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피치시오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23 13:54)
피치시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23 13:54)
피치시오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23 13:54)
티비판5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7-15 19:13)
현대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2)
현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1)
현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2 18:41)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돛단배
페가수스

우리은행에 '복수전' 꿈꾸는 BNK 박정은 "성장한 모습 보여주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48 03.12 06:00

(부산=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해 위성우 감독의 아산 우리은행을 만나는 부산 BNK의 박정은 감독은 '2년 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박 감독은 11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5전3승제) 최종 5차전 용인 삼성생명과 홈 경기 70-58 승리를 지휘한 후 취재진과 만나 "2년 전에는 챔프전이라는 무대를 경험해보자는 느낌이 강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거기서 뭔가를 보여드리려 한다는 게 차이점"이라며 "2년 전에는 나도 감독 경험이 많지 않았다. 성장한 우리의 컬러를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박 감독은 2시즌 전에도 BNK를 이끌고 챔프전 무대를 밟았다. 당시 진안과 김한별로 '트윈타워'를 꾸린 BNK는 김단비를 중심으로 뭉친 우리은행에 3연패를 당해 우승을 놓쳤다.
이번에 BNK가 우리은행을 꺾으면 창단 첫 우승을 달성한다.
박 감독은 "우리은행에는 위성우 감독님이 있다. 산전수전을 다 겪으신 분"이라며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에서 나온 아쉬운 부분들을 자체적으로 많이 다지겠다.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부산으로 온나'라고 말한 게 현실이 돼 가고 있다. 잘 준비해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박 감독은 "2년 전에도 우리 팀에 계속 있었던 선수가 한 명 있다"며 너털웃음을 짓기도 했다.
박 감독이 지목한 선수는 가드 이소희다.
당시 김단비 등 우리은행의 베테랑들과 격차를 느끼며 우승을 놓친 이소희는 "그때와 선수 구성이 정말 많이 바뀌었다"며 "그때는 내가 주포였다면 지금은 주포라고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실제로 BNK에는 이소희 외 박혜진, 김소니아, 이이지마 사키 등 내외곽 공격이 모두 능한 선수들이 포진해 있다.
이소희는 "우리는 '스몰 라인업'을 꾸릴 수 있는 구성이다. 여러 공격 경로를 활용해 우리가 더 재미를 보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어 "서로 선수 구성이 많이 바뀌었는데, 두 팀이 비슷한 구성이라고 생각한다. 공격보다는 막는 게 더 중요한 상황이 됐다"고 강조했다.



우리은행에 '복수전' 꿈꾸는 BNK 박정은 "성장한 모습 보여주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948 3년 만에 V리그 복귀한 러셀 "대한항공 챔프전 우승 위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4 239
3947 김보은 9골…삼척시청, 핸드볼 H리그서 광주도시공사 제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4 131
3946 KB손보, 프로배구 남자 2위 확정…대한항공 러셀, 복귀전서 16점(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4 132
3945 현대건설, 기업은행에 패배…여자배구 2위 매직넘버는 정관장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4 214
3944 키움 '거물 신인' 정현우, 4이닝 무실점…2경기 연속 호투(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4 231
3943 프로농구 2위 노리는 kt, 소노 물리치고 파죽의 5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4 98
3942 '거물 신인' 키움 정현우, SSG전 4이닝 무실점…2경기 연속 호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4 245
3941 깊어지는 '최강야구' 갈등…JTBC, 제작사 C1에 법적 대응 예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4 265
3940 다저스 오타니·야마모토·사사키, 도쿄 도착…다나카 선물 화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4 153
3939 K리그1 전북, 시드니에 2-3 패배…ACL2 8강 탈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4 178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3938 '골프 전설' 한장상 평전 발간…"한국 골프 역사 체험하길 바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4 150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3937 KLPGA '버디 폭격기' 고지우, 시즌 개막전 첫날 버디 9개(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4 109
3936 김다빈, 스미레 꺾고 이붕배 우승…입단 후 첫 타이틀 획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4 121
3935 러셀, 3년 만에 V리그 복귀전…대한항공 감독 "지켜봅시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4 127
3934 여자축구연맹, 스포츠트라이브와 공식 사용구 후원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4 261
3933 우리은행 3연패냐, BNK 첫 우승이냐…여자농구 챔프전 16일부터(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4 260
3932 K리그2 수원 승격 도전 다룬 다큐, 14일 쿠팡플레이서 공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4 213
3931 ITTF, 성추행 혐의 중국인 코치에 10년 출전정지 징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4 240
3930 시범경기 4할 타율 KIA 나성범 "시즌 빨리 시작하면 좋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4 212
3929 개막 준비 착착…한화 류현진 "시범경기 첫 투구 만족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4 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