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시
홈카지노

호주오픈 4강 조코비치, 세계 랭킹 6위로 한 계단 상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7 01.28 12:00

노바크 조코비치

[신화=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2년 연속 4강 성적을 낸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의 세계 랭킹이 대회 전 7위보다 한 계단 오른 6위가 됐다.

조코비치는 26일 호주 멜버른에서 끝난 올해 첫 메이저 대회 호주오픈에서 4강까지 진출했다.

8강에서 카를로스 알카라스(3위·스페인)를 물리쳤으나 4강에서 알렉산더 츠베레프(2위·독일)에게 1세트를 타이브레이크 끝에 내주고 기권했다.

조코비치는 지난해 호주오픈 4강에서도 얀니크 신네르(1위·이탈리아)에게 져 탈락했다.

27일 발표된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 세계 랭킹에 따르면 호주오픈에서 2년 연속 우승한 신네르가 여전히 1위를 지켰고, 준우승한 츠베레프도 2위를 유지했다.

신네르에게 4강에서 패한 벤 셸턴(미국)은 20위에서 14위로 상승했다.

매디슨 키스

[AFP=연합뉴스]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단식 순위에서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가 변함없이 1위다.

결승에서 사발렌카를 꺾고 우승한 매디슨 키스(미국)는 14위에서 7위로 도약했다. 지난해 호주오픈에서 준우승했지만 올해 2회전에서 탈락한 정친원(중국)은 5위에서 8위로 밀렸다.

한국 선수로는 남자 홍성찬(185위·상무), 여자 장수정(272위·인천시청)이 각각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호주오픈 4강 조코비치, 세계 랭킹 6위로 한 계단 상승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906 중국기원, 내달 쏘팔코사놀 불참 통보…한중 바둑계 급속 냉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8 85
1905 한국기원 "LG배 파행 원만한 수습 노력"…입장문 발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8 128
1904 '시즌 3호골' 김민재, 분데스리가 19라운드 '이 주의 팀' 선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8 66
1903 '이도류 복귀 앞둔' 오타니, 타자로 43홈런·투수로 9승 예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8 17
1902 K리그1 수원FC, 190㎝ 장신 공격수 싸박 영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8 38
1901 에피스톨라 승부처 활약…프로농구 KCC, 3연승으로 6위 맹추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8 38
1900 두산 신인 홍민규, 첫 불펜 투구서 이승엽 감독 '눈도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8 123
1899 데이비스 42점 23리바운드 폭발…NBA 레이커스, 샬럿 꺾고 4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8 123
1898 호주 여자 테니스 선수, 유료 팬 페이지 개설 후 이혼 발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8 61
1897 중국기원, 내달 쏘팔코사놀 불참 통보…한중 바둑계 급속 냉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8 69
1896 우즈, 김주형과 함께 TGL 승리 합작…"김주형 잠재력 엄청나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8 14
1895 미국 메이저리그 지난해 총수익 17조 4천억원 '역대 최대 규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8 46
1894 대전 새 홈구장 문 여는데…올해 한화 청주경기 열릴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8 91
1893 PGA 투어 임성재 "시즌 출발이 좋다…통산 3승째도 도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8 135
1892 '공식전 7경기 1골' 네이마르, 사우디 알힐랄과 결국 계약 해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8 88
1891 2025시즌 LPGA 투어 30일 개막…유해란·고진영 등 출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8 133
1890 마지막 기회 받은 고우석…MLB 스프링캠프 초청 선수 포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8 109
1889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30일 개막…임성재 등 출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8 118
1888 '영건' 김영원, 프로당구 PBA 16강서 팔라손과 대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8 117
열람중 호주오픈 4강 조코비치, 세계 랭킹 6위로 한 계단 상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1.2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