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wjdalstjd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1)
wjdalstjd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10 18:51)
wjdalstjd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0)
개불짱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9 11:51)
개불짱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7-09 11:51)
개불짱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7-09 11:50)
dlehdks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09 08:15)
코어
크크벳

높이뛰기 우상혁, 19일 슬로바키아서 시즌 두 번째 점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59 02.16 12:00

3월 난징 세계실내선수권 앞두고 훈련 성과 점검

우상혁, 2025시즌 첫 대회에서 우승

(서울=연합뉴스) 우상혁이 9일(한국시간) 체코 후스토페체 스포츠홀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연맹 인도어투어 실버 후스토페체 높이뛰기 대회에서 우승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5.2.9 [용인시청 육상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스마일 점퍼' 우상혁(28·용인시청)이 올 시즌 두 번째 실전을 치른다.

우상혁은 19일(한국시간) 슬로바키아 반스카비스트리차에서 열리는 2025 세계육상연맹 인도어 투어 실버 반스카비스트리차 실내높이뛰기 대회에 출전한다.

경기는 현지시간으로 18일 오후 5시, 한국시간으로 19일 오전 1시에 시작한다.

지난달 20일 체코로 떠나 훈련 중인 우상혁은 2월 9일 체코 후스토페체 실내대회에서 첫 점프를 해 2m31로 우승했다.

우상혁은 당시 2m31을 넘어 1위를 확정한 뒤, 자신이 보유한 한국 기록 2m36보다 1㎝ 높은 2m37에 도전했지만 아쉽게 바를 건드렸다.

반스카비스트리차에서도 순위 경쟁을 끝내면, 한국 신기록에 도전할 계획이다.

우상혁은 2022년(2m35)과 2024년(2m32)에 반스카비스트리차 대회에서 우승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두 차례나 반스카비스트리차에서 정상에 오른 우상혁이 자신의 기록 2m36을 넘어서려는 야망을 안고 이번 대회에 출전한다"고 소개했다.

우상혁은 "다시 반스카비스트리차 대회에 출전하게 돼 기쁘다. 지난해처럼 승리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곧 뵙겠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우상혁, 2025 후스토페체 대회 우승

(서울=연합뉴스) 우상혁(가운데)이 9일(한국시간) 체코 후스토페체 스포츠홀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연맹 인도어 투어 실버 후스토페체 높이뛰기 대회에서 우승한 뒤, 시상식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2025.2.9 [용인시청 육상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우상혁은 2022년 베오그라드 세계실내선수권 우승(2m24), 유진 실외 세계선수권 2위(2m35)를 차지하며 한국 육상 역사를 바꿔놨다.

2023년에는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 1위(2m35)에 올랐다.

지난해 파리 올림픽에서 7위(2m27)에 머문 우상혁은 '2028년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메달 획득'을 위해 다시 장기 목표를 세웠다.

올해에는 3월 중국 난징 세계실내선수권, 9월 일본 도쿄 실외 세계선수권 우승을 노린다.

반스카비스트리차에서 우상혁은 비시즌에 태국, 한국, 체코를 오가며 훈련한 성과를 점검한다.

파리 올림픽 메달리스트 3명 해미시 커(뉴질랜드), 셸비 매큐언(미국), 무타즈 에사 바르심(카타르)은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지만, 올림픽 6위 올레 도로슈크(우크라이나), 9위 얀 스테펠라(체코)가 우상혁과 경쟁한다.

2025 반스카비스트리차 실내높이뛰기 대회 개최를 알리는 웹 포스터

[반스카비스트리차 실내높이뛰기 대회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높이뛰기 우상혁, 19일 슬로바키아서 시즌 두 번째 점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984 김민수, 신한투자증권 G투어 2차 대회 우승…통산 13승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6 75
2983 프로야구 두산, 호주 1차 전훈 종료…투타 MVP 홍민규·추재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6 44
2982 [게시판] 제주 유나이티드 FC, '제주SK FC'로 새롭게 탄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6 196
2981 '우상' 오지환의 모든 것 흡수하는 LG 이영빈의 스프링캠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6 103
2980 우즈, 19일 스크린골프 대회 출전…모친상 이후 첫 출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6 155
2979 '짠물 축구' 잉글랜드 번리, 11경기 연속 무실점…2부리그 최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6 61
2978 정해림, 스노보드 월드컵 캐나다 대회 여자 평행 대회전 5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6 93
2977 중견수 연습하는 김혜성 향한 이정후 조언 "햇볕만 조심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6 115
2976 '의리남' 켈리, 친정팀 LG 방문 "정말 보고 싶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6 44
2975 송혜수 11도움…광주도시공사, 인천시청 꺾고 3연패 마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6 228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2974 '코뼈 골절' 조현우 수술…울산 "선수가 편안할 때 출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6 197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2973 쇼트트랙 장성우, ‘테스트 이벤트’ 월드 투어 6차 대회 1500m 동메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6 45
2972 ‘도핑 양성’ 신네르, 3개월 출전 정지···그런데 여기저기서 ‘솜방망이 처벌’ 비난 쇄도 “이제 클린 스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6 226
2971 쇼트트랙 장성우, ‘테스트 이벤트’ 월드 투어 6차 대회 1500m 동메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6 38
2970 이정후, 올해는 3번 타자? SF 감독 "꼭 1번 고집 않겠다는 뜻"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6 117
2969 오타니, 첫 불펜 투구에서 시속 151㎞…복귀 준비 착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6 59
2968 '하얼빈 2관왕' 쇼트트랙 장성우, 월드투어 남자 1,500m 동메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6 195
2967 남자 테니스 세계 1위 신네르, 도핑 양성으로 출전 정지 3개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6 173
2966 어차피 우승은 다저스? 이정후 "우리도 전력 좋아졌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6 45
2965 '짠물 수비' 김민재 풀타임…뮌헨은 레버쿠젠과 0-0 무승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2.16 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