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본가-카지노분석,카지노커뮤니티,슬롯분석,꽁머니,카지노커뮤,토토커뮤니티,토토커뮤니티

크크벳
볼트

PSG, 잘츠부르크 3-0 잡고 UCL 토너먼트 희망가…이강인 풀타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49 2024.12.11 09:00

이강인, 힐킥으로 쐐기골 관여

PSG 두 번째 골의 주인공 멘데스와 기쁨 나누는 이강인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이강인의 소속팀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이 레드불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를 물리치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토너먼트 진출 가능성을 키웠다.

PSG는 11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 경기장에서 열린 2024-2025 UCL 리그 페이즈 6차전 원정 경기에서 전반전 곤살루 하무스의 선제 결승골, 후반 누누 멘데스의 추가골 등을 엮어 잘츠부르크에 3-0으로 크게 이겼다.

지로나(스페인)와의 1차전에서 1-0으로 승리한 뒤 1무 3패에 그치며 UCL에서 부진했던 PSG는 무려 5경기 만에 승전고를 울렸다.

순위는 토너먼트 진출의 마지노선인 24위(승점 7·2승 1무 3패)로 한 계단 올라섰다.

다만, 25위(승점 7) 페예노르트(네덜란드)가 5경기만 치른 터라 하루 뒤 순위가 다시 내려갈 수 있다.

이강인

[AFP=연합뉴스]

리그 페이즈 8위까지는 16강 토너먼트에 직행하고, 9∼24위는 플레이오프를 치러 16강 진출팀을 가린다.

리그 페이즈가 2경기만을 남겨놓은 가운데 골 득실로 최종 순위가 갈릴 수 있어 PSG가 이날 대량 득점을 한 점은 고무적이다.

풀타임을 소화한 이강인은 PSG의 3번째 득점에 관여하는 등 빼어난 경기력을 보였으나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이강인은 리그1에서만 6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PSG가 우위를 점하고 지속해서 위협적인 슈팅을 시도했으나 잘츠부르크 골키퍼 알렉산더 슐라거의 잇단 선방과 수비라인의 집중도 높은 수비에 득점은 거듭 무산됐다.

쐐기골 넣은 두에

[AP=연합뉴스]

전반 24분에는 하무스가 문전에서 발만 갖다 대면 득점할 상황에서 잘츠부르크 수비수 샘슨 바이두가 걷어냈다.

계속 두드리던 PSG는 전반 30분 결국 선제골을 뽑았다.

아슈라프 하키미가 골대 오른쪽에서 떨궈준 헤더 패스를 문전의 하무스가 넘어지며 발로 밀어 넣어 득점했다.

PSG는 후반에도 경기를 주도했으나 좀처럼 추가 득점은 뽑아내지 못했다.

왼쪽 공격수 바르콜라의 돌파와 오른쪽을 맡은 이강인의 정확한 패스를 앞세워 공격을 전개했으나 세밀한 플레이가 부족했다. 이들과 스트라이커 하무스 간 호흡이 잘 맞지는 않아 보였다.

PSG는 후반 27분에야 추가골을 뽑았다. 데지레 두에가 왼쪽에서 넘긴 컷백을 문전으로 쇄도하던 누누 멘데스가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해 골망을 출렁였다.

이강인과 PSG 동료들

[AFP=연합뉴스]

이 골로 공격의 맥이 뚫린 PSG는 후반 40분 3번째 골을 터뜨렸다.

하키미가 이강인과 2 : 1 패스를 주고받으며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치고 들어가더니 컷백을 내줬고, 두에가 오른발로 마무리해 골대를 갈랐다.

하키미에게 공을 돌려준 이강인의 힐패스가 일품이었다.

이강인은 후반 42분 도움을 올릴 기회를 잡았다. 그가 오른쪽에서 넘긴 땅볼 크로스를 반대편에서 쇄도하던 바르콜라가 슈팅으로 연결한 것이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PSG, 잘츠부르크 3-0 잡고 UCL 토너먼트 희망가…이강인 풀타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열람중 PSG, 잘츠부르크 3-0 잡고 UCL 토너먼트 희망가…이강인 풀타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1 50
209 KLPGA 평정한 윤이나, 내년엔 LPGA…Q시리즈 8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1 115
208 한국, 일본에 져 아시아 여자 핸드볼선수권 준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1 52
207 아본단자 감독·김연경 "세터 이고은·외국인 2명, 13연승 주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1 97
206 '김연경 17점' 흥국생명, 페퍼 꺾고 구단 최다 타이 '13연승'(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1 64
205 최준용 개인 최다 42점…프로농구 KCC, SK 10연승 저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1 64
204 '김연경 17점' 흥국생명, 페퍼 꺾고 구단 최다 타이 '13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1 119
203 안상수 인천시장, 대한체육회장 출마선언…이기흥 회장과 경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1 100
202 '모래판 씨름인 대격돌' 황경수vs이준희, 제44회 대한씨름협회장 도전 '공식 선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60
201 잊을 만하면 터지는 코트 안팎 폭력 사건…농구계 각성 절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58
200 올해 울산 체육대상에 전국체전 우승 이끈 씨름협회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58
199 아본단자 흥국생명 감독 "연승 기록 의식 안해…승점 추가 중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62
198 KPGA 간판 장유빈, 유원골프재단에 장학금 4천만원 기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62
197 PGA 투어 Q스쿨 13일 개막…배상문 등 출전(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73
196 키움 2025년 신인 내야수 염승원, 팔꿈치 인대 재건 수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119
195 K리그2 전남, 충남아산 2위 지휘한 김현석 감독 선임(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71
194 대한체육회장 나선 강태선 "임기는 4년만, 2036년 올림픽 유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63
193 K리그2 전남, 충남아산 2위 지휘한 김현석 감독 선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61
192 전북장애인체육상에 탁구 백영복·전북장애인육상연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58
191 유남규 경기력향상위원장, 탁구대표팀 새 감독 선임 논의 계획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2024.12.10 55
카본 고객센터
레벨 랭킹
포인트 랭킹

방문자집계

  • 오늘 방문자 1,048 명
  • 어제 방문자 1,454 명
  • 최대 방문자 3,196 명
  • 전체 방문자 101,436 명