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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페널티킥 실축+3,745억 공격진 無쓸모' 맨유, 명가재건 글렀나...풀럼전 1-1 무승부→2연속 무승행진! 아모링,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65 08.25 09: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명가 재건은 아직 먼 이야기일까. 개막전 패배에 이어 풀럼 FC전에서도 무승부에 그치며 시즌 시작과 동시에 무승 행진을 이어갔다.

맨유는 2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펼쳐진 풀럼과의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맨유는 개막전 아스널전(0-1 패)에 이어 2경기 연속 무승에 머무르게 됐다.

전력상 맨유가 우세해 보였다. 새롭게 합류한 마테우스 쿠냐와 브라이언 음뵈모가 선발로 나섰고, 후반에는 베냐민 셰슈코도 투입됐다.

 

다만 기대만큼의 퍼포먼스는 나오지 않았다. 오히려 수치에서는 풀럼이 앞섰다. 통계 매체 'FotMob'에 기준 볼 점유율은 풀럼이 52% : 48%로 우위를 점했고, 슈팅 수(13 : 10), 패스 성공률(84% : 82%), 기대득점(xG·1.69 : 1.63) 등 대부분의 지표에서 근소하게 앞섰다.

맨유엔 결정적인 기회를 놓친 장면이 뼈아팠다. 전반 38분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페널티킥을 허공으로 날려버리며 선제골 기회를 날렸다.

다행히 후반 13분 코너킥 상황에서 레니 요로의 헤더가 굴절돼 상대 자책골을 유도하며 리드를 잡았지만, 불과 15분 뒤 교체 투입된 에밀 스미스 로우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이후 맨유는 끝까지 골망을 흔들기 위해 분전했지만 추가 득점은 터지지 않았고, 결국 1-1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경기 후 후벵 아모링 감독은 "우리가 골을 넣은 뒤 어떻게 경기를 풀어나가야 하는지 잊어버렸다"며 "팀으로서 훨씬 더 성숙해야 한다"고 질타했다.

그는 "골을 넣고 선수들이 '이제 지켜서 이기자'고만 생각했다. 하지만 그 순간이야말로 상대를 더 몰아붙여야 하는 시간이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브루노의 페널티킥 실축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아모링 감독은 "우리는 강한 압박을 시도하다 공간을 많이 내줬고, 결국 풀럼의 동점골 이후 흐름을 잃었다. 전반에 페널티킥을 놓친 것도 아쉬웠다. 페르난데스는 워낙 많은 책임을 지는 선수라 실축 후 기쁨이 사라졌고, 과거에 매여 있었다. 하지만 이제 어떤 상황이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올여름 2억 파운드(약 3,745억 원)를 들여 영입한 쿠냐, 음뵈모, 셰슈코가 아직 데뷔골을 신고하지 못한 상황에도 아모링 감독은 담담했다. 그는 "찬스를 충분히 만들고 있기에 득점은 곧 나올 것"이라며 "셰슈코는 시간이 필요하다. 벤치에서 나와 빠른 경기 흐름에 적응하는 게 쉽지 않다. 분데스리가보다 훨씬 속도가 빠르다는 걸 배우고 있다. 아직 팀이 가장 좋은 흐름일 때 투입되지 못했기에, 우리가 더 도와줘야 한다"고 설명했다.

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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