉴캐슬을 떠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그는 1군과 멀찍이 떨어져 훈련했고, 빌라전에도 나서지 못했다. 이사크는 20일 오후 개인 훈련에 복귀했다. 낙담한 모습이었고, 리바운드 보드에 볼을 차거나 빈 골대에 슛을 날리는 동안 코치와 소통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사진=풋볼365, 게티이미지코리아, NUFC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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