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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버리지 3.214’ 사이그너, 최성원 이충복과 32강 선착…LPBA 이미래 스롱 완파[프로당구8차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85 01.27 03:00

‘애버리지 3.214’ 사이그너, 최성원 이충복과 32강 선착…LPBA 이미래 스롱 완파[프로당구8차전]

 

 

‘마법사’ 사이그너가 무려 3점대 애버리지를 앞세워 32강에 안착한 가운데, 최성원 이충복 마르티네스 팔라손 김영원 사파타 엄상필도 64강을 통과했다. LPBA에선 이미래가 스롱에 완승을 거뒀고, 김가영 백민주 김민영도 8강에 선착했다.

 

26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24/25 웰컴저축은행 PBA챔피언십’ 64강과 LPBA챔피언십 16강전이 열렸다.

 

PBA에선 세미 사이그너(웰컴저축은행웰컴피닉스)가 장타 네 방(8점, 7점, 6점, 6점)을 앞세워 단 14이닝만에 최재동을 세트스코어 3:0(15:4, 15:9, 15:11)으로 완파했다.

사이그너는 1세트에는 하이런6점, 2세트에는 하이런9점으로 각각 승리 단숨에 세트스코어 2:0으로 앞서갔다.

 

사이그너는 3세트에선 2이닝까지 2:4로 끌려갔으나 3이닝 째 6점으로 8:8 동점을 만든 뒤 5이닝 째 ‘끝내기 하이런7점’으로 경기를 마무리, 세트스코어 3:0 승리를 완성했다. 사이그너 애버리지는 3.214였다.

 

최성원(휴온스헬스케어레전드)은 하이런13점 두 방을 앞세워 권혁민에 세트스코어 3:0 완승을 거뒀고, 이충복은 윤영환을 3:0으로 완파하고 시즌 세 번째 32강에 올랐다.

 

시즌 4관왕에 도전하는 다비드 마르티네스(크라운해태라온)를 비롯, 하비에르 팔라손(휴온스) 김영원 다비드 사파타(우리금융캐피탈우리원위비스) 엄상필(우리원위비스) 부락 하샤시(하이원위너스) 륏피 체네트(하이원) 오태준(크라운해태) 이상대(휴온스)도 32강에 합류했다.

 

반면,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웰컴저축은행) 에디 레펜스(SK렌터카다이렉트) 무라트 나지 초클루(하나카드하나페이) 김현우1(NH농협카드그린포스)은 고배를 마셨다.

 

LPBA 16강전에선 이미래(하이원)가 장타 세 방(6점, 5점, 5점)을 앞세워 ‘강호’ 스롱 피아비(우리원위비스)를 세트스코어 3:0(11:4, 11:5, 11:10)으로 완파했다.

 

시즌 6관왕과 6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김가영(하나카드하나페이)은 서한솔(우리원위비스)을 3:1로 제압하고 33연승을 이어갔다. 또한 백민주(크라운해태)는 김상아에 3:2, 김민영(우리원위비스)은 김성하에 3:1로 승리, 8강에 선착했다. [김동우 MK빌리어드뉴스 기자]

 

김동우 MK빌리어드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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