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대빵
펩시

김혜성이 아니라고? KBO 외국인 투수보다 연봉 덜 받는 선수, 다저스에서 가장 과소평가된 인물로 선정받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78 08.24 03:00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코리안 메이저리거' 김혜성(LA 다저스)과 내셔널리그(NL) 신인왕 경쟁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린 잭 드라이어(다저스)가 팀 내에서 가장 과소평가된 선수로 선정됐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래틱(The Athletic)'의 짐 보든은 최근 메이저리그(MLB) 플레이오프 컨텐더 팀에서 가장 과소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를 한 명씩 선정했다.

총 16개 팀에서 16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린 가운데, '슈퍼팀' 다저스에선 불펜 투수 드라이어가 이름을 올렸다.

보든은 "다저스는 올해 수많은 불펜 투수의 부상을 견뎌야 했다"라며 "태너 스캇, 에반 필립스, 커비 예이츠, 브루스터 그라테롤, 브록 스튜어트, 마이클 코펙 등이 여전히 부상자 명단에 대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럼에도 1위를 달리고 있는 이유는 26살의 드라이어가 임시 불펜 자원으로서 결정적인 역할을 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드라이어는 다저스에 혜성처럼 등장한 불펜 자원이다. 좌완 투수로 평균 패스트볼 구속이 시속 92.6마일(약 149.2km)로 평범한 수준이지만, 탁월한 제구력과 패스트볼과 구속이 비슷한 슬라이더를 활용해 상대에게 혼란을 주는 유형이다. 마치 전성기를 지나고도 노련미로 타자를 상대하는 클레이튼 커쇼를 보는 듯하다.

이번 시즌 52경기에 출전해 2승 2패 평균자책점 3.03을 기록 중인 드라이어는 큰 기복이 없다는 점도 장점이다. 또 좌타자를 상대로 피안타율이 0.171에 불과할 정도로 강한 면모를 보여 앤서니 반다와 함께 좌타 킬러로 활용할 수 있다.

다저스로선 드라이어의 활약이 더 반가운 이유는 다른 스타 선수들과 달리 그는 최저 연봉을 받는 선수이기 때문이다. 또 신인 투수이기에 오랫동안 저렴한 값에 팀을 위해 헌신할 수 있다는 부분도 매력적이다.

브랜든 곰스 다저스 단장은 "드라이어는 오프너로 나서거나 경기를 마무리하는 등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해냈다"라며 "빅리그 데뷔 첫해에 베테랑다운 프로페셔널함을 보여줬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뉴욕 양키스에선 시즌 초반 기대하지도 않았으나 FA로이드를 발동한 트렌트 그리샴이 선정됐으며, NL 선두 밀워키 브루어스에서는 유격수 조이 오티즈,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선 제레미야 에스트레다 등이 뽑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097 김민재, "마치 마라도나 같았어" 동료 찬사 터졌다...해트트릭 기록한 케인, "우승 선언한 경기" 개막전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4 176
10096 역시 레비! "확실한 대화" 이강인, 손흥민 떠난 토트넘행 급부상...무려 1124억, 한국 마케팅 시장 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4 208
10095 “끝까지 발버둥 치겠다” ML 통산 113승+14년 차 레전드 투수, 적장도 인정한 전성기급 활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4 130
10094 "단단한 팀정신+오랜 시간 지나도 남아있을 팬들의 영속성 표현"...롯데, 패션 레이블 ‘POLYTERU(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4 183
10093 "쏘니는 GOAT, 한국의 왕 같은 존재!" 초대형 신인 매디슨, 절친 맞네...프리시즌, 비하인드 공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4 217
10092 '대충격' 한국계 투수 아니었어? AL 사이영상 후보는 아닌데, 무려 120년 만에 전설 CY는 소환한 중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4 126
10091 "왜 나만 비판 받아" 듀란트 또 페이컷? KD, 휴스턴과 재계약 체결 의사..."2011년 이후 처음으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4 139
10090 “베테랑들도 건강한 경쟁” 그런데 2군에서도 ‘6타수 무안타’라니…193억 두산 거포 듀오를 어찌하면 좋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4 173
10089 '미친 서사!' 토트넘, 'SON, 대체자 낙점' 에제, 14년 만에 아스널 복귀...등번호 10번, 이적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4 181
10088 이게 무슨 일? B. 뮌헨 왜이러나 맨유 "실패작" 산초 깜짝 영입 추진..."콤파니 감독, 측면 자원 보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4 206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0087 김하성 떠난 샌디에이고 “아드레날린 폭발”...다저스 격파→NL 서부 공동 선두 복귀! KIM, 남았어야 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4 185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열람중 김혜성이 아니라고? KBO 외국인 투수보다 연봉 덜 받는 선수, 다저스에서 가장 과소평가된 인물로 선정받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4 179
10085 "크로스·모드리치 공백 절실" 레알 마드리드, 英 '차세대 중원 사령관' 영입 정조준..."단, 매각 우선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4 180
10084 [오피셜] '금의환향' 아스널의 새로운 NO.10...에제 공식 합류 "집으로 온걸 환영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4 183
10083 “활약이 전혀 없다” 美 혹평, 이정후도 예외 아냐...LEE의 뜨거운 8월도 ‘돌풍’ 불씨 못 살렸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4 151
10082 "선수도 동의"...’단 3골' 맨유 '골칫덩이 FW' 나폴리행 사실상 확정→"월요일, 협상의 분수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4 195
10081 이정후·김하성·김혜성 다 아니다, 현재 KBO 출신 최고 타자는 ‘前 한화 중견수’…패배 속에서도 빛난 리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4 139
10080 팀 에이스는 손흥민 대체자로, 649억 선수는 SON 前 스승 품으로, 웨스트햄 소속 멕시코 주장, 페네르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4 137
10079 [오피셜] 늦더위도 막을 수 없는 미친 흥행 열기! KBO리그, '야구의 날'에 역대 최소 경기 1000만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4 216
10078 '우와, 미녀 스타 선수 효과 엄청나네!' WNBA 226경기 만에 역대 최다 관중 기록 경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4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